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 세계화 논쟁 : 회의론자, 초세계화론자, 변형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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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좀이 2017. 7. 10.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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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론자

- 일부 사상가들은 세계화에 대한 견해들이 지나치다고 주장. 세계화를 둘러싼 많은 논쟁이 새로운 것이 아닌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는 것.

- 회의론자들은 현재 수준의 경제적 상호의존성은 전대미문의 것이 아니라고 믿음.

- 회의론자들은 과거에 비해 현재 국가들이 접촉이 더 많음에는 동의하나, 현대 세계 경제는 진정으로 전지구적인 경제를 구성할 정도로 통합되지 않았다고 주장.

- 유럽, 아시아-태평양, 북아메리카 세 지역간 무역량을 보면, 위 세 지역은 주로 그 지역 내에서 이루어짐.

- 많은 회의론자들이 주요 금융과 무역 블록의 등장과 같은 세계 경제 내에서 지역화 과정에 초점을 맞춤.

- 회의론자들에게 지역화의 성장은 세계 경제가 덜 통합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

- 회의론자들은 세계화가 정부의 역할을 약화시키고, 덜 집중된 세계 질서를 낳는다는 초세계화론자와 같은 일부 논자들에 의해 주장되는 견해를 거부.

- 정부는 경제 활동을 규제하고 조정하는 데 정부가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계속해서 핵심적 위치라 간주.

초세계화론자

- 회의론자들과 정반대의 견해.

- 세계화의 결과가 거의 모든 곳에서 느껴질 정도로 정말로 실제 현상이라 주장.

- 세계화는 국경과 무관하다 인식.

- 세계화가 국경을 초월하는 강력한 무역과 생산의 흐름으로 새로운 지구적 질서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

- 초세계화론자들이 제시한 많은 세계화에 대한 분석은 변화하는 국가의 역할에 초점을 맞춤.

- 개별 국가들은 세계 무역의 증대로 더 이상 국가 경제를 통제할 수 없다고 주장.

- 국가의 정부와 정치인들은 불안정한 금융시장 환경 위협과 같은 국경을 초월하는 쟁점들을 통제할 수 없게 됨.

- 시민들은 정치인들이 이러한 문제를 다룰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결과적으로 기존의 통치 체제에 대한 믿음 상실.

- 일부 초세계화론자들은 정부의 힘이 EU, WTO 나 다르 ㄴ조직과 같은 새로운 지역적, 국제적 조직에 의해 위로부터 도전받고 있다고 믿음.

변형론자

- 중간적 입장.

- 세계화를 현재 현대 사회를 형성하는 광범위한 변화의 배후에 있는 중심적인 힘으로 봄.

- 전지구적 질서는 변형되고 있지만, 과거의 많은 유형들이 아직도 유지.

- 정부는 전지구적 상호의존성이 진전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권력 유지.

- 이러한 변형은 경제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정치, 문화, 개인 생활에도 동일하게 두드러짐.

- 변형론자들은 현재 수준의 세계화는 '내부'와 '외부', '국제'와 '국내' 사이의 경계를 허물어뜨리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질서에 적응하기 위해 조직과 개인들은 이전의 구조가 동요되는 환겨을 통과하도록 강요되고 있다고 봄.

- 변형론자들으 ㄴ초세계화론자들과는 달리 세계화를 영향을 주고, 변화하는 역동적이고 개방적인 과정으로 봄.

- 세계화는 자주 서로 반대로 작용하는 경향을 지닌 모순적인 방식으로 발전. 일방적 과정이 아니라 영상, 정보와 영향의 쌍방적 흐름.

- 전지구적 이민, 미디어, 텔레콤은 문화적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

- 세계화는 다방면으로 작용하는 연계와 문화적 흐름으로 특징지어지는 '탈중심화된', 그리고 반성적인 과정.

- 세계화는 다양하게 얽혀 있는 전지구적인 네트워크의 산물이기 때문에 지구상의 한 부분에서 시작되었다고 보지 않음.

- 변형론자들은 지역적 기반이 없는 새로운 경제적, 사회적 조직체들의 형성에 대응하여 국가의 주권이 재구성되고 있다고 봄.

- 변형론자들은 사람들이 더 이상 국가 중심적 세계에 살고 있지 않으며, 정부는 세계화의 복잡한 조건에서 더 적극적이고 외부지향적 태도를 갖도록 강요당하고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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