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노브랜드버거 갈릭앤갈릭 햄버거에요. 노브랜드버거에 트리플 맥앤치즈 버거를 먹으러 갔을 때였어요. "노브랜드버거는 햄버거 2개 시켜야 식사 되지 않을 건가?" 노브랜드버거는 그렇게 자주 가지 않는 편이에요. 신메뉴 출시를 매우 활발히 하는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도 아니고, 지점 위치가 전부 제가 잘 다니는 동선을 피해서 있어요. 의정부역 근처에도 노브랜드버거 매장이 있어요. 의정부역 근처 노브랜드버거 매장은 제가 정말 잘 안 가는 쪽에 있어요. 똑같은 구시가지 번화가라지만 노브랜드버거 매장이 있는 곳은 번화가 남쪽 교보빌딩이 있는 큰 길을 따라 중랑천 쪽으로 걸어내려가야 해요. 그렇다고 해서 의정부역 근처에 있는 노브랜드버거가 아주 외진 곳에 있다는 말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