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요거프레소 메론 요거트 스무디에요. "아, 목말라." 2021년 11월 2일 새벽 6시 16분, 서울 은평구 새절역에 있는 24시간 카페인 요거프레소 새절역점에 도착했어요. 명동에서부터 요거프레소 새절역까지 쉬지 않고 걸었어요. 새벽 4시 조금 넘어서부터 걸었으니 2시간을 쉬지 않고 걸었었어요. 최대한 빠르게 걸으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옷은 땀에 젖었어요. 얼굴도 땀범벅이었어요. 절대 안 덥고 오히려 쌀쌀한 날씨인데 혼자 땀 뻘뻘 흘리고 있었어요. 목이 엄청나게 말랐어요. 서울 명동에서 새절역까지는 10km가 넘는 거리에요. 여기에 광화문부터 새절역까지는 오르막길도 여러 곳 있어요. 오르막길이라고 천천히 가지도 못했어요. 오르막길에서도 속도를 안 줄이기 위해 오르막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