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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심리학 - Erikson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 -  신뢰감, 불신감, 자율성, 수치감, 회의감, 주도성, 죄책감, 근면성, 열등감, 정체감, 역할 혼미, 친밀감, 고립감, 생산성, 침체성, 통정성, 절망감


- E. Erikson 은 아동이 어떻게 자아 정체감을 발달시키고 어떻게 사회화되는지에 관심을 가짐.

- E. Erikson의 이론은 심리적, 사회적 발달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 psychosocial development 이라고 함.

-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유사한 기본 욕구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

- 성장 과정은 발달 단계를 이룬다고 봄.

- Erikson이 구분하고 있는 발달 단계는 위기 또는 사회심리적 문제를 특징으로 함 -> 각각의 단계는 개인적 동기에서의 차이를 반영.


- 사람이 성장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위기를 수용하고 해결한다는 것은 개인이 지니고 있는 사회심리적 특징에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서로 적절한 비율로 나타나고 있음을 의미.

- 직면한 위기를 완벽히 해결할 수는 없더라도 각 발달 단계에서 위기를 긍정적인 관점으로 해결하게 되면 인격을 형성하는 것에서 충분한 기능을 하게 됨.

- 자아를 제어할 수 있고 자신의 문화 내에서 정확한 자아를 인식하며, 더 나아가 자신의 문제를 적절히 통합할 수 있게 됨.

- 반면, 위기에 직면할 때의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문제 해결은 다음 단계의 발달을 지연시키고 인격 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됨.


Erikson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의 발달 단계


- 8단계로 나누어서 설명


01. 신뢰감 대 불신감 trust vs. mistrust

- 연령 : 0~1세

- 프로이트의 구강기에 해당.

- 영아는 자신의 모든 것을 타인에게 의존 -> 이때 신뢰감이나 불신감을 경험.

- 부모를 비롯한 타인에게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받는 영아들은 신뢰감 발달.

- 지속적이고 일관된 보살핌을 받지 못한 영아들은 보통 타인과 주변 세계에 대한 불신감, 두려움, 의심 등을 갖게 됨.

- 일반적으로 영아들은 어머니의 수유 방법 등의 구체적인 양육 행동이 내면화되면서 이러한 성격 형성의 과정을 경험.


02. 자율성 대 수치감과 회의감 autonomy vs. shame and doubt

- 연령 : 2~3세

- 스스로 먹고 입기 시작.

- 배변 훈련도 시작.

- 자기 스스로 일을 수행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

- 아동은 목표지향적인 행동을 하게 됨.

- 언어로 의시소통 하기 시작.

- 아동이 더 이상 타인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인가를 해보려는 시도.

- 부모는 아동의 자발적 행동에 칭찬하거나 신뢰를 표현해 용기를 줄 필요가 있음.

- 지나치게 엄격한 배변 훈련이나 사소한 실수에 대한 벌 등은 아동에게 수치심을 느끼게 하거나, 자신의 능력에 대해 회의감을 갖게 할 수도 있음.


03. 주도성 대 죄책감 initiative vs. guilt

- 연령 : 4~5세

- 아동은 자율성이 증가하며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보임.

- '내가 할 수 있어'가 아니라 '내가 해'.

- 아동의 인지가 급격히 발달.

- 모든 부분에서 도전적인 충동을 갖게 됨.

- 어머니가 부엌에서 요리를 할 때 주도적으로 참여하려는 등, 자신이 주도적으로 일을 해서 인정받고 싶어함.

- 부모가 이러한 아동의 주도성을 비난하거나 질책하면 아이들은 위축되고 자기 주도적인 활동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게 됨.


04. 근명성 대 열등감 industry vs. inferiority

- 연령 : 6~11세

- 대부분의 시간을 학교에서 보내게 됨.

- 학교에서의 성공과 성취가 아동의 근면성을 발달시킴.

- 교사와 또래 친구들의 영향력이 매우 중요.

- 도전이 너무 어려워서 실패로 끝나는 경험이 많아지면 아동은 열등감에 빠짐.

- 학습자로서 아동이 학습 상황에서 높은 성취와 성공을 할 수 있다면 매우 긍정적인 자아 개념을 발달시킬 수 있음.

- 교사는 아동의 긍정적인 자아 개념 발달을 위해 높은 성취와 성공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학습환경을 계획하고 적절한 과제를 할당하는 일에 신경써야 함.

- 이러한 근면성은 이후 생애에서의 적응과 성공, 인간관계를 결정하는 것에서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

- 교사는 학생들에게 도전감을 심어주고 근면성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개입해야 함.

- 또한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함.


05. 정체감 대 역할 혼미 identity vs. role confusion

- 연령 : 12~18세

- 청소년기의 중학생 및 고등학생들은 중요한 육체적, 지적, 감성적 변화를 경험.

- 육체적으로는 급격한 성장.

- 정신적인 조정 능력은 신체적 발달에 미치지 못함.

- 새로운 성적인 느낌을 경험 -> 종종 혼란에 빠지기도 함.

- 다른 사람이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됨 -> 멋을 내거나 용모를 꾸미는 것에 열중.

- 독립을 주장하기도 하지만 안정과 보살핌을 원하기도 함.

- 교사들은 이 시기의 발달 단계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면 청소년들이 보이는 다양한 행동에 적절히 대처 가능.

- 변덕스러운 옷차림이나 이상한 머리 모양을 한 청소년들은 동료 집단에 속하고 있다는 동질감을 확인하고 자신의 개성을 찾으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는 것.

- Erikson 은 이 시기가 자기 존재의 동질성과 연속성이 유지됨을 인식하게 되는 정체감 identity 발달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강조.

- 자기 정체감에 대한 연구는 이후 네 가지 유형으로 나타날 수 있음이 밝혀짐.

01. 정체감 혼란 identity diffusion : 자기 자신이 누구이고, 자신의 인생에서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가 등에 대한 확고한 결심이 이르지 못한 상태. 자기 정체감에서 혼란을 느끼면서도 실제로 개입해서 해결하려고 들지 않는 경우가 여기에 해당.

02. 정체감 유실 identity foreclosure : 자신의 다른 정체성에 대한 호기심 없이 단지 외부에서 주어지는 목표, 가치 등을 그대로 수용.

03. 정체감 유예  identity moratorium : 자기 정체성에 대한 위기를 느끼면서도 적극적인 개입을 하지 않음.

-> Erikson은 복잡한 사회적 경험을 해야 하는 청소년들은 정체성 위기를 맞게 된다고 주장.

-> 그러나 오늘날에는 정체감 유예를 위기로 받아들이지 않음 -> 사회적 경험을 하는 가운데 점진적으로 탐색이 이루어지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정체감의 성취로 다가설 수 있기 때문.

04. 정체감 성취 identity achievement : 개인이 자기 삶의 가치 또는 목푤르 능동적으로 선택하는 수준.


교육심리학 - Erikson 심리사회적 발달 이론


06. 친밀감 대 고립감 intimacy vs. isolation

- 연령 : 19~24세

- 성인 초기에 해당.

- 친밀감 : 타인에게 조건없이 베풀 수 있는 마음.

- 고립감 : 자신과 타인의 입장(정체감)에 대한 이해 부족.

- 사회에 참여하게 됨.

- 자유와 책임을 갖고 스스로의 삶을 영위하기 시작하는 시기.

- 자기 자신의 문제에만 몰두하는 것에서 벗어남.

- 직업 선택, 배우자 선택, 친구 선택 등의 다양한 문제를 경험.

- 조건 없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는 마음이 이 단계에서의 위기를 긍정적으로 해결하는 기초가 됨.

- 위기 해결에 실패하는 사람은 정서적으로 고립되고 자유롭게 사랑을 나누지 못함.

- 타인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타인을 이해하고 또 자기 자신도 이해할 때 가능.

- 여기에서 이해란 정체감이라는 말로 대신할 수 있음.

- 자아 정체감이나 타인의 정체감을 발견할 수 없을 때 인간은 고립되고 방황하게 됨.


07. 생산성 대 침체성 generativity vs. self-absorption

- 연령 : 25~54세

- 성인 후기의 중요한 특징은 창조성, 생산성, 다음 세대를 지도하는 것에 대한 관심과 헌신 등.

- 생산적인 성인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것에 기여하려고 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안정된 사회, 자유와 인간 존중의 원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

-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점과 학업 성취에 진정으로 관심을 쏟는 교사는 이 단계에서 위기를 긍정적으로 해결한 사람.

- 부정적인 해결은 무관심, 허위, 이기심을 갖게 함.


08. 통정성 대 절망감 ego integrity vs. despair

- 연령 : 54세 이상

- 통정성 : 자신의 삶에 후회가 없으며 열심히 살았고 가치 있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지니는 특성.

- 통정성을 갖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에 책임감이 있으며, 죽음도 겸허히 받아들임.

- 자신이 살아온 길이 후회스럽고 무가치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망감에 빠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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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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