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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따라 왜 이렇게 글 쓰기 싫지?'

 

아니, 정확히는 어제부터였다.

어제부터? 뭔 소리야? 주말 내내 글 쓰기 엄청 싫었잖아.

 

그래요. 사람은 솔직해야죠. 주말부터 글 쓰기 엄청 싫었어요. 평일에는 나름 글 쓰는 재미가 있어요. 정말 글 쓸 거 없으면 코스피 카지노, 코스닥 하우스 가서 한 판 땡기고 그걸로 글 쓰면 되거든요. 그런 거 쓸 때는 한 판 땡긴 후 바로 쓰기 때문에 글 쓰는 것이 정말 재미있어요. 돈 따면 신나서 글 쓰고, 돈 잃으면 분노의 자아비판 반성문을 써요. 그렇게 하루 매매를 복기하면서 글 쓰면 매우 재미있어요.

 

그렇지만 주말에는 할 게 없어요. 과거에 먹은 것 글을 쓰거나 공부한 것을 정리해서 올리는 정도에요. 게다가 평일에는 글을 나름 열심히 쓰다가 주말이 오면 갑자기 퍼져버려요. 주말이 되면 그냥 멍하니 누워서 뒹굴거리며 쉬고만 싶어져요. 그래서 최근 들어 주말에는 글을 잘 안 써요. 글은 안 쓰고 하루 종일 딴짓하기 일쑤에요. 할 것도 다 평일로 미뤄버리구요. 아주 안 좋은 생활이에요. 주7일 항상 열심히 살아야하는데요.

 

월요일에 다시 리듬을 찾아야 하는데 월요일에도 리듬을 못 찾았어요. 어제도 놀아버렸어요. 이제는 정신차려야 했어요. 이러다가는 일주일을 홀라당 다 날려버리거든요. 마음을 다잡고 정신차려보려고 했지만 안 되었어요.

 

이럴 때는 코스피 카지노, 코스닥 하우스 가서 한 판 땡기고 글 쓰면 리듬이 돌아오지.

 

월요일, 일단 가볍게 워밍업으로 KBSTAR200 으로 단타를 쳐보기로 했어요. KOSPI200 추종 KBSTAR200 ETF는 이제 4만원이 넘었어요. 이것을 지금도 한 틱 먹어도 그대로 수익이 되는지 궁금했어요. 한 번 해봤어요.

 

 

딱 한 틱 먹고 나왔어요.

 

"이거 아직도 되네?"

 

딱 한 틱 - 5원 먹었어요. 그대로 5원 벌었어요.

 

'이제 슬슬 본게임 들어가볼까?'

 

지난주 금요일 비덴트 주식 시외상 충격에서 벗어났어요. 다시 몸을 풀었으니 또 땡겨야죠. 월요일도 한국 정부 공식 도박판 코스피 카지노와 코스닥 하우스는 아주 활황이었어요. 개미들이 무려 4조원이나 매수한 날이었어요. 아침 10시 조금 넘자 이미 1조 넘게 매수한 날이었어요. 기관과 외국인들은 도박칩인 주식을 뿌리고 돈을 싹 걷어가고 도박칩인 주식도 주워가려 했지만 개미들이 도박칩인 주식을 들고 날라버렸어요.

 

월요일에는 가볍게 한 판 땡길 종목이 하나도 안 보였어요. 그래서 멍하니 바라보다가 잠들었어요. 잠에서 깨어보니 이미 장이 다 끝난 4시였어요.

 

오늘이 되었어요. 오늘이 되었다고 여전히 글 쓰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가볍게 한국 정부 공식 도박판 코스피 카지노와 코스닥 하우스에 가서 또 즐겁게 한 판 땡기기로 했어요. 한국 정부 공식 도박판 코스피 카지노와 코스닥 하우스의 여러 주식종목 슬롯머신을 다시는 안 땡기겠다고 다짐했지만 그건 전날 낮잠 자고 일어나면서 다 날아갔어요. 잊어버렸어요. 사람이 좀 바뀔 수도 있죠. 자고 일어나서 새 사람이 되었다고 치자구요.

 

"오늘은 어떤 게 대호황이지?"

 

주식종목으로 들어갔어요. 급등주 리스트를 봤어요. 이미 상한가 잭팟이 터진 종목들이 여럿 있었어요. 오늘도 역시 코스피와 코스닥은 호황이었어요. 사람들이 강원랜드 못 가니까 죄다 코스피 카지노와 코스닥 하우스 와서 주식 슬롯머신 땡기고 있었어요. 이럴 거면 그냥 24시간 개장해주는 것도 좋다니까요. 쓸 데 없이 다른 곳에서 증세할 것 없이 코스피, 코스닥에서 사람들에게 열심히 주식 트레이딩하라고 하고 거래세 왕창 가져가면 모두가 행복하잖아요.

 

작동 하는지 안 하는지 분간 안 가는 종목들은 돈만 처먹는 쓰레기 기계들. 화끈하게 위아래 위위아래아래 움직여주는 종목이 최고에요. 가볍게 한 판 땡길 거면 역시 무빙이 화려한 게 좋아요. 개미털기도 화끈하고 위로 쏘는 것도 화끈해야 땡기는 맛이 있죠.

 

"현대바이오?"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이 보였어요.

 

나도 이제 건강 좀 챙기며 살아야하지 않겠냐.

 

요즘 같은 때에는 건강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야 해요. 이왕 땡기더라도 건강과 관련 있는 제약 주식, 바이오 주식으로 한 판 땡겨야죠.

 

제약, 바이오가 무빙 죽여줘서 탄 거 아닙니다.

저는 제 건강을 생각해서 바이오 주식에 가치투자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절대 절대 절대 바이오 주식이 무빙 죽여줘서가 아니에요. 건강 생각해야죠. 당연히 건강 생각하면 제약주, 바이오주 가치투자 아니겠어요. 현대바이오가 뭐하는 회사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름에 '바이오'가 들어갔어요. 이런 데에 투자해야죠. 이왕 단타 치며 놀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 국민건강, 국민보건을 생각하는 자세로 단타 한 판 땡기러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 거래창으로 진입했어요.

 

이미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바이오 테마주인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에서 가치투자하며 한 판 땡기고 있었어요. 육체 건강도 생각하고 정신 건강도 생각하고 경제적 건강도 생각하는 아름다운 도박장이었어요.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은 위로 움직이고 아래로 움직이고 아주 현란하게 움직였어요. 이런 곳이라면 한 판 가볍게 건강을 생각하며 땡길 만 했어요. 무빙 없는 거지 같은 종목들은 보기만 해도 암걸려요.

 

투약 시간을 기다리듯 정확한 타이밍을 재었어요. 이 회사가 뭐 하는 회사인지 몰라요. 그딴 건 내 알 바 아니구요. 바이오니까 건강 관련 회사겠죠. 무슨 슬롯머신 한 판 땡기는데 공부하면서 땡겨요. 그냥 직감적으로 터지겠다 싶은 곳에 돈 넣고 땡겨보는 거죠.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은 아래로 쭉 내려가고 있었어요. 강한 반등이 있고 더 아래로 처박는 중이었어요. 왠지 상한가 갈 것 같기도 하지만 어디까지 처박을지 알 수 없었어요. 이러다 상한가 못 가는 수도 있어요. 상한가 가도 이상하지 않을 기세가 있다는 것만 확인한 것으로 충분했어요. 계속 타이밍을 노렸어요. 커다란 매물이 나왔고 그 아래로 더 빠졌어요.

 

 

2021년 1월 12일 아침 9시 20분,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을 29750원에 매수했어요.

 

'이건 매도 미리 걸어놔야겠다.'

 

매도세가 꽤 강했어요. 지난주 금요일 비덴트 주식의 악몽이 떠올랐어요. 욕심 안 부렸으면 잘 먹고 나올 걸 괜히 쓸 데 없이 욕심부리다가 꽤 큰 타격을 받았어요. 거기에 시간외거래에서 상한가 언저리까지 올라가서 충격이 제곱이었어요. 이번에는 그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로 했어요. 애초에 조금 먹고 나올 생각이었기 때문에 소소하게 딱 3틱 먹고 나오기로 했어요. 29900원에 매도 주문을 걸었어요.

 

"또 아래로 처박네?"

 

타점을 나름 잘 맞췄다고 생각했는데 더 아래로 처박았어요. 다행이라면 매수세가 하나도 안 죽었다는 점이었어요. 매수세가 살아있으니 기다리다보면 올라올 거였어요. 큰 욕심만 안 부리면 되었어요. 한 번 실수는 실수지만 같은 실수를 두 번 반복하지는 않기로 했어요. 매도주문을 걸어놓고 이제 다시 위로 올라오기만 기다리면 되었어요.

 

'물리면 어떻게 하지?'

 

물리면 진짜 가치투자 가야하나?

 

바이오잖아요. 우리나라에서 가치투자할 주식은 바이오 주식이에요. 무슨 이슈 하나만 나오면 어떻게든 날아가요. 뭔 분석을 하고 알아보고 쓸 데 없는 데에 헛된 시간 보내요. 그 시간에 대충 매수하고 알아서 이슈 터져주기만 빌면 되는데요. 바이오 공부한다고 뭐 달라지나요? 그렇게 공부해서 될 바이오였으면 공부한 사람들 신풍 다 30배 먹었게요? 한국 주식은 그냥 닥치고 이슈 하나 우연히 터지고 엮기기만 바라면 끝이에요.

 

물론 당연히 이건 오늘 안에 어떻게든 승부볼 거였어요. 이런 걸 무슨 장기투자로 끌고가요. 가치투자로 가볼까 하다가 다시 정신차렸어요. 이 회사가 뭐하는 회사인지도 모르고 어떤 상태인지도 모르는데 뭘 장기로 끌고 가요. 한국 주식은 그딴 거 알아볼 필요도 없고 대충 테마주, 급등주 골라서 단타나 치고 버리면 되는 주식이 거의 전부에요. 배당도 제대로 안 주고 주가 관리도 안 하고 뭘 믿고 가치투자해요. 어차피 시세차익으로 알아서 먹으라고 하는 게 한국 주식인데 정당한 대우를 해줘야죠.

 

일단 매도 주문을 넣어놨기 때문에 가만히 기다렸어요.

 

'오늘 안에 체결되겠지. 이건 무조건 체결될 수 밖에 없는 가격인데.'

 

매수세를 보니 어떻게든 29900원까지는 기어올라올 거였어요. 단지 그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의 문제였어요.

 

할 거 하려고 하는데 스마트폰 진동이 울렸어요.

 

 

2021년 1월 12일 오전 9시 33분,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 1주 29900원 매도 주문 걸어놓은 것이 체결되었어요.

 

 

아침 9시 21분에 예약매도 걸어놨으니 약 12분 걸렸어요.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을 29750원에 1주 매수해서 29900원에 전량 매도했어요. 매매차익은 150원이었지만, 증권거래세 및 수수료로 68원 제해져서 제 수중에 들어온 돈은 82원이었어요.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은 무슨 테마주야?'

 

전에 친구한테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이 매우 핫한 종목이라는 말을 들은 적 있었어요. 그 때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어요. 그 친구가 제게 박셀바이오 꼭 사라고 알려줬었어요. 그게 11월이었어요. 그때 박셀바이오 차트 보고 이건 이미 많이 올라서 설거지만 남은 주식인 거 같아서 안 샀는데 그때가 전설의 도입부였어요. 박셀바이오 주식을 들은 후 현대바이오 주식을 들은 적이 있었어요.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이 어떤 테마주이고 어떤 것 관련주인지 찾아봤어요.

 

현대바이오는 정식 명칭이 현대바이오사이언스에요.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은 현대바이오가 2020년 7월에 노앨 항암 테라피의 제1호 항암 신약물질인 폴리탁셀(Polytaxel)의 췌장암 유효성 평가 결과가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했던 것으로 알고 있어요. 췌장암 동물을 대상으로 한 폴리탁셀 시험결과에서는 NOAEL(최대무독성용량) 이하로 항암약물을 투여해도 독성으로 인한 부작용 없이 암세포가 거의 사멸 수준으로 사라지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발표했어요.

 

이후 12월 8일에는 현대바이오는 대주주인 씨앤팜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CP-COV03가 100% 효능을 입증했다고 발표했어요. 코로나19 경구 치료제 CP-COV03는 씨앤팜이 개발중인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개량신약으로 개발한 코로나19 경구 치료제에요. CP-COV03는 비임상연구기관 CRO인 노터스에서 약물 동태 실험이 실시되었고, 인체 기준 허용량으로 1회만 투여해도 12시간 동안 바이러스 활성을 100% 억제하는 혈중 유효약물농도 IC100 를 유지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고 해요.

 

여기에 현대바이오는 모회사 씨앤팜이 개발 중인 췌장암 치료제 폴리탁셀의 독점 사업권 양수 계약 소식도 발표했어요. 이때부터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 주가가 완전 날아가서 2020년 12월 22일에는 최고 42200원까지 기록했어요. 이후 반토막난 후 다시 오른 게 현재 주가에요.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은 췌장암 치료제 이슈가 있고, 코로나 경구치료제 이슈도 있는 회사 주식이에요.

 

바이오 회사라고 하면 왠지 부채 상황 안 좋을 것 같지만 현대바이오는 상당히 괜찮아 보였어요. 2019년 12월 기준으로 총 자산이 632억원이고 총 자본이 470억원, 총 부채가 162억원이었어요. 총 부채 162억원 중 이자발생부채는 135억원, 영업이익률은 8.49%, 순이익률은 2.55%에요.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은 시가총액 1조182억원으로, 코스닥 전체 시가총액순위 56위에요.

 

건강을 위해 아침부터 바이오 주식인 코스닥 048410 현대바이오 주식으로 주식 단타 매매를 했더니 몸이 건강해진 느낌이었어요. 역시 한국 주식은 무조건 이름에 바이오 붙어야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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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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