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여행기/미분류

과제

좀좀이 2011. 4. 3.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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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 제출할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와 이번 주말에 밤을 새서 과제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막상 토요일이 되자 너무 피곤하고 졸렸다.


"잠깐 눈 좀 붙여야지."


잠깐 눈을 붙인다는 것이었는데 눈을 떠보니 저녁 8시였다.  저녁을 먹고 책을 보다 잠깐 쉬고 싶어졌다.


"딱 한 시간만 자야지."


눈 뜨니 지금이다.  오늘은 정말 열심히 과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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