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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인 친구가 이것을 아냐고 물어보면서 사진을 보냈어요.
"이것은 뭐야?"
"이것은 '카히'라는 것이야."
사진을 보니 바로 이게 패스츄리 종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하지만 사진만 보아서는 이것이 매우 달콤한 패스츄리인지, 속에 무엇이 들어간 패스츄리인지 알 수 없었어요.
"이거 달아?"
"아니, 달지 않아. 달콤한 꿀이나 시럽을 뿌려먹을 수 있어."
친구 말로는 이것은 그냥 평범한 빵 종류이고, 여기에 달게 먹고 싶다면 꿀이나 시럽을 뿌려 먹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어요.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 카히를 만드는 방법이 있었어요.
카히는 아침 식사로 종종 먹는다고 해요.
바그다드 치안 상황이 많이 호전되었다가 라마디 및 팔루자와 그 외 도시들에서 피난민들이 몰려들어오며 다시 나빠졌다고 하는데 어서 다시 치안 상황이 호전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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