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24시간 카페를 찾아서 화곡역에 있는 탐앤탐스 화곡역점으로 갔어요. 정말로 24시간 영업을 하는 곳이었어요. '탐앤탐스는 전에 밀크티 마셨던 곳이니까 아무 거나 주문하자.' 탐앤탐스에서는 밀크티를 예전에 마셨기 때문에 또 밀크티를 마실 필요가 없었어요. 그래서 제일 만만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실까 하고 가격이나 한 번 확인하려고 메뉴를 보았어요. 메뉴를 쭉 보았어요. 여기도 차이 라떼와 밀크티가 따로 있네? 탐앤탐스 밀크티는 마셔보았지만 차이 라떼는 마셔보지 않았어요. 차이 라떼도 밀크티의 일종이니 이것도 마셔보기로 했어요. 차이 라떼는 인도식 밀크티라고 해요. 탐앤탐스 차이라떼는 4800원이에요. 차이 라떼를 주문해서 받은 후 2층으로 올라갔어요. 컵 뚜껑은 이렇게 생겼어요. 뜨거울 때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