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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연구 방법 - 현장 및 개인 선택

좀좀이 2018. 3. 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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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적 연구 방법 - 현장 및 개인 선택


내러티브 연구

- 연구자는 연구할 한 명 또는 그 이상의 개인들 - 즉 접근 가능하고 정보를 기꺼이 제공해주며, 업적이나 일상이 독특한 개인 또는 연구할 특정 현상, 탐구될 이슈에 대한 설명을 도와줄 개인을 찾아야 함.

- 연구 대상자를 찾는 방법

01. 실용적인 접근 : 우연히 만나는 것, 대규모 연구에서 관심 대상을 발견하거나 개인이 자원봉사하는 것.

02. 서로 충돌하는 문화 속에 살고 있는 '주변인', 연구자가 사는 시대에 강한 영향을 미친 '위대한 사람' 또는 대규모 모집단에 대한 실례를 제공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을 찾는 것.

- 내러티브는 개인의 산물이 아니고 문화적 부분으로서, 연령이나 성별과 같은 사회적 역할을 반영한 관계적 단면의 결과물로서 성립.

- 그러므로 어떤 개인이 참여할 것인지는 그다지 좋은 질문이 아님. 대신에 내러티브 연구자는 나타나는 모든 이야기와 모든 사람들이 가진 이야기들을 인식해내는 데 집중할 필요가 있음.

- 내러티브 연구에서는 개인을 고려할 때 일차적 또는 이차적 내러티브 중 어느 것에 집중할 것인지에 주목하는 것이 도움이 됨.

- 일차적 내러티브에서 개인은 그들 자신과 경험에 대해 이야기함.

- 이차적 내러티브에서 연구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경험에 대한 내러티브나 많은 사람들의 삶을 나타내는 집단적인 이야기를 구성.


현상학 연구

- 참여자들은 단일한 현장에서 발견 가능.

- 가장 중요한 것은 참여자들이 연구될 현상을 경험했고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개인들어야 함.

- 개인들의 특성이 다양할수록, 연구자가 공통적인 경험, 주제, 모든 참여자 경험의 전반적인 본질을 찾아내는 것이 더 어려워질 수 있음.


근거 이론 연구

- 개인들을 단일한 현장에서 찾지 못할 수 있음.

- 실제로 참여자들이 흩어져 있다면, 그들은 축코딩 단계의 범주를 개발하는 것에 유용한 주요 맥락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음.

- 참여자들은 근거 이론 방법으로 연구하는 과정 또는 행위에 참여해 왔던 개인이어야 함.


문화기술지 연구

- 본래의 문화공유집단 intact culture-sharing group 이 공유된 가치, 신념, 가정을 발전시켜 온 단 하나의 공간 single site 이 중요.

- 연구자는 연구할 한 개의 집단, 또는 집단을 대표하는 한 명의 개인 또는 개인들, 연구자가 '이방인'이 되는 그런 집단, 그리고 접근할 수 있는 집단을 선택할 필요가 있음.


사례 연구

- 프로그램, 사건, 과정, 활동, 개인 또는 다수의 개인들과 같은 연구 현장을 선택해야 함.


- 한 명의 개인을 연구할 떄는 내러티브 저기적 접근이나 생애사 이용, 다수의 개인들을 연구할 때는 각각을 한 사례로 정의하고 집합적인 사례 연구를 고려하는 것이 괜찮은 방법.


- 자신이 속한 자신의 조직, 직장 또는 자기 주변에 대한 연구는 권력 문제 및 연구자와 참여자, 그 현장에 대한 위험을 야기할 수 있음.

- 자신의 직장을 연구하는 것은 자료 수집 과정에서 연구자와 연구에 참여하는 대상 간에 권력관계의 불균형이 발생할 경우 좋은 자료가 수집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문제를 제기.

- 자기 '주변'을 연구하는 것은 종종 매우 편리하고 자료 수집의 다른 장애물들을 제거할 수 있으나, 연구자가 조직에 우호적이지 않은 자료를 생산하게 되거나 참여자가 조직이나 직장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정보를 폭로할 경우, 직장을 잃을 수 있다는 난관에 봉착할 수 있음.

- 좋은 질적 연구의 특징은 전체적 관점을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관점을 보고하는 것.


- 연구자가 자신을 연구하는 것은 다른 문제임.

- 자신을 연구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연구하고 싶어할 경우, 연구 진행 방법과 관련된 학문적 절차에 따라 자전적 문화기술지 autoethnography 나 전기적 회고록 biographical memoir 를 이용하는 것이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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