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리학 - 대형 이벤트와 도시


- 관광 관련 문헌에서 대형 이벤트는 관광지로서의 인식, 매력, 수익성을 우선적으로 높이기 위해 개발된 한시적 이벤트로 정의.

- 대형 이벤트 관광에는 스포츠 이벤트, 품평회, 축제, 전람회가 포함됨.

- 주요 국제 이벤트에서부터 국가, 지역, 근린지역 활동에 이르기까지 규모나 범위가 다양.

- 그러나 이런 이벤트는 새로운 것이 아니며, 19세기 중반 산업 혁명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된 1851년 런던 만국박람회에서 비롯되었음.


- 웨일러, 홀 Weiler & Hall : "대형 이벤트는 현대 관광의 이미지 구축자" 라 주장.

- 월드컵이나 올림픽 같은 주요 이벤트의 주최는 투기의 성격도 있지만 분명히 경제적인 이득이 있음.

- 대형 이벤트는 확실한 환경적, 사회적 영향도 있지만, 이는 더욱 조사하기 어려움.

- 그러나 모든 연구 지표는 경제적, 사회적 영향이 도시 공동체에 불평등하게 분배되고, 때로는 한정된 자금만 유입된다는 사실을 보여줌.

- 더구나 주최자와 방문객의 상호작용과 지역사회 참여의 역할은 문헌연구에서 다소 간과되어 왔음.

- 분명히 대형 이벤트는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 가능.

- 도시지리학자들은 점점 더 '기업 도시'의 관점에서 이런 메가 이벤트를 연구하고, 기업, 행정, 이미지 조성과 연계해 강조.

- 이와 관련해 도시가 '문화 수도'로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상품으로 변하는지를 알아내고자 이미지와 장소 개념을 연구한 사례 존재.

- 두 관점이 모두 다 중요하나, 결국 도시 관광객에 대한 대형 이벤트의 영향력을 완벽하게 알려주는 것에는 둘 다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도 있음.

- 하비와 웨이트는 장엄한 이벤트로서의 올림픽은 궁극적으로 관광 자원이고, 확실히 이 이벤트들 때문에 도시에 많은 방문객이 모일 것이라 주장 -> 이런 유형의 메가 이벤트도 관광객 행태 (관광을 놀이로 간주하는 포스트모던적 개념)을 좌우하는 조건이 됨.


- 대형 이벤트는 도시 경제에 대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음.

- 대도시가 세계화되고 있으므로 관광 투자와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도시 간 경쟁이 증가중 -> 이 과정은 장소 마케팅의 규모와 중요성을 확대시킴.

- 여기서 도시는 적어도 한동안은 장엄한 이벤트와 동일시됨. (한동안 서울 -> 올림픽 개최지)

- 매컬룬 MacAloon : 장엄한 이벤트는 삶의 현실이나, 그 현실을 장난감 놀이로 변화시킴으로써 그 현실을 완화시킨다고 주장.

- 놀이와 흥청거림이라느 개념은 대형 이벤트에서의 관광객 행태를 조사한 소수의 여구에서 그 의미가 분명하게 밝혀짐.

- 게츠와 체인 Getz & Cheyne : 이벤트는 놀이와 몰입(최상의 각성 상태)의 느낌을 촉진하는 여가라고 결론지음.

- 이런 장엄한 이벤트와 놀이를 강조하는 견해가 도시 관광의 지배적인 모습이 되고, 관광객 행태의 일반적 유형에 중요한 영향을 끼침.

- 도시는 이런 이벤트로 경제와 문화의 맥락에서 아주 다른 기대를 함.


- 한 가지 주요 쟁점 : 도시 내에서 그러한 영향이 어느 정도까지 확대될 것이며, 얼마나 오래 지속될 수 있을 것인가.

- 로시 Roche : 대형 이벤트는 필연적으로 복합적이고 다차원적인 두 분야 이상에서 연구되어야 한다고 주장.


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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