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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먹어본 라면은 오뚜기에서 나온 북경짬뽕이에요.


오뚜기가 이제 라면업계 2등이라고 하더라구요. 오뚜기가 삼양을 제쳤다는 것을 알고 매우 놀랐어요.


오뚜기 북경짬뽕


봉지 앞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어렸을 적에는 끓이면 진짜 저렇게 되는 줄 알았어요.



봉지 뒷면을 보면 제품 상세정보 및 끓이는 법이 있어요.



면은 호주산, 미국산 소맥분으로 만들었다고 해요. 그리고 스프를 보면 불맛시즈닝분말이 들어가 있어요.


이 제품은 우유, 돼지고기, 토마토, 메밀 성분을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다고 해요. 스프 성분을 보면 돼지고기가 안 들어가 있지만, 돼지고기 성분을 사용한 제품과 같은 제조 시설에서 제조되고 있다고 하니 이 점에 대해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나트륨 섭취량을 보면 국물을 깔끔하게 다 마셨을 때 일일 권장량 대비 89%를 섭취한다고 해요.



건더기 스프는 저렇게 생겼어요. 오징어 조각이 은근히 많이 들어 있는 편이에요.


오뚜기 라면에 대한 개인적인 평은 '밋밋하다'에요. 무언가 확 튀는 개성이 없달까요? 제일 무난한 맛을 선택하는 것이 오뚜기 라면의 특징 아닐까 해요.


이 라면은 지나치게 맵지 않았어요. 그리고 고소한 불맛이 느껴졌어요. 건더기도 풍부했고, 면발도 굵었어요.


왜 나가사끼 짬뽕이 생각날까?


먹으면서 딱 드는 생각이 나가사끼 짬뽕과 비슷하다는 것이었어요. 나가사끼 짬뽕은 흰 국물 라면, 오뚜기 북경짬뽕은 붉은 국물 라면인데 둘이 은근히 비슷했어요. 나가사끼 홍짬뽕을 먹어본지 오래되어서 그것과의 유사성이 떠오르지 않았구요. 나가사끼 홍짬뽕과 비슷한 맛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특별히 이거 아주 맛있다고 추천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건더기 많고 적당히 맵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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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좀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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