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리학 - 도심 재활성화 시도


- 미국에서는 1950년대부터 소매업이 교외로 빠져나가고 CBD 외곽이나 인근 도심부에 있던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다운타운도 퇴락하기 시작.

- 구매력을 가진 중산층과 상류층 주민들은 다운타운 가까이 살던 곳을 떠나 교외의 안전하고 넓으며 정원을 갖춘 새집을 사서 이주.

- 많은 소비자와 업체들, 전문직 종사자들은 다운타운에 남았으나, 그들도 곧 교외의 시장이 더 크다는 것을 알고 이주 시작.

- 1960년대 들어서 CBD는 더 급격히 쇠퇴.

- 다운타운에는 어떤 목적으로 철거되지 않았다면 유용한 서비스 기능이 아니거나 공실로 고통받는 건물들이 남음.

- 이런 부동산은 눈에 거슬리는 존재가 되어 부정적인 외부효과를 발생시키고 부동산 가격을 더 하락시킴.


- 중심도시에 대한 영향도 재앙적.

- 사람, 시장, 상업 활동 등이 나가버렸기 때문에 조세 기반이 급격히 악화.

- 중심도시에 남아 있는 사람들 중 상당 부분은 오래된 거주지역에서 사는 저소득층.

- 공실이 많고 보수가 안 되어 있는 낡은 건물들의 하부구조, 좁고 관리가 부실한 주변 도로, 낡고 누수가 있는 상하수도관, 부족한 녹지공간 등은 CBD와 중심도시를 황폐한 모습으로 만듦.

- 많은 근린지역들도 높은 범죄율, 빈 가게, 노숙자, 부진한 사업, 저급한 상품, 저질의 소비자 서비스에 고통받음.

- 충분한 재정을 가진 행정단위에서는 하부구조를 정상적으로 관리하고 개선할 수 있었지만, 쪼그라든 조세 기반으로 고통받는 지방정부에서는 그러한 사정 활동이 제약받음.


- 1960년대 중후반기에는 다운타운의 기업가들이 여러 가지 재활성화 계획에 착수.

- 지방정부도 다운타운 재활성화를 위해 CBD 상인, 은행, 투자회사, 부동산 개발업자, 도시계획가, 노동조합 등과 협력.

- 이러한 이해집단의 연합을 성장 기구 growth machine 라 부르기도 함.


- 미국 전역에 걸쳐 이러한 성장 기구의 결과는 다양하고 특이.

- 다운타운마다 제각기 과거 역사에서 얻은 사실적 또는 허구의 주제에 기초한 자신의 이미지를 팔려고 시도.


- 오늘날 거의 모든 대도시에서는 관광객들을 끌어모으고 교외 주민들을 다운타운으로 유도하기 위해 단지 공연, 미술전시, 민족 축제, 고급 쇼핑, 맛있는 식사 등을 위해 독특한 단지들을 개발하고 연계시킴.


- 필라델피아 : 대규모 쇼핑몰 개발. 1980년대 시청 꼭대기의 윌리엄 펜 동상보다 높게 마천루 건물을 올릴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자 펜센터 주변에 고층 빌딩들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섬.

- 그리고 스포츠 경기장을 건설하는 것도 다운타운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중.

- 카지노 또한 한 가지 방법.


- 소도시도 다운타운 지역을 더 매력적이고 사회 및 경제적으로 더 활기 있게 만들기 위해 많은 전략 구사.

- 다운타운의 비즈니스 이해당사자들은 현대의 CBD가 거대한 고급 쇼핑몰, 공간이 넓은 산업기술 단지, 기업 사무실과 본사 건물들이 모여 있는 풍요로운 교외와 일대일 경쟁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차츰 인식.

- 그래서 다운타운의 번영을 되살리기 위해 다음과 같은 대안 전략 모색.

- 본질적으로 이러한 전략의 성공 여부는 다운타운마다 크게 다름.

01. 역사 보전과 건축의 통합

02. 다운타운 주택 건설

03. 컨벤션센터

04. 주차시설 개선

05. 대중교통 개선

06. 수변 waterfront 개발

07. 야간유흥시설

08. 카지노

09. 문화적 명서

10. 관광사업

11. 사무용 빌딩 건설, 낡은 건물 보수, 사이버공간 연결

12. 경기장과 스포츠 광장

13. 보행자 공간

14. 경찰의 보호와 순찰


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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