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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기 3521

에쓰오일 한국 4대 정유사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자회사 채권 S-OIL 54-2 채권 NH투자증권 나무증권 장외채권 투자

이번에 투자한 채권은 한국 4대 정유사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국영 석유 및 석유화학 공기업인 아람코 자회사인 에쓰오일의 채권인 S-Oil 54-2 채권이에요. S-Oil 54-2 채권은 NH투자증권 나무증권의 장외채권 상품으로 구입했어요. 얼마 전 친구와 잡담하며 놀고 있었어요. 이 당시에는 이스라엘이 이란 주요 핵시설을 타격하며 국제 유가가 완전히 미쳐날뛰던 때였어요. 중동분쟁 테마주인 코스피 024060 흥구석유 주식과 코스피 004090 한국석유 주식 주가가 완전히 대폭등하고 있었어요. 여기에 덤으로 코스피 152550 한국ANKOR유전 주가도 덩달아 날뛰고 있었어요. 상한가 찍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코스피 024060 흥구석유 주식과 코스피 004090 한국석유 주식이 중동 분쟁 테마주인 이유는 국..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시민로 터키 케밥 및 야식 맛집 아이엠아이엠이스탄불케밥

이번에 가본 경기도 의정부시 맛집은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시민로에 위치한 터키 케밥 맛집 아이엠아이엠이스탄불케밥이에요. 여기는 의정부역 동부 교차로에서 송산교차로까지 이어지는 시민로에 위치해 있어요. 의정부역 노브랜드 버거에서 중랑천 방향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나와요. "요즘 의정부에 외국인들 많이 늘어났네?" 의정부역 주변에 외국인들이 매우 많이 늘어났어요. 예전에도 의정부는 외국인들이 종종 보이곤 했어요. 특히 주말이 되면 외국인들이 많이 보였어요. 주말에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의정부시가 경기도 동북부 중심도시이기 때문이에요. 의정부 자체는 공장이 별로 없어요. 공장이 있기는 한데, 대부분 매우 작은 수준이에요. 의정부는 공업이 발달한 지역은 아니에요. 하지만 의정부 주변 양주, 포천, ..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애망빙 (2025년 7월 이달의 맛)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 애망빙 아이스크림이에요. 배스킨라빈스 애망빙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에서 2025년 7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한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에요. 장마가 시작되었어요. 장마가 시작되면서 날이 매우 습하고 더워졌어요. 슬슬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계절이 아니라 대놓고 아이스크림이 떠오르는 계절이 되었어요. '장마는 진짜 힘들어.' 개인적으로 가장 힘든 계절은 장마에요. 제가 현재 살고 있는 자취방은 습기에 매우 취약해요. 그래서 장마철을 얼마나 잘 보내는지가 상당히 중요해요. 빨래가 안 마르는 정도가 아니라 이때 습도 관리 잘못 했다가는 이후 감당이 안 되요. 처음 이사 왔을 때 이 사실을 몰랐는데 그해 장마와 여름이 유난히 지독했었..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 (로어 슈가)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은 2025년 6월 26일에 배스킨라빈스에서 출시한 신메뉴 아이스크림이에요. "여기는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은 안 파네?" 베스킨라빈스31 (Lessly Edition) 민트 초콜릿 칩 (로어 슈가) 아이스크림을 먹은 매장에서는 베스킨라빈스31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 아이스크림은 판매하지 않고 있었어요. 아마 들어오기는 같이 들어왔을 거였어요. 그러나 매장 진열대에 아직 진열되어 있지는 않았어요. 둘이 같이 출시된 아이스크림인데 하나만 들어오고 다른 하나가 안 들어왔을 거 같지는 않았어요. 진짜 하나만 들어오고 다른 하나가 안 들어오는 경우..

버거킹 신메뉴 크리미 할라피뇨 파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버거킹 크리미 할라피뇨 파퍼 햄버거에요. 버거킹 크리미 할라피뇨 파퍼 햄버거는 2025년 6월 26일에 버거킹에서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밤새도록 할 것을 하고 있었어요. 그렇게 아침을 맞이했어요. 아침이 되자 카카오톡에서 여러 곳에서 메세지가 오기 시작했어요. 플러스 친구로 등록해놓은 곳들에서 보내오는 홍보 메세지들이었어요. '볼 것도 없겠지.' 딱히 기대되는 건 없었어요. 볼 많나 메세지가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았어요. 최근 들어서는 딱히 도움되는 메세지가 없었던 것 같았어요. 이런 것도 도움이 되는 메세지가 많이 올 때가 있고 안 올 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신메뉴 출시도 쏟아지고 할인 행사 쿠폰도 쏟아질 때는 정말 많이 도움되요. 이럴 때는 아주 쏠..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Lessly Edition) 민트 초콜릿 칩 (로어 슈가)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 (Lessly Edition)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Lessly Edition)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은 2025년 6월 마지막 주에 출시된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에요. 이 아이스크림은 정식 명칭은 (Lessly Edition) 민트 초콜릿 칩이지만, 해피포인트 어플에서는 (Lessly Edition) 민트 초콜릿 칩 (로어 슈가)로 되어 있어요. 여름이 왔다장마가 왔다 "배스킨라빈스가 조용하네?" 아이스크림의 계절은 여름. 배스킨라빈스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그러니까 배스킨라빈스가 뜨겁게 달려야 할 계절이 돌아왔어요. 장마가 시작되어서 날씨는 상당히 덥고, 날이 덥지 않으면 장맛비가 내리고 있..

GS25 편의점 정식품 스위트 베지밀 고단백 두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 정식품 스위트 베지밀 고단백이에요. 베지밀은 매우 유명한 음료이고, 이게 왜 GS25 음료인지 의문일 수도 있어요. 하지만 GS25 편의점 정식품 스위트 베지밀 고단백은 정말로 GS25편의점 브랜드인 유어스 제품 중 하나에요. 서울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이날은 날이 매우 더웠어요. 밖에서 돌아다니며 저녁을 먹기는 했지만, 저녁 먹은 시간은 꽤 흐른 후였어요. 거의 전철 막차로 의정부로 돌아가고 있었거든요. 저녁은 조금 일찍 먹었고, 서울에서 열심히 걸어다니며 돌아다녔기 때문에 소화는 거의 다 되었어요. 야식을 먹을 정도까지는 아니었지만, 포만감은 꽤 가라앉았어요. "아, 목말라." 전철에서부터 목이 말랐어요. 저녁을 짠 것을 먹었어요. 먹을 때는..

아주 쉽고 강력한 인공지능의 진실성, 편향성, 사실 수용성 테스트

요즘 인공지능이 아주 뜨거운 테마에요. 소버린AI 정책으로 인공지능이 매우 주목받고 있어요. 소버린AI 정책이 무엇인지 아직 확실히 완벽히 나오지는 않았어요. 한국어 특화 AI 라는 것까지만 나와 있고, 그 외의 것에는 구체적인 게 아직은 안 나와 있어요. 한국형 AI라고 하지만 뭐가 한국형 AI인지 애매하고, 한국어 특화 AI라고 하는데 뭐가 한국어 특화 AI라는 건지도 애매해요. 하지만 이 '소버린 AI'라는 말을 볼 때마다 아주 불길한 예감이 떠오르곤 해요. 이는 억측이 아니라 과거 경험이 있기 때문이에요. 나는 왜 2010년대 네이버 강점기가 떠오를까? 2010년대 네이버 강점기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이 꽤 있을 거에요. 물론 대부분은 망각했겠지만요. 대표적으로 동영상 같은 경우는 아이돌들이 네이..

맥도날드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디저트 메뉴는 맥도날드 초코 오레오 맥플러리에요. 밖에 나와서 산책하는 중이었어요. 날이 더웠지만 걷고 싶어서 밖으로 나왔어요. 별 생각 없이 걷고 있었어요. 이제는 날씨가 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정말 더웠어요. 밤에 선선해진 후에 걸어도 그랬어요. 낮에 걷는 것에 비해서 매우 선선하고 걸을 만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더운 건 어쩔 수 없었어요. 땀이 줄줄 흐를 정도는 아니었지만, 시원한 밤바람 쐬며 걷는다는 느낌은 걸으면서 올라온 체온 때문에 별로 안 느껴졌어요. "진짜 여름이네." 가만히 생각해보니 더운 게 당연했어요. 6월이니까요. 6월은 원래부터 여름이었어요. '작년에는 6월에 폭염 왔었잖아.' 문득 지난해 6월에 강원도 강릉시와 동해시로 여행을 갔던 것이 떠올랐어요. 이때는..

투썸플레이스 수박 주스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투썸플레이스 수박 주스에요. "너 오늘 시간 돼?""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잠이 아직 덜 깬 상태였어요. 친구가 마침 딱 맞춰서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특별한 일이 없기는 했지만 아직 잠이 하나도 안 깨어서 정신없는 상태였어요. 몇 시인지 봤어요. 아침 10시였어요. "딱히 뭐 없는데 왜?""오늘 저녁 같이 먹을래?""저녁?" 친구가 저녁을 같이 먹지 않겠냐고 물어봤어요. 순간 매우 고민되었어요. 시계를 봤어요. 아침 10시 조금 넘었어요. 당연히 저녁까지 시간이 매우 많이 남아 있었어요. 그런데 고민이 된 건 별 이유 없었어요. 제가 잠이 덜 깨어서 몇 시간 후 약속인지를 생각한 게 아니라 습관적으로, 조건반사적으로 고민한 거였어요. 서울 가기 위해서는 한..

써브웨이 썹픽 터키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써브웨이 썹픽 터키 샌드위치에요. "써브웨이 오이 샌드위치는 못 먹어봤네." 써브웨이에서는 5월에 기간 한저응로 오이 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열심히 홍보했어요. 써브웨이 오이 샌드위치 광고 사진을 보니 아주 야채가 가득했어요. 고기가 안 보였어요. 그래서 궁금하기는 한데 한편으로는 돈 주고 사먹고 싶은 생각이 거의 안 들었어요. 저는 진짜로 식사로 먹기 때문에 햄조각 한 장도 소중해요. 그런데 야채만 가득 들어 있고 햄조각의 파편조차 안 보이는 광고 사진을 보자 계속 머뭇거리게 되었어요. 그렇게 오이가 떠나갔어요. 그리고 이때 든 한 가지 의문. 써브웨이에 원래 오이 없었어? 사실 이걸 생각하고 먹은 적이 없었어요. "아닌데? 원래 오이 있는데?" 세상에 오이 없는 샌드위..

해외체류 중 가장 끓여먹을 때 제일 돈 많이 들어가는 한국 라면 - 팔도 비빔면

"나 팔도 비빔면 글 쓴 적 없네?" 며칠 전에 마트에서 팔도 비빔면을 사왔어요. 원래 팔도 비빔면을 매우 좋아하는 데다, 날이 더워져서 팔도 비빔면을 번들로 구입했어요. 그리고 오늘 오후였어요. 당연히 예전에 팔도 비빔면 글을 쓴 줄 알았어요. 그렇지만 안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 왜 팔도 비빔면 글을 쓴 적이 있는지 찾아보았는가? 너무나 평화로운 2025년 6월 14일. 아침에 일어나서 전전날부터 쓰던 글을 하나 완성했어요. 전날 완성할 수도 있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가 매우 불안정했어요. 제 경험상 이럴 때는 그냥 놀아버리는 게 차라리 나았어요. 가뜩이나 딱히 머리 속에 떠오르는 추억 같은 것이 아무 것도 없는 주제로 쓰는 글이라 힘들게 쓰고 있는데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가 상당히 불안..

버드와이저 맥주 회사 주식 미국 BUD - Anheuser Busch Inbev NV ADR 2025년 배당금 입금

"요즘 코스피 장난 아닌데?" 대선 이후 코스피가 장난 아니게 뜨거워요. 이 기세라면 코스피 3000도 한 번 시도해볼 듯한 기세에요. 시장 참여자들 모두 이번에는 코스피 3000 갈 거라고 보는 것 같은 분위기에요. 연일 뜨겁게 오르고 있어요. 종합주가지수 자체가 불을 뿜고 있어요. 코스피가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역시나 미더울 수 밖에 없는 이유. '작년도 이랬었지?' 상반기 국장 하반기 미장이게 국룰 아님? 코스피는 상반기에는 강해요. 특히 봄에 강해요. 이게 2020년부터 2025년 현재까지 - 무려 6년간 이어진 패턴이에요. 사람들이 악몽의 시작으로 기억하는 2021년조차도 상반기에는 코스피 자체는 상당히 강하게 상승했어요. 사람들이 죄다 삼성전자에 물려 있어서 문제였지, 그 당시 카카오가 코스피..

다이소 건강기능식품 대웅제약 닥터베어 MSM 엠에스엠

이번에 먹어본 다이소 건강기능식품은 대웅제약 닥터베어 MSM 엠에스엠이에요. 매달 다이소에서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사먹기 시작한 지 이제 몇 달 되었어요. '한 달은 먹어야 하는구나.' 다이소 영양제, 건강기능식품을 먹으며 느낀 건 한 달은 꾸준히 먹어야 미세하게 효과가 있는 게 느껴진다는 점이었어요. 그 정도는 먹어야 했어요. 며칠 만에 바로 좋아지는 건 못 느꼈고, 거의 다 먹을 때가 되어서야 먹기 전보다 아주 조금 좋아진 기분이 들었어요. 이 기분이 정확히 진짜 좋아진 것인지, 플라시보 효과인지, 아니면 그냥 날이 따스해져가니까 몸도 자연스럽게 좋아진 것인지는 몰라요. 병원 가서 체크해본 것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확실한 건 약 한 달은 먹어야 했어요. 그리고 다이소 건강기능식품이 정말로 딱 30일..

스타벅스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

이번에 마셔본 스타벅스 음료는 스타벅스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에요. 스타벅스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는 2025년 5월 22일에 스타벅스에서 Summer 1 프로모션 음료로 출시된 음료에요. 그리고 스타벅스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는 2025 SUMMER e-FREQUENCY 이벤트의 이벤트 음료 중 하나에요. 친구와 노량진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노량진에서 만나서 매우 오랜만에 초밥을 먹었어요. 초밥을 안 먹은 지 꽤 되어서 이번에는 모처럼 초밥을 먹기로 했고, 그렇게 오랜만에 먹은 초밥은 매우 맛있었어요. 초밥 자체가 매우 맛있는 식당이었고, 여기에 무한 리필 회전 초밥이라서 원없이 많이 먹고 나왔어요. 이용시간이 한 시간이라서 시간이 부족할 줄 알았는데 매우 좋은 곳이라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모처럼 좌석에 ..

GS25 편의점 남양유업 춘식이 딸기 바나나 우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우유는 GS25 편의점 남양유업 춘식이 딸기 바나나 우유에요. "벌써 시간 이렇게 늦었네?" 원래 계획은 집에서 할 거 하다가 적당한 시간에 저녁을 먹으러 나가는 거였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일을 해야 하는데 집중은 잘 안 되고, 집중력을 분산시키는 일은 계속 생기고 있었어요. 집중이 안 되니 일도 안 되고 글 하나 쓰는 것도 시간이 엄청나게 오래걸렸어요.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이 아닌데 상당히 질질 끌었어요. 원래는 아직 완전히 어두워지기 전에 저녁 먹으러 나갈 수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러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어요. 완전히 어두워지고 깜깜해지고 식당들 문 다 닫을 때까지도 할 일을 다 못 마쳤어요. '저녁 먹기 엄청 애매해졌네.' 웬만한 식당은 문을 다 닫은 후였어요. 예전에는 이런..

GS25 편의점 빙그레 춘식이 멜론우유

이번에 마셔본 편의점 우유는 GS25 편의점 빙그레 춘식이 멜론우유에요. 모처럼 밤에 나와서 산책을 하고 있었어요. 날이 뜨뜻한 밤이었어요. 이제는 밤에도 소매를 걷어부치고 다녀도 하나도 안 쌀쌀했어요. 밤에 기온이 내려가도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여기저기 보였어요. "산책하니까 확실히 좋다." 역시 산책보다 좋은 건 없었어요. 산책이 천연 항암제이고 천연 항생제이고 천연 진통제이고 천연 건강기능식품이에요. 가볍게 산책해주는 것만으로도 몸이 확실히 좋아져요. 몸에 무리도 안 가고 편하게 하면서 건강을 챙기기에 이보다 좋은 것이없어요. 산책의 효능에 대해서는 운동이 된다 안 된다 말이 많지만, 일종의 가벼운 건강기능식품 정도로 생각하고 하면 딱 맞아요. 건강기능식품을 먹자마자 엄청난 효능..

제21대 대통령 선거 서울 동작구 노량진1동 주민센터 투표 후기

"아, 투표하러 가기 진짜 귀찮네."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 둘 중 하나를 택해서 할 수 있어요. 사전투표는 2025년 5월 29일과 5월 30일, 당일투표는 2025년 6월 3일이에요.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가장 큰 차이점은 투표 장소에요. 사전 투표는 아무 사전 투표장에 가서 투표를 해도 되지만, 당일 투표는 그렇게 할 수 없어요. "투표해야지." 당연히 투표를 하기는 할 거였어요. 그런데 사전 투표를 할지 당일 투표를 할지 결정해야 했어요. "사전투표해야겠다." 당일 투표가 아니라 사전 투표를 하기로 했어요. 6월 3일은 정말 마지막 기회이고, 이때 투표를 못 하면 아예 투표를 못 해요. 그럴 바에는 차라리 미리 하는 게 나았어요. 사전 투표일에 투표를 못 한다면 당일 투표에 투..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카페오레 초코 크런치 (2025년 6월 이달의 맛)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 카페오레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이에요. 배스킨라빈스 카페오레 초코 크런치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에서 2025년 6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한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에요. "무슨 장마 같네." 2025년 5월도 이제 얼마 안 남았어요. 2025년 5월은 마지막이 가까워지자 장마 같은 날씨가 되었어요. 5월 초까지만 해서 매우 선선했어요. 아니, 새벽에는 추웠어요. 5월이 되었는데도 찬물로 샤워를 할 엄두가 안 났어요. 그 이전에 4월이 올해는 꽃샘추위가 계속 되찾아와서 기온이 따뜻해지지 못 했어요. 그 덕분에 온갖 봄꽃이 동시에 핀 4월이었고, 벚꽃이 함박눈 맞고 회춘해서 조금 더 오래 지속되었구요. 그렇게 5월이 왔고, 얼마..

경기도 의정부역 의정부 제일시장 24시간 야식 식당 분식집 먹거리장터

이번에 가본 경기도 의정부시 24시간 식당은 경기도 의정부역 의정부 제일시장 24시간 식당 분식집 먹거리장터에요. 이쪽은 의정부에서 구시가지라고 부르는 곳이고, 동부광장 방면이라고 부르는 곳이기도 해요. "산책이나 할까?" 밤이었어요. 날이 모처럼 맑았어요. 며칠 동안 집안 습기를 잡는다고 고생했었어요. 간신히 방의 습기를 거의 다 잡기는 했지만 아직 습기가 남아 있었어요. 이 습기를 완벽히 잡는 방법은 하나였어요. 보일러를 몇 시간 가동해서 바닥의 습기를 싹 날리고, 동시에 제습기를 가동해서 방 안 공기의 습기를 빨아들여야 했어요. 날이 뜨뜻한 만큼 보일러를 몇 시간 돌리며 방바닥에 누워 있으면 더워서 힘들 거였어요. 제대로 효과를 보려면 보일러를 몇 시간 가동해야 하는데, 이러려면 차라리 밖에 나가 ..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

이번에 먹어본 다이소 건기식은 다이소 시력 보호 루테인 건기식 DXVX 오브맘 눈건강 아이라이트에요. "다이소 가야겠다." 다이소에 갈 일이 생겼어요. 다이소에 갈 일이 생겼다는 것은 사실 그렇게 좋은 일이 있었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제가 다이소에 가는 일은 주로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이나 이어폰이 고장나서 새로 구입하기 위해 거는 것이거든요. 이때도 마찬가지였어요. 다이소에 가야 하는 일이 생긴 이유는 그동안 잘 사용하던 이어폰이 고장났기 때문이었어요. 그래도 이번에는 나름대로 오래 잘 사용했어요. 이 정도면 만족해요. "정말 이어폰과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은 답이 없구나." 이유는 몰라요. 이어폰과 스마트폰 충전 케이블은 아무리 기술이 진보해도 너무 쉽게 고장나요. 오히려 과거에 비해 더 약해진 거 같다..

롯데칠성 무알콜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

이번에 마셔본 무알콜 맥주는 롯데칠성 무알콜 맥주 클라우드 논알콜릭이에요. "으아, 습해!" 그저께와 어제 이틀간 엄청나게 덥고 습했어요. 단순히 더운 게 아니라 완전히 푹푹 찌는 날씨였어요. 언제인지 잊고 눈 감고 오직 대기의 공기만 느끼면 완벽한 엄청나게 뜨거운 장마철이었어요. 실제 날씨도 장마철 날씨였구요. 갑자기 엄청나게 뜨거워진 것도 모자라서 너무 습해서 숨이 턱턱 막힐 정도였어요. 특히 어제는 아침부터 매우 습했어요. 전날 비가 내렸고, 그 후에 날이 개었지만 보송보송하게 마르는 느낌이 하나도 없었어요. 오히려 비가 내린 후 습하고 뜨거운 공기가 덮쳐서 무지막지하게 후텁지근한 날씨가 되었어요. 숨 쉬기 힘들다고 생각될 정도로요. 안개 사우나 한증막 같은 날씨였어요. 너무 더워서 못 살겠다는 생..

페덱스 국제 항공 택배 화물 개인간 직거래 발송인 오기입 실수 세관 지연 수령 후기

오늘 이역만리에서 날아온 택배를 받았어요. 너무 기뻤어요. FEDEX 여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잘 받았어요. 하마터면 정말로 못 받을 뻔 했거든요. 발송인 오기입 실수로 인한 세관 지연 경험해봤니? 지금까지 택배를 여러 번 받아봤고, 국제 택배도 여러 번 받아봤어요. 국제 택배, 항공 소포 , 선편 소포 다 받아봤어요. 자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어쩌다 가끔 받을 일이 있고 보낼 일도 있거든요. 하지만 발송인 오기입 실수로 인한 세관 지연은 이번에 처음 겪어봤어요. 먼저 발단. 어떻게 해서 페덱스로 국제 항공 택배 화물을 받게 되었는가? 이야기는 5월달에 시작되요. 몰타의 서점에서 몰타의 몰타어 과목 교과서를 주문해서 받았어요. 책을 갖고 있는 것만 해도 죽을 때까지 다 못 읽을 ..

GS25 편의점 바나나우유 헤이즐넛라떼 커피 우유

이번에 마셔본 GS25 편의점 음료는 GS25 편의점 바나나우유 헤이즐넛라떼 커피 우유에요. 친구와 만나서 저녁을 먹고 산책하며 돌아다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이날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컨디션이 영 안 좋았어요. 몸이 안 좋은 것은 아니었어요. 머리가 매우 멍했어요. 수면 패턴이 엉망이 되었다. 컨디션이 엉망이 된 이유는 생활 리듬이 아주 엉망이 되었기 때문이었어요. 가끔 이럴 때가 있어요. 저는 원래 야행성으로 규칙적으로 지내는 편이지만, 갑자기 생활 리듬이 이상하게 꼬이면서 주간형으로 바뀔 때가 있어요. 이건 제가 의도해서 바뀌는 것이 아니에요. 제 생활 리듬이 바뀌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어요. 그 중 제가 의도해서 바뀌는 일은 거의 없어요. 제가 생활 패턴이 갑자기 바뀌는 이유는 보통 ..

지중해 유럽 몰타 국제 항공 소포 수령 후기

항공소포를 받을 일이 생겼다.지중해 유럽 국가 몰타에서 소포가 온다! 정말 오랜만에, 너무나도 오랜만에 지중해 유럽 국가인 몰타에서 항공소포를 받을 일이 생겼어요. 정말 아주 예전에 몰타에 잠깐 있었을 때 한국에서 몰타로 소포를 받은 적이 있었어요. 그 후에 몰타에서 한국으로 소포를 받은 적이 있었구요. 너무 오래된 일이에요. 아마 10년도 더 된 일일 거에요. 그 당시만 해도 한국과 몰타 사이에서는 소포를 부쳐서 받기까지 대충 널널하게 한 달 잡아야 했어요. 빨라야 15~20일 정도였구요. 속 편하게 한 달 생각하고 기다렸던 거 같아요. 유럽 국가에서도 몰타가 항공소포 배송에 유난히 더 걸리는 이유는 몰타가 섬나라이기 때문이에요. 지금이라고 아마 바뀌지 않았을 걸? 소포가 아니라 사람이라도 몰타를 가기..

서울 강남역 역삼역 추천 샤브샤브 맛집 모던샤브하우스 GFC점

이번에 가본 서울 샤브샤브 맛집은 모던샤브하우스 GFC점이에요. 모던샤브하우스 GFC점은 서울 역삼역 GFC 건물 근처에 있어요. 역삼역과 강남역은 가깝기 때문에 모던샤브하우스 GFC점은 강남역 맛집으로 봐도 무방해요. 친구와 가끔 모던샤브하우스를 가곤 해요. 모던샤브하우스의 샤브샤브는 매우 맛있어요. 확실히 샤브샤브는 모던샤브하우스가 맛있어요. 저렴하지 않지만 그만큼, 어쩌면 그것보다 더 가치있어요. 일단 가심비는 확실하고, 잘 먹는 사람이라면 가성비도 챙겨서 나올 수 있어요. 지금까지 가본 곳 음식 및 재료가 싱싱했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했고, 매장도 좋았어요. 모던샤브하우스는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아요. 당일에 가더라도 무조건 당일 예약을 하고 가는 게 좋아요. 제가 가본 모던샤브하우스 매..

2025년 롯데리아 팥빙수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디저트는 롯데리아 팥빙수에요. 도대체 봄이 오기는 하는 거야? 올해는 기온이 정말로 많이 이상해요. 5월 중순인데 여전히 새벽에는 쌀쌀해요. 기온이 오르고 따스해지는 것 같았는데 기온이 다시 뚝 떨어졌어요. 낮에는 살짝 덥다고 느낄 수 있는 기온이지만,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는 새벽이 되면 5월인데도 10도 아래로 내려가곤 했어요. 기온이 오르는 거 같더니 또 떨어졌어요. 5월 중순으로 들어와서야 새벽 기온이 10도 위로 올라왔어요. 이는 정말 특이한 경우에요. 5월이면 이제 더워서 여름 온다고 해야 정상인데 5월 중순 들어와서야 기온이 4월 같아졌어요. 봄이 늦게 찾아온 적은 여러 해 있었지만, 올해처럼 5월이 되었는데도 새벽에 매우 쌀쌀했던 적은 없었어요. 4월이면 몰라도 5..

카카오뱅크 해외송금 웨스턴 유니온 송금 방법 및 후기

집에서 할 것 하다가 잠시 인터넷을 하고 있었어요. 인터넷을 검색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우연히 튀르키예의 서점 웹사이트 한 곳을 찾았어요. "어? 여기 뭐야?" 제가 찾은 튀르키예의 서점 웹사이트는 매우 다양한 서적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그 중에는 제가 정말 찾고 있던 책도 있었어요. 다른 곳에서는 파는 곳을 못 찾아서 구입하지 못 하고 있는 책이었어요. "와, 이거 주문해서 사야 해!" 바로 지름신 강림. 드디어 판매하는 곳을 찾았기 때문에 바로 구입하려고 했어요. 장바구니에 담고 결제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결제를 할 수 없었어요. 그 서점은 웹사이트에서 국내 판매만 온라인으로 가능했고, 국외 판매는 안 하고 있었어요. 수령 지역을 선택해야 하는데 국가가 없고 오직 터키의 각 지역만 나와 있었어요. 외국..

한국 KOSPI 주가 지수 추종 ETF 코스피 226490 KODEX 코스피 2025년 분배금 입금

"한국투자증권에서 뭐 왔지?" 집에서 할 것 하고 있는데 한국투자증권에서 카카오톡으로 메세지가 왔어요. 한국투자증권에서 카카오톡으로 메세지가 오는 일은 주로 ETF 분배금과 관련 있는 메세지였어요. '미국 것 뭐 들어왔나?' 작년에 한국투자증권에서 이벤트를 할 때 받은 돈으로 미국 채권 ETF를 사놓은 것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미국 채권 ETF 분배금이 들어온 줄 알았어요. 일단 돈이 들어왔다는 소식일 확률이 높았기 때문에 하던 것을 잠시 멈추고 한국투자증권이 보내온 메세지를 확인해봤어요. 한국투자증권이 카카오톡으로 보낸 메세지는 PC에서는 확인할 수 없고 스마트폰으로 봐야 했어요. 스마트폰 잠금 화면을 풀고 한국투자증권에서 카카오톡으로 보내온 메세지를 확인해봤어요. "돈 들어왔네?" 한국투자증권이 제..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한화 이글스 20년만에 9연승, 단독 1위 기념

"한화 이글스 뭐야?" 2025년 5월 7일 아침이었어요. 우연히 네이버 스포츠 야구 페이지를 들어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한화 이글스가 LG 트윈스와 함께 공동 1위였어요. "이거 진짜 맞아?" 분명히 올해 시즌 시작했을 때 한화 이글스는 밑바닥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었어요. 내가 그걸 보면서 나의 한화 이글스가 그러면 그렇지 하며 야구에 관심을 끊었어요. 시즌 시작하자마자 팀타율 뒤에서 꼴찌를 기록하며 맨 밑바닥에서 놀고 있는 것을 보고 올해도 그러면 그렇지 기대를 말자 이러고 있었어요. 그렇게 야구에 완전히 관심을 끊고 있다가 우연히 네이버 스포츠 야구 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한화 이글스가 LG트윈스와 공동 1위였어요. "오늘 이기면 20년만에 9연승이라고?" 한화 이글스가 2025년에 9연승한 이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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