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기/편의점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

좀좀이 2025. 8. 2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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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입한 편의점 판매 상품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이에요.

 

외출을 하러 밖으로 나왔어요. 밖에 나와서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꽂았어요. 노래를 들으면서 약속 장소까지 갈 생각이었어요. 스마트폰에 이어폰을 꽂은 후, 귀에 이어폰을 꽂았어요.

 

"악! 뭐야!"

 

처음에는 지직거리는 소리가 났어요. 지직거리는 소리가 조금 나고 음악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그 다음부터 문제가 발생했어요. 음악 볼률이 제 멋대로 최고로 쭉 올라갔어요. 아주 부드럽고 빠르게 쫙 올라갔어요. 그래서 순식간에 엄청난 고음이 이어폰을 통해 제 귀로 전해졌어요. 길 가다가 갑자기 이어폰을 통해 큰 소리롤 울려퍼지는 음악 때문에 귀가 아파서 잠시 멈추어 서서 귀에 꽂은 이어폰을 빼고 스마트폰을 확인했어요. 볼륨이 최대로 올라가 있었어요.

 

이때부터 스마트폰과 씨름하기 시작했어요. 볼륨을 아무리 내려도 이어폰 때문에 볼륨이 계속 올라갔어요. 결국 포기했어요. 전철역에 도착했을 때 이어폰을 귀에서 빼었어요. 이어폰을 스마트폰에 꽂으면 스마트폰 볼륨이 제 멋대로 최고음으로 바뀌어서 도저히 음악을 들을 수 없었어요. 전철역 안으로 들어가서 쓰레기통에 이어폰을 집어넣었어요. 고장났기 때문에 더 이상 가지고 다닐 이유가 없었어요.

 

"이어폰 또 사야겠네."

 

이어폰이 고장났으니 또 구입해야 했어요. 진짜 세상에서 가장 돈 아까운 게 이어폰과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 사는 돈이에요. 아무리 좋은 거를 사도 얼마 못 가서 고장나요. 저렴한 거나 비싼 거나 내구성이 둘 다 별로라서 그냥 싼 거 사는 게 최고라고 결론내렸어요. 그리고 그에 걸맞게 때 되면 이어폰이 고장나서 투덜거리며 이어폰을 사서 귀에 꽂곤 해요.

 

'로봇이 무술도 하고 축구도 한다면서 이어폰은 왜 이 모양이야?'

 

언제나 똑같읜 문제와 똑같은 불만. 분명히 기술은 발전했어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이 좋은 제품들이 많이 등장했어요. 그렇지만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과 줄 이어폰은 대체 뭐가 좋아진 지 모르겠어요. 언제나 내구성은 형편없고, 툭하면 고장나요. 지난 번에 언제 줄 이어폰을 구입했는지 기억나지 않았지만, 별로 오래 못 쓰고 또 고장났어요.

 

'이어폰을 험하게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왜 이러지?'

 

왜 고장났는지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고장날 이유가 딱히 없었어요. 그렇지만 이유가 떠오르지 않는다고 해서 고장난 이어폰이 저절로 고쳐지는 것은 아니었어요. 완전히 고장났기 때문에 새로 하나 사야 했어요.

 

"이따 다이소 가야겠다."

 

항상 그래왔듯이 다이소 가서 이어폰을 하나 사기로 했어요. 일단 당장 다이소를 갈 시간은 없었어요. 서울에서 일을 보고 일이 끝나면 그때 다이소 가서 이어폰을 사기로 했어요. 먼저 서울로 갔어요. 서울에서 볼 일을 다 보고 나자 밤이 되었어요. 다이소를 가기 매우 애매한 시각이었어요. 근처에 다이소가 없었고, 의정부로 돌아가면 다이소가 문을 닫을 시각이었어요.

 

"편의점도 이어폰 있겠지?"

 

편의점도 이어폰을 판매해요. 주변에 있는 편의점을 찾아봤어요. 근처에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었어요.

 

"이번에는 편의점 가서 이어폰 사야겠다."

 

항상 다이소에서 이어폰을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지만, 이번에는 편의점 가서 이어폰을 구입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갔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들어가자마자 이어폰이 있는지 찾아봤어요. 유선 이어폰도 있었고, 무선 이어폰도 있었어요. 제가 원하는 것은 유선 이어폰이었어요. 무선 이어폰은 충전해야 하기 때문에 별로 쓰고 싶지 않았거든요.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이어폰을 구입했어요. 제가 구입한 이어폰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이었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 상자는 이렇게 생겼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 상자 앞면에는 이어폰 사진이 인쇄되어 있었어요.

 

상자 좌측 상단 검은색 사각형 안에는 'USB type C stereo earphones'라고 적혀 있었어요. 그 아래에는 작게 볼륨조절, 통화지원, FM 라디오 안테나 지원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 줄 이어폰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 상자 뒷면은 위와 같이 생겼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 품번은 CPU-CS0115BK01 이에요.

 

정식 품명은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이어폰이에요.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 재질은 ABS, 고무이고, 원산지는 베트남이에요.

 

수입 제조원은 크레신 주식회사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에 위치해 있다고 해요. 판매원은 주식회사 라인 커머스이구요.

 

세븐일레븐 이어폰

 

세븐일레븐 편의점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은 위와 같이 생겼어요. 검은색 이어폰이었어요.

 

가격은 14600원이었어요. 다이소 이어폰에 비해 몇 배 더 비쌌어요.

 

편의점 이어폰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은 이어폰 헤드에 좌우 구분 표시가 없었어요. 그렇지만 매우 쉽게 좌우 구분을 할 수 있었어요. 이어폰 끈에 볼륨 조절기가 붙어 있는 쪽이 왼쪽이었어요.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 종이곽 안에는 저렇게 이어폰만 들어 있었어요. 귓구멍 크기에 맞춰서 고무캡을 바꿔 끼울 수 있지는 않았어요. 본인이 따로 구입해서 끼운다면 모르겠지만, 이어폰 제품 안에 별도의 다른 사이즈 고무캡은 동봉되어 있지 않았어요.

 

무난히 쓸 만한 이어폰

음질이야 소리에 민감하지 않다면 별 상관없으니까

 

음질은 밖에서 걸으며 들을 때 무난했어요. 딱히 큰 특징을 느끼지는 못 했어요. 고립된 조용한 방에서 듣는다면 음질 차이가 어느 정도 느껴지겠지만, 이걸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는 단순히 이어폰 하나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음원 그 자체도 중요해요. 그런데 저는 애초에 이걸 고립된 조용한 방에서 듣기 위해 구입한 게 아니었어요. 밖에서 돌아다닐 때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노래를 듣기 위해 구입했어요. 그러므로 음질에는 그렇게까지 신경쓰지 않았어요. 소리가 바삭하다 못해 지직거리지만 않으면 그걸로 만족하며 사용하거든요.

 

어차피 밖에서 귀에 이어폰 꽂고 돌아다닐 때는 안전을 위해서 한쪽만 꽂고 돌아다녀야 해요. 귀는 제 2의 눈이나 마찬가지에요. 눈으로 볼 수 없는 것은 소리를 듣고 판단해야 하는데 양쪽 귀에 다 이어폰을 꽂고 있으면 주변 소리가 잘 안 들리기 때문에 밖에서 돌아다닐 때 상당히 위험해요. 크레신 Type-C 플러그 인이어 유선 이어폰은 밖에서 한쪽 귀만 꽂고 돌아다니기에는 괜찮은 제품이었어요. 그리고 유선 이어폰이기 때문에 별도의 충전도 필요 없구요.

 

아직까지는 사용하면서 아주 특별한 느낌은 못 받았어요. 그냥 평소에 쓰던 대로 쓰고 있고, 그 정도로 만족하고 있어요. 다이소 유선 이어폰에 비하면 가격이 꽤 비싸기 때문에 이게 일찍 고장난다면 아마 그때는 할 말이 꽤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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