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일화 미콜이에요. 이제 날이 많이 따스해졌어요. 꽃샘 추위가 드디어 끝난 것 같아요. 이제 서울도 매화가 폈어요. 진짜 조금 있으면 벚꽃이 피려나봐요. 남쪽은 제가 제주도 갔던 3월초에 이미 철 모르는 벚꽃이 피어 있었어요. 매화는 여기저기 피어 있었구요. 드디어 지긋지긋한 추위와 미세먼지의 겨울이 끝나가고 있어요. 이제 계절풍이 바뀌면 중국발 미세먼지는 중국인들이 마시며 정화시키겠죠. 자쓰가리우 것든맨 가리우 물산장려운동처럼 중국인들도 자기들이 만든 미세먼지는 자기들이 마셔서 해치워야죠. 중국인이 나쁜 게 아니에요. 이걸 방치하고 시치미떼며 개선시킬 의지 하나 없이 남탓만 하는 시진핑 중국 정부가 문제죠. 약속이 있어서 밤 늦은 시간에 밖으로 나갔어요. 아주 늦게 의정부에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