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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였어요. 뉴스를 쭉 읽어보고 있었어요. 뉴스를 보던 중 한국경제TV 기사가 보였어요. 한국경제TV 뉴스플러스에서 허정민 앵커와 박해린 기자가 진행하는 박해린의 뉴스&마켓 기사였어요.


"이거 재미있는 거다."


박해린의 뉴스&마켓 기사는 일부러 찾아보지는 않지만 가끔 봐요. 인터넷하다가 보이면 꼭 봐요. 이 기사의 묘미는 진지한 분위기에서 황당하다고 해야 할 내용이 나와서 앵커와 기자가 자기들이 생각해도 어이없어서 웃음을 억지로 참는 거에요. 예전에 이 코너에 신풍제약 주식이 나온 적이 있었어요. 그 당시 신풍제약 PER 가 3400이 넘었어요. 명색이 뉴스의 한 코너인데 앵커와 기자가 신풍제약 주가에 대해 이야기하면 올 한해에만 17배 넘게 상승하고 지금 PER이 3400이 넘는다고 이야기해야 했어요. 자신들도 어이없고 황당한지 웃음을 참기 힘들어하는 게 보였어요.


기사에서 다루고 있는 주제는 비대면 원격진료 의료 수혜주였어요. 앵커가 유비케어 차트에 대해 주가가 그렇게 우상향이 아니라고 했어요. 최근에 자기가 너무 극단적인 주가를 많이 봐서 그런 거 아니냐고 했어요. 참고로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은 2019년 12월 종가가 5,650원이었어요. 1년에 얼추 2배 오른 주식이었어요. 7월 14일에 고점 14900원 찍고 내려와서 1만원대에서 놀고 있는 주식이에요. 정상적인 상황이면 유비케어도 폭등할 대로 폭등한 주식이에요.


그 다음 앵커와 기자의 대화가 엄청 웃겼어요. 앵커가 수급이 어떻냐고 물어보자 기자가 수급 측면에서 큰 방향성을 찾아보기 어렵다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앵커가 그러면 목표 주가는 어떻게 되냐고 질문했어요. 기자는 목표가를 제시한 증권사가 없다고 대답했어요. 아주 당당하게 없다고 대답했어요. 그러자 앵커가 말했어요.


"그럼, 도대체 뭘 봐야 하는 건가요?"


엄청 웃겼어요. 분명히 진지한 내용인데요. 앵커, 기자 둘 다 답답하긴 했을 거에요. 요즘 이런 테마에 주목해볼 만하다고 테마 찾아왔는데 대장주라는 놈이 방향성도 없어, 수급도 뭐 없어, 목표주가도 없어, 말 그대로 개잡주 오브 개잡주 그 자체였으니까요. 이게 무슨 개그 코너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뉴스의 한 코너로 구성되어 있는 진지한 내용을 다루는 코너라 꽤 웃겼어요.


'유비케어 이거 들어본 적 있는 거 같은데...'


예전에 얼핏 들어본 기억이 있었어요. 올해 들었을 거에요. 올해 갑자기 비대면 테마주가 확 떠오르면서 같이 떠올랐을 거에요.


'유비케어 한 번 찾아볼까?'


찾아보는 것만으로는 돈이 들지 않아요. 네이버 증시에 주식 종목명 입력하고 엔터 치면 끝이니까요. 네이버 증시로 접속했어요.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은 시가총액이 5,611억원이었어요. 시가총액순위가 코스닥 118위였어요.


이 정도면 그냥 비만도 아니고 초고도비만이다.

100m 달리기는 고사하고 10미터 뛰고 바닥에 주저앉아버리겠네.


시총이 3천억만 되어도 뚱뚱해서 잘 뛰지를 못하는데 시총 5611억원이면 이건 초고도비만이라 조금만 뛰어도 현기증 난다고 바닥에 주저앉아버릴 수준이었어요.


PBR 4.98배에 PER 64.76배?


이건 잘못 들어갔다가는 물릴 확률이 매우 농후했어요. 아무리 PBR, PER이 요즘 잘 안 맞는다고 해도 봐야할 필요는 있어요. 너무 높으면 그만큼 한 번에 쭉 떨어질 확률도 높거든요.


'그래도 배당은 주네?'


2019년 12월 기준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배당수익률은 0.37%였어요. 코스닥 주식 중 일단 배당을 준다는 것에 뭔가 위에서 본 것들은 무시해도 될 것 같았어요.


'조금 더 보자.'


유비케어 총자산은 2019년 12월 기준 1,367억원이었고, 총자본은 1,059억원이었어요. 유비케어 부채는 2019년 12월 기준 309억워이었고, 이 중 이자발생부채는 고작 2억원이었어요. 이자발생부채 2억원이라면 유비케어 사장이 전세 살고 있어도 전세 빼고 월세로 이사가면 전세금으로 이자발생부채 다 갚고도 돈 엄청 남을 거에요.


저는 일단 들어가기 전에 기업 총 부채에서 이자발생부채가 얼마나 차지하는지 매우 중요하게 봐요. 이자발생부채가 높으면 나중에 전환사채 CB, 신주인수권부사채 BW 같은 것을 마구 발행하거나 유상증자해버릴 확률이 매우 높거든요. 그런데 유비케어는 이자발생부채가 2019년 12월 기준으로 고작 2억원이었어요. 이 정도면 없다고 해도 될 수준이었어요.


'이거 살짝 발 담궈볼까?'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유비케어 2020년 12월 15일 종가는 10,550원이었어요. 차트를 봤어요. 다시 한 번 슈팅이 나올 만한 자리였어요. 11월 19일에 한 번 크게 쏴올렸다가 아래로 계속 흘러내렸다가 12월 4일부터 잠깐 올랐다가 다시 빠지는 파도를 그리고 있었어요. 왠지 다시 한 번 커다란 슈팅 한 번 나올 것 같았어요.


'이거 시총이 영 걸리는데...'


시총 1천억따리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일단 들어갔을 거에요. 들어가서 비비고 뭉쓰다 보면 어떻게든 올라갈 거였어요. 그러나 유비케어 주식은 시총이 1천억이 아니라 5611억이었어요. 이건 10% 오르면 시총이 561억이 올라가는 거에요. 쉽게 들어올릴 주식이 아니었어요. 온갖 개미들 다 달려붙고 기관, 외국인이 들러붙으면 충분히 올릴 만 하지만 만약 시선이 다른 주식으로 쏠리면 힘들 거였어요.


게다가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은 제지주 테마가 날아다니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특히 영풍제지가 있었어요. 제지주는 시총이 매우 가벼운 것이 많아요. 이러면 다 제지주로 몰려가지 시총 5천억대인 유비케어 주식으로 올 일은 별로 없어요.


더욱이 정부가 올해 2월부터 한시적으로 전화 처방을 허용했고, 12월 15일에 감염병 심각단계시 한시적으로 유무선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다고 발표했어요. 의료법 제2조에 의거해 감염병 심각단계 발령시에 한해서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에 한해 유무선전화, 화상통신을 이용해 환자를 상담하고 처방해줄 수 있게 되었다고 해요. 이미 뉴스가 나왔기 때문에 다음날에는 무조건 상승할 거였어요. 늦었어요.


'내일 아침에 경주마 후보로 등록만 시켜놔야지.'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어플에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을 즐겨찾기해놨어요.


'이건 비대면 원격진료 의료 수혜주에 헬스케어 테마주에 고령화사회 노인복지 테마주도 걸리니까 비벼보면 되기는 할 텐데...'


현재 분위기로 봐서는 한 번 쏘지 않을까 싶었어요. 감염병 심각단계시 한시적으로 유무선 비대면 진료를 허용한다고 했는데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3단계 격상 소리까지 나오고 있어요.


여기에 중장기적으로 보면 헬스케어 테마주에 고령화사회 노인복지 테마주였어요. 우리는 지리 시간에 도시의 성장 과정만 배워요. 도시의 쇠퇴 및 수축 과정은 안 배워요. 그러나 지리학을 공부해보면 고등학교까지 배우지 않는 도시의 쇠퇴 및 위축 단계도 있어요. 도시의 쇠퇴 및 위축 단계에 접어들면 외곽지역은 상권이 붕괴되고 사람들이 다시 도심권 근처로 몰려들기 시작해요. 왜냐하면 거기에만 상권이 유지되거든요.


비대면 원격진료 의료 수혜주는 그래서 고령화사회 수혜주이자 노인복지 수혜주이기도 해요. 더 나아가 인구감소 수혜주이기도 하구요. 병원도 결국 인구가 어느 정도 되어야 들어서요. 인구가 감소하면 병원 직접 가기 힘든 사람이 그만큼 증가하게 되요. 병원 때문에 대도시 인구밀집지역으로 이사갈 수는 없으니까요. 노인들은 스스로 병원 가기 어렵구요. 그래서 비대면 원격진료 의료 테마주는 고령화사회 테마주이고 노인복지 테마주에 같이 속해요. 지금 전염병 사태가 끝나도 고령화사회는 계속 진행될 거고 노인 인구는 계속 증가할 거고 인구가 감소 위기에 처하면 도시 범위는 수축될 거에요. 이러면 이 테마에 속하는 주식들은 어떻게든 한 번 또 날아갈 수 있어요.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중요한 건 장기적으로 비전 있다고 해서 그게 당장 내일 오른다는 건 아니라는 점이었어요. 내일 오를지 떨어질지 알면 내가 왜 주식에서 고작 1주 갖고 몇십원 벌었다고 엉덩이 흔들고 공중제비 돌아요. 돈 있는대로 다 끌어오고 땡겨와서 크게 선물에서 놀아야죠.


2020년 12월 16일 아침이 되었어요.


'역시 오르네.'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은 개장하고 바로 올라갔어요. 그런데 올라가는 모습이 영 시원찮았어요. 10%쯤 시원하게 쏠 줄 알았는데 가는 꼴이 영 비실비실했어요. 매도 물량이 너무 많았어요. 호가 하나에 몇 억 단위로 매물이 박혀 있었어요.


여기에 제가 봤던 안 좋은 시나리오대로 흘러가고 있었어요. 제지주가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특히 영풍제지가 폭등중이었어요. 온갖 개미들이 단타 치러 다 영풍제지로 갔어요. 이러면 답이 없어요.


아침에 잠깐 원격근무 재택근무 스마트워크 테마주 4차산업혁명 언택트 대장주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주인 코스닥 067010 이씨에스 주식으로 단타를 쳤어요. 글 쓰고 채권 창 들여다보다보니 어느덧 오후 2시가 넘어갔어요.


'유비케어 어떻게 되었지?'


유비케어 상황을 봤어요. 유비케어 주식은 10750원 선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었어요.


'유비케어 지금 들어가서 짧게 두 틱만 먹고 빠질까?'


유비케어 주식을 10,750원에 1주 매수해서 10,850원에 1주 매도하고 나오면 오후도 보람찬 하루가 될 거였어요. 10,750원 공방전은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었어요.


"일단 들어가!"


2020년 12월 16일 오후 2시 50분 08초. 유비케어 주식 1주를 10,750원에 매수했어요.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매수


매수하자마자 10,850원에 매도 주문을 걸었어요.


"어? 이거 상황 이상하게 돌아가는데?"


오후 3시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매수세가 점점 밀리고 있었어요. 유비케어 주식 매수세는 10,750원에서 10,700원으로 밀려났어요.


'이건 내가 그리던 상황이 아닌데?'


게다가 단타쟁이들이 다 포기했는지 계속 아래로 내려오고 있었어요. 매수세가 10,750원 고지를 점령할 만 하면 또 10,750원에 매물이 쌓였어요. 10,750원에 쌓인 매물이 좀 치워질만 하면 누가 거기에 또 한 무더기 쌓아놨어요. 지루한 공방전이 계속 되었어요. 10,750원에 매수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10,750원에 매도 주문을 넣는 사람들이 끝도 없이 나오고 있었어요.


'이거 빨리 튀어야하는데...'


원래 계획은 10분 안에 모든 걸 끝내고 나오는 거였어요. 그렇지만 계획은 완전 틀어져버렸어요. 당장 나오려면 10,700원에 던지고 나와야 했어요. 이러면 50원 손해에 거래세와 수수료까지 뜯겨서 오늘 먹은 거 다 토할 판이었어요.


오후 3시 20분 동시호가 시간이 시작되었어요.


매물 좀 빠져라, 좀 가자!


매수세가 없는 것도 아닌데 못 올라가고 빌빌거리고 있었어요. 매수세가 없으면 포기하겠는데 매수세가 끊임없이 들어오고 있었기 때문에 완전 희망고문이었어요. 10070원에 던지면 완벽한 바보가 될 거 같고, 그렇다고 10,850원에 매도 주문 넣어놓고 막연히 기다리자니 이건 재수없으면 며칠 걸릴 수도 있어보였어요. 운이 좋으면 며칠 안에 10,850원에 매도 주문 체결되고 탈출하는 거고, 만에 하나 한국 증시가 휘청이면 기약없이 유비케어에 가치투자하게 생겼어요.


유비케어에 가치투자?

해도 되기야 하겠지.

어쩌면 그게 몇 년 단위가 될 수도 있겠지만 말이야.


비대면 원격진료 의료 테마주에 헬스케어 테마주에 고령화사회 테마주에 노인복지 테마주니까 10750원이면 언젠가 어떻게 탈출할 수는 있을 거에요. 그 언젠가가 내일이 아니라 내후년이 될 수도 있다는 게 문제였어요. 유비케어 회사 자체는 괜찮아보이고 상당히 비전 있는 테마에 걸리니까 탈출은 가능하겠지만, PBR 4.98배에 PER 64.76배는 어쩔 거에요.


PER에 대해 매우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원금 회수 기간'이라고 보면 되요. 회사가 돈을 벌어서 회사 가치가 상승하고 배당금이 지급되어서 투자자가 주식을 매수해서 원금을 회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한 게 PER이라고 보면 되요. PER 64.76배는 회사가 현재 상태로는 64.76년간 돈을 벌어와야 이 회사 주식에 투자한 원금이 회수된다는 말이에요. 물론 시장이 급격히 커지고 회사 매출과 영업 이익이 폭발적으로 증가해서 PER이 엄청나게 뚝 떨어지는 고성장 케이스도 존재하기는 하지만, PER 64.76이면 이건 한 인간의 생애를 다 끌어와 선반영시킨 상황이라 보면 되요.


동시호가 시간이 끝났어요.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2020년 12월 16일 종가는 10,750원으로 마감되었어요.


ROUND 2, FIGHT!


이제 2라운드가 시작되었어요. 바로 시간외단일가 거래 시간이었어요.


오후 4시가 되었어요. 시간외단일가 거래가 시작되었어요. 오후 4시가 되자마자 바로 10,850원 매도 주문을 넣었어요.


"이놈들은 왜 시외단일가에서도 매물을 쏟아내는데?"


시간외단일가 호가에 매물이 들어차기 시작했어요. 10,850원에 3000주, 10,800원에는 2000주 넘게 매물이 쌓였어요. 제가 주문을 넣은 10,850원까지 오려면 일단 10,800원에 쌓인 2000주 넘는 매물이 다 처리되어야만 했어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면 10,750원은 매수세가 점령하고 있다는 점이었어요. 일단 10750 고지는 매수세가 점령했어요. 10800 고지를 놓고 시간외단일가 거래에서 전투가 벌어질 거였어요.


동아줄을 내려주세요!

멀쩡한 동아줄이고 썩은 동아줄이고 뭐든 하나 내려주세요!


머리를 굴렸어요. 내일까지 끌고갈 마음은 없었어요. 애초에 완전 짧게 먹고 튀려고 들어온 거였는데 가치투자한지 벌써 한 시간이 넘었어요. 한국 주식을 너무 오래 가치투자했더니 정신이 아찔해졌어요.


내가 좀 급해.


유비케어 주식 시간외단일가 오후 4시 10분 체결예상가격은 10800원이었어요.


답은 하나다. 단일가 새치기!


새치기만이 답이었어요. 시간외단일가 새치기로 빨리 빠져나오기로 했어요.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도박사의 강심장 배팅이지!


매도 주문을 정정했어요. 일단 앞서 10850원 매도 주문을 취소시키고 10750원 매도로 정정 주문을 넣었어요. 이제 남은 것은 단 하나였어요.


10750원 매도가 10800원에 체결되기를 빌자!


진정한 도박의 영역 배팅이 시작되었어요. 주문은 10750원에 넣고 체결은 10800원에 되기를 빌기.


유비케어 주식 시간외단일가 매매


이는 시간외단일가 거래 특성에 기인한 새치기 전략이에요. 시간외단일가 거래는 모든 호가를 모아서 동시에 한 가격에 체결시켜요. 만약 10800원 매수 주문이 10750원 매도 주문보다 많다면 제가 10원 매도에 매도주문을 넣어도 10800원에 매도 체결이 되요. 본장에서는 즉시 체결이기 때문에 매수호가 최고가가 10750원인데 매도호가를 10750원으로 써서 매도 주문을 넣으면 바로 10750원에 체결되어 버려요. 하지만 시간외단일가 거래는 모든 주문을 단위 시간동안 모아서 체결시키기 때문에 10750원에 매도 주문을 넣고 10800원에 체결되는 기적을 바랄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시간외단일가 거래 새치기 방법이에요. 예상체결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매도 주문을 집어넣어버리면 새치기한 게 되거든요. 양심적으로 10800원에 매도 주문을 넣으면 제 앞에 있는 2000주 넘는 주식부터 다 체결된 후에 제 차례가 올 거였어요. 그렇지만 제가 매도호가를 10750원에 써서 넣으면 체결가격이 10800원으로 될 경우 저부터 우선적으로 체결되게 되어 있어요. 제가 집어넣은 매도 주문 호가가 체결가격보다 더 낮기 때문에 제 주문부터 우선적으로 체결시켜주거든요.


문제는 이게 잘못하면 진짜 10750원에 체결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말 그대로 도박 그 자체였어요.


"왜 10750으로 내려가는데!"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2020년 12월 16일 오후 4시 9분 20초 시간외단일가거래 예상체결가격은 10750원이었어요. 10800원에서 떨어졌어요. 어떤 놈이 10750원 매도 주문을 뭉텅이로 던진 모양이었어요. 만약 이대로 가면 제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은 10750원에 매도될 거였어요. 이러면 수수료와 세금만 뜯기는 손해였어요.


유비케어 주식 시간외단일가 거래


"만세!"


유비케어 주식 비대면 원격진료 의료 수혜주 헬스케어 테마주 고령화사회 노인복지 테마주 2020년 12월 16일 단타 성공


2020년 12월 16일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시간외단일가 거래 오후 4시 10분 체결가는 10800원이었어요.


시간외단일가 거래


비대면 원격진료 의료 수혜주 헬스케어 테마주 고령화사회 노인복지 테마주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2020년 12월 16일 단타 매매가 성공했어요. 극적인 순간이었어요. 이대로 무승부로 끝나서 다음 경기에서 승부를 봐야 하나 체념하려는 순간, 연장전이 시작되었고 연장전 시작하자마자 승부를 가르는 쐐기골이 터졌어요.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이게 바로 시간외거래의 참맛이지, 캬캬캬!


눈치껏 새치기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시간외단일가 거래의 참맛이에요. 시간외단일가 거래를 할 때는 예상체결가격 보고 타이밍 재어서 새치기할 줄 알아야 해요.


KOSDAQ 소프트웨어 유비케어 주식 매도


시간외거래에서 KOSDAQ 소프트웨어 유비케어 주식 매도를 눈치껏 새치기로 체결시켰기 때문에 주문단가는 10750원이지만 체결가격은 10800원이에요.


손끝에 스마트폰 진동이 전해졌어요.


비대면 원격진료 의료 수혜주 헬스케어 테마주 고령화사회 노인복지 테마주 매매


연장전 결승골의 맛은 정규시간 골맛에 비할 바가 아니었어요. 너무나 꿀맛이었어요.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 비대면 원격진료 의료 수혜주 헬스케어 테마주 고령화사회 노인복지 테마주 2020년 12월 16일 단타 성공


아까 이씨에스로 단타친 것까지 쌓여 있었어요.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을 10750원에 매수해서 딱 1틱 먹고 10800원에 매도했어요. 증권거래세 및 수수료로 27원이 제해졌어요. 제가 유비케어 주식으로 번 돈은 총 23원이었어요. 역전골맛의 가치는 23원이었어요.


고령화사회, 노인복지, 헬스케어, 비대면 사회, 원격의료에 관심있다면 코스닥 032620 유비케어 주식을 봐보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단, 유비케어 주식은 의료법과 엄청나게 관련있다 보니 뉴스 하나 하나에 상당히 크게 요동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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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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