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빙그레 쥬시쿨 자두에요. "음료수 하나 사서 집에 돌아가야겠다." 초밥 무한리필 뷔페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집에 돌아가는 길에 마트에 들려서 커피를 사서 돌아가야 했어요. 커피를 거의 다 마셨거든요. 보통 동네 마트에 가서 커피를 구입할 때는 커피만 구입해서 집으로 가요. 그 외에는 딱히 구입할 것이 없거든요. 동네 마트 가는 때는 커피 사러 가는 정도에요. 그거 말고는 동네 마트에 잘 가지 않아요. 동네 마트 가는 걸 싫어해서가 아니라 집으로 돌아가다 뭔가 음료수라도 하나 사서 마시고 돌아가고 싶을 때는 이미 야심한 시각이라 동네 마트가 문을 닫은 시각이에요. 그렇다고 과자를 열심히 먹는 편도 아니구요. 동네 마트에 가는 이유는 보통 오직 커피 사러 가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