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기/오늘의 잡담

좀좀이의 여행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스토리 개설

좀좀이 2019. 8.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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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창구 하나 있어야 할 건가?"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를 운영해온지 꽤 되었어요. 그동안 소통을 위한 창구에 대해 별 관심 없었어요.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글로 써서 올리기만 했거든요. 댓글로 소통하는 분들이 있지만, 긴 시간을 되돌아보면 꾸준히 지금까지 소통중인 블로거는 없다시피 해요. 사실 블로그를 2년 넘게 꾸준히 운영하는 사람들도 정말 희귀하거든요. 어떻게 보면 블로그도 끝없는 만남과 헤어짐이 있는 공간이에요.


이와 더불어 저는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에 오직 티스토리 유저에 한해서만 댓글을 달 수 있게 설정해 놓았어요. 그래서 제 블로그를 보러 오시는 분들 중 제게 물어볼 것이 있거나 소통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은 제게 별도로 이메일을 보내든가 아니면 소통을 안 하게 되었어요. 그 점이 조금 아쉽기는 했어요. 그러나 과거 블로그 댓글을 모두에게 개방해놨다가 주체할 수 없이 달리는 스팸 댓글에 혼쭐이 난 적이 있어서 여전히 제 블로그 댓글은 오직 티스토리 유저만 달 수 있게 하고 있어요.


그러다 최근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에 소통할 수 있는 창구 하나 있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여러 가지 있지만, 그걸 전부 글로 쓰기는 무리거든요. 간단히 밤송이를 보고 '가을이 오는구나' 이런 거 한 줄 덜렁 블로그에 써놓기는 조금 많이 그래서요. 그래서 간단히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기는 해야할 것 같았어요.


'어떻게 만들지?'


그러다 문득 떠올랐어요. SNS를 이용하면 형식적으로나마 소통하는 창구를 만들 수 있었어요. SNS라 하면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스토리가 있었어요.


'그냥 셋 다 만들어?'


페이스북 페이지는 기존에 운영하던 것이 2개 있었어요. 그것은 좀좀이의 여행 사이드바에 예전부터 달려 있었어요. 하나는 제 블로그에 연재중인 자작 판타지 소설 관련해서 소설에 적지 않은 창작 후기와 링크를 걸어놓는 페이스북 페이지였고, 다른 하나는 제가 과거부터 써온 여행기를 하나씩 소개하는 페이스북 페이지였어요. 이것 둘 다 한동안 뜬금없이 페이스북에서 게시물을 전부 스팸처리해버리는 바람에 손을 놓고 있었어요.


그러다 가볍게 이용할 소통 창구가 하나는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지, 카카오스토리를 좀좀이의 여행 소통 창구로 이용하기로 했어요.


1. 좀좀이의 여행 트위터

https://twitter.com/zomzom01


좀좀이의 여행 트위터


좀좀이의 여행 트위터는 제 블로그와 관련된 여러 이야기 및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짧은 코멘트와 제 블로그 링크로 올리는 곳이에요. 제가 팀블로그로 참여하고 있는 블로그의 글도 간간이 올라가요.


2. 좀좀이의 여행 카카오 스토리

https://story.kakao.com/zomzom01


좀좀이의 여행 카카오 스토리


좀좀이의 여행 카카오 스토리는 주로 제가 올린 최신 글 소개 용도에요.


3. 자작 판타지 소설 기적과 저주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eb.facebook.com/zomzom0202/


자작 판타지 소설 기적과 저주 페이스북 페이지


자작 판타지 소설 기적과 저주 페이스북 페이지는 제 블로그에 연재중인 제 자작 판타지 소설 기적과 저주 링크 및 창작 후기를 올리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요.


4. 좀좀이의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eb.facebook.com/zomzom02/


좀좀이의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


좀좀이의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는 과거에 썼던 여행기를 차근차근 한 화씩 업데이트하는 곳이에요. 지금 과거 여행을 되돌아보며 하는 생각, 그 외 그 당시 상황과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 여행기에 빠진 부분, 아주 뒤늦은 여행기 작성 후기 등을 적어서 올리고 있어요.


5. 좀좀이의 일상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

https://web.facebook.com/zomzom0102/


좀좀이의 일상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


좀좀이의 일상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는 제 블로그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 및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를 올리는 페이스북 페이지에요. 또한 여기에는 가끔씩 제가 참여하고 있는 팀블로그의 글도 올라가요. 좀좀이의 여행 트위터와의 차이점이라면 페이스북 페이지는 트위터보다 훨씬 글을 길게 쓸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이야기가 올라가요.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의 소통 창구는 이렇게 총 5개에요. 좀좀이의 여행 트위터, 자작 판타지 소설 기적과 저주 페이스북 페이지, 좀좀이의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 좀좀이의 일상 여행 페이스북 페이지는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 PC버전으로 접속하면 사이드바에 달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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