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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여행기 3481

아마스빈 코코넛 밀크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아마스빈 코코넛 밀크티에요. 경기도 의정부시 구시가지를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경기도 의정부시 구시가지는 소위 '시내'라고 부르는 곳이에요. 여기는 부르는 명칭이 3개 있어요. 일단 의정부에서 오래 산 사람들은 '구시가지'라고 불러요. 그 다음에 원래 이 길의 명칭인 '행복로'를 그대로 불러서 행복로라고 부르기도 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의정부에서 가장 번화한 곳이기 때문에 시내라고 부르기도 해요. 셋 중 하나로 부르면 전부 의정부역 동부광장 건너편 이성계 동상이 있는 번화가를 지칭해요. "진짜 날씨 너무 좋다."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의정부 행복로에는 사람이 많았어요. 이쪽은 먹을 것도 많고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어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통행에 지장이 될 정도로 ..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스무디 요거트 골드키위 사과

이번에 마셔본 요구르트는 풀무원다논 액티비아 스무디 요거트 골드키위 사과에요. "산책하기 엄청 좋은 날씨인데?" 밤이 되었어요. 공기가 매우 선선해졌어요. 습하지 않고 시원한 밤이 되었어요. 낮에는 꽤 더웠어요. 해도 쨍쨍 떴구요. 낮에는 조금만 돌아다녀도 금방 더워서 헥헥거릴 것 같았어요.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이 여기저기 있었어요. 날이 더워서 낮에는 그렇게 돌아다니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낮 시간에는 얌전히 집에 있으면서 할 거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그러다가 저녁이 되고, 밤이 되었어요. 밤이 되자 매우 선선해져서 산책하기 매우 좋아졌어요. "일교차 꽤 크다." 일교차가 상당히 컸어요. 낮에는 꽤 더웠지만, 밤이 되자 살짝 쌀쌀한 느낌도 있었어요. 살짝 쌀쌀한 느낌이 있을 때가 운동 삼아서..

서울우유 멜론 우유

이번에 마셔본 우유는 서울우유 멜론 우유에요. 인터넷을 하던 중이었어요. 우연히 신제품 관련 글을 보게 되었어요. "서울우유에서 멜론 우유 출시했네?" 신제품 관련 글을 쭉 보다 보니 서울우유에서 멜론 우유를 출시했다는 내용이 있었어요. 얼마 만에 보는 멜론 우유인지 몰랐어요. 아주 예전에 멜론 우유가 다른 회사에서 출시되었던 적이 있었어요. 멜론 우유인지 멜론 두유인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아요. 하지만 매우 맛있었어요. 그래서 종종 사서 마시곤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제가 사는 동네에서 안 보였어요. 항상 멜론 우유가 출시되면 마시고 싶었는데 매우 반가운 내용이었어요. '아, 이거 편의점 신제품이지?' 하지만 금새 기분이 가라앉았어요. 서울우유 멜론 우유는 편의점 신제품이라고 나와 있었어요. 편의점 신..

버거리 버거리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체인점 햄버거는 버거리 버거리버거 햄버거에요. 집에서 할 거 하다가 식사 시간이 가까워졌어요. 무엇을 먹을지 곰곰히 생각해봤어요. 나간 김에 산책도 하고 저녁도 먹고 돌아오면 좋을 거였어요. 저녁을 먼저 먹고 산채을 하는 것도 좋고, 반대로 하는 것도 좋았어요. 그동안 날이 너무 추워서 정말 나갈 일이 없다면 절대 밖에 나가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확실히 운동이 부족했어요. 이제는 날이 풀렸으니 밖에 나가서 산책도 할 겸 저녁도 먹고 싶었어요. "어디로 가면서 산책하지?" 평소라면 항상 산책하는 코스가 있어요. 근처 하천 산책로를 따라서 쭉 걸어가며 산책해요. 하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걷기도 쉽고 많이 걸을 수 있어요. 빠르게 걷기에도 좋구요. 결정적으로 아무 것도 생..

태영식품 머꼬파 케이크

이번에 먹어본 빵은 태영식품 머꼬파 케이크에요. "밖에 비 내리네?" 밖에서 비가 내리는 소리가 들렸어요. 꽤 많이 내리고 있었어요. 비가 올 거 같았어요. 벚꽃은 항상 비가 내리며 끝났어요. 벚꽃이 만개하고 절정에서 내려올 때 한두 잎씩 떨어지다가 꽃비가 내리고, 마지막에는 꼭 비가 내렸어요. 매해 이 패턴이 지속되었어요. '올해는 벚꽃이 꽤 늦게까지 피어 있었어.' 원래대로라면 벚꽃이 질 때가 이미 지났어요. 벚꽃이 그렇게 매우 오래 피어 있는 꽃이 아닌데 올해는 예년보다 조금 더 오래 피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럴 만도 했어요. 원래는 벚꽃이 져야 할 때에 함박눈이 내렸어요. 함박눈이 벚꽃을 더 오랫동안 피어 있게 만들었어요. 원래는 그때 함박눈이 아니라 눈이 내리며 벚꽃이 우수수 떨어져야 하는데 ..

롯데리아 신메뉴 쥐포 튀김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신메뉴는 롯데리아 쥐포튀김이에요. 롯데리아 쥐포튀김은 2025년 4월 17일에 롯데리아에서 디저트 메뉴로 출시한 신메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할 것을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이날은 전날 밤에 일찍 잠을 잤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형 인간으로 활동하고 있었어요. 아침에는 선선했지만, 해가 뜨면서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는 것이 느껴지는 아침이었어요. 그렇게 할 것 하다 보니 어느덧 오전 10시가 되었어요. 이날은 오후에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야 하는 일이 있었어요.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간 김에 공차에서 출시한 신메뉴 음료도 마시고 돌아올 생각이었어요. 산책도 하구요. 이렇게 밖에서 볼 일을 보고 난 후에 저녁까지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며 놀다가 집으로 돌아올 계획이었..

공차 신메뉴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 + 펄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공차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펄이에요. 공차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펄은 공차에서 2025년 4월 17일에 출시한 신메뉴 음료에요. "공차도 신메뉴 출시하네?" 인스타그램을 쭉 보다가 공차에서 올린 게시물을 봤어요. 공차에서는 2025년 4월 17일에 신메뉴 음료를 출시한다는 게시물을 올렸어요. '공차도 신메뉴 출시할 때가 되었지.' 2월에 공차 신메뉴를 마신 후에 지금까지 공차 신메뉴를 마시지 않았어요. 그 사이에 공차에서는 여섯 종류나 출시했어요. 공차에서 그릭 요거트 & 자몽 밀크티 크러쉬, 그릭 요거트 & 딸기 밀크티 크러쉬, 그릭 요거트 & 밀크티 크러쉬, 츄잉 망고 밀크, 납작 복숭아 아이스티 얼그레이 + 리얼 복숭아 J, 납작 복숭아 아이스티 얼그..

맥도날드 망고 피치 아이스티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음료는 맥도날드 망고 피치 아이스티에요. "이건 언제 나왔지?" 오랜만에 맥도날드의 SNS를 쭉 둘러보고 있었어요. 맥도날드는 관심을 가질 때는 여러 번 가고 신메뉴도 잘 챙겨먹지만, 반대로 관심을 전혀 안 가질 때는 완전히 잊고 살고 있어요. 큰 이유는 없어요. 제가 원래 그래요. 관심 있을 때는 열심히 하지만, 관심 없으면 완전히 손 놓고 까맣게 잊어버려요. 이런 특징은 심지어 식당 가고 음식 먹을 때도 마찬가지에요. 맥도날드에 관심을 안 가진 지 꽤 되었어요. 맥도날드 자체를 안 간 건 아니었어요. 가기는 갔어요. 그런데 갈 때마다 빅맥을 먹었어요. 그냥 생각이 없었어요. 맥도날드 가서 빅맥 먹는 건 마치 맘스터치 가서 싸이버거 먹고 버거킹 가서 와퍼 먹는 것과 ..

스타벅스 신메뉴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신메뉴는 스타벅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에요. 스타벅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는 스타벅스에서 2025년 4월 15일에 Spring 2 프로모션음료로 출시한 스타벅스의 신메뉴 음료에요. 인스타그램을 보며 신메뉴 출시되는 것들이 있는지 쭉 보는 중이었어요. 스타벅스는 그렇게까지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스타벅스는 3월 하순에 신메뉴 음료를 출시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신메뉴 출시가 없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스타벅스 인스타그램에 들어갔어요. "스타벅스도 신메뉴 출시하네?" 스타벅스에서는 신메뉴 음료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려놨어요. 이번에 출시할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는 스타벅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와 스타벅스 유자&오렌지 에너지 피지오였어요. "궁금한데?..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

이번에 먹어본 간식은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에요. "날씨가 뭐 이렇게 무섭게 생겼어?" 2025년 4월 13일. 분명히 안 추워야 하는 때였어요. 안 추워야 맞는 때였어요. 벚꽃이 만개했어요. 벚꽃이 절정이었어요. 이쯤 되면 모든 사람들이 봄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게 맞았고,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분명히 보여야 했어요. 당연히 2025년 4월 12일까지는 모든 것이 정상이었어요. 3월말에 꽃샘추위가 와서 3월 마지막까지는 추웠지만, 이후 벚꽃이 개화했어요. 기온도 늦잠 자고 급히 학교로 달려가는 학생처럼 서둘러 원래 예년 기온에 맞춰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달렸는지 4월 11일에는 20도 넘게 기온이 상승하며 오히려 더웠어요. 4월 11일에는 분명히 더웠어요. 거리에 반팔 입고 돌아다..

매머드 익스프레스 말차 골든 살구 블랙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매머드 익스프레스 말차 골든 살구 블랙티에요. 4월이 되면서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신메뉴 음료를 출시하기 시작했어요. '나 매머드커피 가본 적 없지?' 컴포즈커피의 레몬 사샷추 커피와 더벤티 수박 멜론 크러시를 마신 후였어요. 지금까지 저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거의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어요.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서 마시는 것처럼 시원하게 목을 축이려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서 마시는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컴포즈커피와 더벤티의 신메뉴 음료들을 마셔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컴포즈커피의 레몬 사샷추 커피는 제가 원래 탄산 들어간 커피를 상당히 싫어하기 때문에 취향에 안 맞았어요. 잘 만들기는 했지만 이건 애초에 탄산 들어간 커피가 호불호가 민트 초코보..

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MTS 어플 영웅문 대행 신청 방법 및 후기

4월이 왔다해외주식 양도세 대행 신청 시즌이 왔다 해외 주식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해외주식 양도세에요. 해외주식 양도세는 1년 - 1월 1월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기준으로 해외주식 수익 250만원까지는 비과세 공제 혜택이 있어요. 만약 1년 수익이 250만원이 넘으면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 해외주식 양도세를 내야 해요. 이것은 늦으면 가산세가 크게 붙기 때문에 반드시 잘 챙겨야 해요. 단순 가산세가 아니라 징벌적 가산세를 붙여버리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매우 잘 챙겨서 내야 해요. 게다가 해외주식 양도세는 자진신고가 원칙이에요. 이 때문에 해외주식 투자를 개시할 때 반드시 기본 탑재해야 하는 지식이에요. 몰랐다고 봐주는 거 없기 때문에 만약 해외주식 수익 250만원이 넘으..

버거킹 사이드 메뉴 핫 토마토 모짜볼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사이드 메뉴는 버거킹 핫 토마토 모짜볼이에요. "버거킹 와퍼 할인한다!" 즐거운 버거킹 와퍼 할인 기간. 버거킹에서 이번에는 만우절을 맞이해서 와퍼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버거킹에서는 만우절을 맞이해서 직원들이 사장님 몰래 와퍼를 할인해서 판매한다는 컨셉으로 와퍼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었어요. 이번 버거킹 할인 이벤트는 4월 6일까지로, 와퍼 단품을 7200원이 아니라 3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였어요. "와퍼 3900원이면 가성비로 이길 햄버거가 없지." 버거킹 와퍼가 할인할 때는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나요. 와퍼 가격이 3900원이면 매우 훌륭한 가격이에요. 와퍼는 크기도 크고 속에 내용물도 꽤 알차게 잘 들어 있거든요. 토마토도 들어 있고..

맥도날드 디저트 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메뉴는 맥도날드 한입 초코 츄러스에요. 맥도날드 한입 초코 츄러스는 맥도날드 디저트 메뉴 중 하나에요. 집에서 할 것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식사를 할 시간이 가까워졌어요. 이날도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할 예정이었어요. 집에서 저녁을 먹지 않고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고, 산책을 다 한 다음에 식사를 할 생각이었어요. 그 반대로 식사부터 하고 산책을 하고 돌아올 수도 있었구요. 어쨌든 밖에서 저녁을 먹을 거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간 김에 산책도 하고 돌아올 생각이었어요. "저녁으로 뭐 먹지?"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어요. 국밥을 먹는 방법도 있고, 부대찌개를 먹는 방법도 있었어요. 김밥을 먹어도 되었구요. 먹을 거라면 여러 가지 있었어요. 아직 저녁 식사 시간이 안 ..

카카오뱅크 한국투자증권 제공 서비스 특판 원화 RP 세전 연 7.00% 61일물 투자

바람 잘 날 없는 한국 증시. 언제 조용했던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한국 증시는 바람 잘 날이 없어요. 가장 먼저 한국 증시에서 최대 이슈는 바로 한국 증시 상장종목 전종목 공매도 재개에요. 2020년에 공매도가 금지된 후 국내 증시 상장종목 대부분이 지금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였어요. 공매도가 완전히 금지된 것은 아니었고, 일부 대형주만 공매도가 가능했구요. 그런데 이제 다시 전종목 공매도가 재개되었어요. "어떻게 될 건가?" 공매도는 전세계적으로 미움 받는 투자 기법이에요. 공매도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공매도가 악용되는 일이 꽤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특정 종목을 못 오르게 자금력으로 공매도를 이용해 눌러버리는 일이 있어요. 꼭 롱숏전략이 아니라 여러 이유로 인해 공매도로 주가가 못 오르게 ..

더벤티 신메뉴 수박 멜론 크러쉬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더벤티 수박 멜론 크러쉬에요. 더벤티 수박 멜론 크러쉬는 더벤티에서 2025년 4월 2일에 출시한 더벤티의 신메뉴 음료에요. "프랜차이즈 카페들 신메뉴 출시할 때가 되었네." 드디어 4월. 벚꽃의 계절 4월이 되었어요. 3월말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을 때 꽃샘 추위가 찾아와서 여전히 아침은 쌀쌀해요. 뒤늦게 앵콜송처럼 또 찾아온 꽃샘 추위 때문에 기온만 보면 아직 벚꽃이 피기에는 약간 일러요. 벚꽃은 기온이 확실히 올라서 아침에도 안 추울 때가 되어서 활짝 피니까요. 그러나 꽃샘 추위가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이제 슬슬 끝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꽃눈이 터진 벚꽃은 그대로 개화할 거에요. 꽃눈이 터지고 꽃잎이 나왔을 때 꽃샘 추위가 찾아와서 꽃잎이 그렇게 예..

컴포즈커피 신메뉴 레몬 사샷추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컴포즈커피 레몬 사샷추 커피에요. 컴포즈커피 레몬 사샷추 커피는 2024년 3월 31일에 출시된 컴포즈커피의 신메뉴 음료에요. 컴포즈커피 레몬 사샷추는 이름에는 커피가 안 들어가 있지만, 커피가 들어간 음료로, 커피에요. 3월 끝까지 패딩을 입고 끝낸 추위가 있었던가? "결국 3월 끝까지 패딩을 입고 끝내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3월 끝까지 패딩을 입고 끝낸 추위는 없었어요. 보통 3월 중순에서 말이면 패딩을 입고 다니기에 너무 더워서 패딩을 벗고 봄 외투를 입고 돌아다녔어요. 올해도 그렇게 될 줄 알았어요. 3월 하순이 되자 날이 매우 더워져서 패딩을 벗고 봄 외투를 꺼내서 입었어요. 하지만 며칠 채 안 지나서 끝난 줄 알았던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왔어요. 제가 있는..

다이소 대웅제약 닥터 베어 콘드로이친 5000원 건강기능식품

이번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상품은 대웅제약 닥터베어 콘드로이친이에요. 대웅제약 닥터베어 콘드로이친은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가격은 5천원이에요. "와, 올데이 잇앤큐 거의 다 먹었다!" 올해 3월초였어요. 뉴스에서 다이소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뉴스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어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은 가격이 5천원이었어요. 가격이 매우 저렴했어요.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로웠어요. 그래서 다이소로 다이소가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을 구경하러 갔었어요. 그때 남아 있는 상품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딱 하나만 구입했었어요. 그때 구입한 건강기능식품은 칼슘 보충제인 일양약품 올데이 잇앤큐였어요. 이후 다이소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

노브랜드버거 신메뉴 바질 에그마요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노브랜드버거 바질 에그마요 햄버거에요. 노브랜드버거 바질 에그마요 햄버거는 노브랜드버거에서 2025년 3월 24일에 출시한 신메뉴 햄버거에요. "도서관 가야하네." 투덜투덜대며 집에서 나왔어요.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신메뉴가 나와서 아주 즐거운 발걸음으로 배스킨라빈스를 간다는 점이었어요. 배스킨라빈스 신메뉴를 먹고 글 쓰는 것은 저의 한 달 중 가장 즐거운 일이거든요. 이상하게 배스킨라빈스 글을 쓸 때는 항상 텐션이 올라가요. 이유는 몰라요. 그냥 머리가 잘 돌아가고 텐션이 높아져서 글 쓰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도서관과 배스킨라빈스는 반대 방향이다 꽃샘 추위는 각설이도 아니고 죽지도 않고 또 왔어요. 지난 번에 분명히 끝났는데 4월이 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아이스 그린티 킷캣 (2025년 4월 이달의 맛)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 그린티 킷캣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 그린티 킷캣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에서 2025년 4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한 배스킨라빈라빈스의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신메뉴에요. "올해 대체 얼마나 늦더워 작렬하려고 이러는 거야?" 3월이 끝나가는...정확히는 3월이 고작 이날부터 딱 3일 남은 날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곳에 눈이 내렸어요. 얼마 전에 대설특보가 내리며 3월 꽃샘추위의 마지막을 이번 겨울 최고의 폭설로 마무리지었어요. 겨울 내내 내려서 쌓인 눈 중 가장 많이 쌓인 눈이었어요. 그렇게 요란하게 꽃샘추위가 끝나는 것을 보고 올해도 추석은 왠지 늦더위로 상당히 덥겠다고 생각했어요. 작년도 꽤 늦게까지 눈이 많이 ..

아프리카 케냐 소설 한 톨의 밀알 - 응구기 와 시옹오, 들녘

이번에 읽은 소설책은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인 케냐 소설로, 응구기 와 시옹오가 쓴 한 톨의 밀알이에요. 응구기 와 시옹오의 한 톨의 밀알은 들녘에서 출판된 책이에요. "다음에는 어떤 소설 읽어볼까?" 발칸유럽 알바니아 소설인 이스마일 카다레의 잘못된 만찬을 다 읽은 후였어요.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고 다른 책을 빌려오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외국 소설을 빌려와서 읽어볼 생각이었어요. "어느 나라 소설 읽지?" 어떤 나라의 소설을 읽어볼지 고민했어요. 저는 작가는 그다지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아요. 아무리 좋아하는 작가라 하더라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도 있고, 정말 싫어하는 작품도 있어요. 그래서 어떤 작가의 작품을 다 읽어보겠다는 스타일의 독서는 저와 매우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외국 소설을 고를 때는 작가..

튀르키예어 동사 어간+sana/sene 아제르바이잔어 동사 어간+sana/sənə 의미 및 교착어 단일 접사화 현상

튀르키예 교과서 지문을 보는 중이었어요.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가며 쭉 보고 있었어요. "desene? 이거 뭐였더라?" 튀르키예어 교과서 지문 중 'desene'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이 단어는 딱 봐도 동사였어요. demek의 어간인 de에 접사 sene가 붙은 형태였어요.  "이거 또 나왔네. 이거 뭐였지?" 튀르키예어 동사 어간+sana/sene 형태가 뭐였는지 기억 안 났어요. 분명히 과거에 본 적이 있었던 기억은 있었어요. 그래서 옛날에 터키어를 공부했던 기록을 찾아봤어요. 과거에 본 적이 있기는 했어요. gelsene, baksana 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문법 내용은 기록을 안 해놨어요. 이러면 이때 제가 제대로 의미를 배우지 못 했다는 거였어요. 그냥 어찌저찌 해석하고 넘..

써브웨이 썹픽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에요. 주문 방법은 썹픽으로 주문했어요. 써브웨이에 썹픽이 생기자 주문하기 매우 편해졌어요. 예전에는 무조건 이것저것 다 본인이 골라야 했어요. 그래서 써브웨이 가서 주문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고, 심지어는 써브웨이 처음 갔다가 직원이 어떻게 주문할지 무렁보는 것에 당황하는 건 써브웨이의 통과 의식 같은 것이었어요. 그래도 정 모르겠으면 직원에게 알아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기는 했어요. 직원에게 추천 조합으로 만들어달라고 하고, 야채 빼고 싶은 거 있으면 그것도 알아서 다 해달라고 하면 되었어요. 이렇게 하면 쉽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고, 맛있는 조합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덤으로 직원들마다 추천 조합이 약간씩 달랐..

서울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무한리필 샤브샤브 맛집 모던샤브하우스 센트럴시티점

이번에 가본 맛집은 서울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무한리필 샤브샤브 맛집인 모던샤브하우스 센트럴시티점이에요. "우리 언제 날 잡아서 저녁 같이 먹을래?" 친구와 대화하다가 친구에게 언제 날 잡아서 함께 저녁 먹지 않겠냐고 물어봤어요. 친구에게 함께 저녁을 같이 먹지 않겠냐고 물어본 이유는 그동안 친구가 제게 많이 신경써줘서 고마운 마음에 저녁을 사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친구 덕분에 여기저기 맛집도 잘 다녔고, 여자배구 보러도 잘 갔거든요. 특히 여자배구는 친구가 예매하고 친구가 운전해서 친구 차를 타고 경기도 화성시, 수원시로 배구를 보러 가기도 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너무 고마워서 저녁을 맛있는 것을 사주기로 했어요. "모던샤브하우스 어때? 그런데 거기는 예약해야 해서 미리 약속 날짜를 잡아야..

홈플러스 솥솥 매콤 깐풍 닭강정

이번에 먹어본 대형마트 조리 식품은 홈플러스 솥솥 매콤 깐풍 닭강정이에요.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가기는 해야 하는데..." 모처럼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반납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었어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올 때는 매우 의욕적으로 책을 읽고, 책을 반납할 생각이었어요. 의욕적으로 책을 반납하겠다는 말이 매우 이상하게 들릴 거에요. 하지만 이유가 있어요. 도서관이 제가 사는 동네에 없어요. 그렇다 보니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기 위해서는 꽤 많이 걸어가든가 대중교통으로 가야 해요. 도서관으로 책을 빌리러 가는 일도 귀찮은 일이지만, 도서관으로 책을 반납하러 가는 일은 더 귀찮은 일이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은 의욕적으로 다 읽었어요. 여기까지는 좋았어요.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어요. 읽은 것까지는..

삼성증권 장외채권 SC제일은행 채권 스탠다드차타드은행21-01-이02-26 단기채 투자

"시간 빠르네." 순식간에 2025년 3월 하순이 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았어요. 3월 1일이 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3월 하순이었어요. 일기예보를 보면 꽃샘추위도 이제 끝나고 정말 봄외투를 입어도 되는 시기가 온 것 같았어요. "삼성증권 장외채권 봐볼까?" 삼성증권은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을 안 가지면서 꽤 오랫동안 안 봤어요. 미국 주식 투자할 때는 삼성증권 미국주식 매매수수료 0% 이벤트에 신규 가입 이벤트까지 받아서 매매를 열심히 했었지만, 이벤트 적용 기간이 끝난 후에는 그냥 놔두고 채권 투자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채권 투자하려면 여러 증권사의 장외채권 상품을 봐야 하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야 해요. 장내채권시장에서 바로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빕스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EAT ME 초코 케이크

이번에 빕스 샐러드바에서 먹어본 디저트 메뉴는 빕스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EAT ME 초코 케이크에요. 봄이 오나 싶었는데 날이 다시 쌀쌀해졌어요. 올해는 꽃샘추위가 왜 안 오나 싶었어요. 2월 중순까지 엄청나게 추웠다가 2월말부터 기온이 매우 올라서 날이 매우 포근해졌어요. 사람들이 패딩을 벗어던지고 모두 봄외투로 갈아입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패딩을 벗고 봄 외투로 갈아입을지 너무 많이 고민했어요. 기온이 낮은 심야시간에 패딩 입고 산책하러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혼났거든요. 똑같은 거리를 걷는데 패딩 때문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패딩의 따스함이 아니라 패딩의 무게와 더위를 느꼈어요. 그러다 다시 날이 추워졌어요. 꽃샘추위가 상당히 늦게 왔어요. 보통 꽃샘추위는 3월초에 와서 늦어도 3월 상반기에 끝..

KB증권 장외채권 SPC삼립 채권 SPC삼립1 중기채 투자

혼돈과 혼란의 미국 증시 "미국 증시는 뭐 조용한 날이 없어?" 올해 들어서 미국 증시는 조용한 날이 없는 거 같아요. 작년 말부터 미국 주식에 관심을 끊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그때는 미국 주식이 아니라 암호화폐가 대세였어요. 그래서 암호화폐 쪽을 조금 들여다보고 있었고, 미국 주식은 관심이 없었어요. 미국 증시가 1/4분기에 기분 좋았던 적이 있나? 저는 2020년부터 미국 주식을 투자하기 시작했어요. 햇수로 보면 5년째에요. 금액만 본다면 2020년에는 병아리 눈물만큼 아주 찔끔만 투자했었고, 제대로 투자하기 시작한 건 2021년이지만, 관심은 2020년부터 계속 있었어요. 키움증권의 신규 가입 혜택 이벤트에 낚여서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했는데, 다행히 개별주가 아니라 미국 종합주가..

2025년 라마단 일정 및 금식 시간표 - 대한민국 서울

2025년 라마단 기간은 2025년 3월 1일부터 3월 29일이에요. 이제 라마단은 오늘을 제외하면 열흘 남았어요. 라마단은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체감이 안 되는 이슬람 종교 의무이자 문화에요. 과거에 비해 이슬람이 우리나라 일반인들의 삶에서 더 중요해지기는 했어요. 외국인 노동자와 외국인 유학생 중 무슬림인 사람들이 꽤 있기 때문이에요. 과거보다는 확실히 무슬림이 우리나라에 많아졌어요. 그렇지만 아무리 우리나라에 무슬림이 많아졌다고 해도 우리나라 전체 인구 대비로 보면 매우 극소수에요. 하지만 과거처럼 라마단이 교과서에서나 존재하는 수준은 절대 아니에요.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외국인 노동자와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 가정의 증가로 인해 국적을 따지지 않고 '무슬림'으로 보면 관심을 갖고 찾아..

한국 서울 라마단 식당 특별 메뉴 - 이태원 옐로치킨 치킨 플레이트 도시락

한국의 라마단을 느껴보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 있는 모스크인 이슬람 서울중앙성원으로 갔어요. 마그리브 예배 시각에 맞춰서 가서 무슬림들이 마그리브 예배를 드리고 이프타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였어요. 우리나라에서 라마단을 느끼기 위해서는 마그리브 예배 시간에 모스크에 가서 무슬림들이 마그리브 예배를 드리고 이프타르 식사를 하는 모습을 봐야 해요. 사실 무슬림이 많은 지역이라고 해서 라마단 기간 동안 하루 종일 특별한 풍경이 펼쳐지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낮 시간에는 단식을 하는데, 단식을 할 뿐이지 일상 자체를 아예 중단하거나 매우 특별한 종교 행위를 하지는 않거든요. 낮 시간에는 제 아무리 무슬림이 많은 지역이라고 해도 라마단에 특별한 풍경이 보이지는 않아요. 식당에 사람들이 없는 정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