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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신메뉴 쥐포 튀김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신메뉴는 롯데리아 쥐포튀김이에요. 롯데리아 쥐포튀김은 2025년 4월 17일에 롯데리아에서 디저트 메뉴로 출시한 신메뉴에요. 아침에 일어나서 할 것을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이날은 전날 밤에 일찍 잠을 잤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형 인간으로 활동하고 있었어요. 아침에는 선선했지만, 해가 뜨면서 기온이 서서히 올라가는 것이 느껴지는 아침이었어요. 그렇게 할 것 하다 보니 어느덧 오전 10시가 되었어요. 이날은 오후에 밖에 나가서 돌아다녀야 하는 일이 있었어요.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간 김에 공차에서 출시한 신메뉴 음료도 마시고 돌아올 생각이었어요. 산책도 하구요. 이렇게 밖에서 볼 일을 보고 난 후에 저녁까지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며 놀다가 집으로 돌아올 계획이었..

바람은 남서쪽으로 - 31 베트남 하노이 레닌 동상, 호치민 영묘

아침이 되었어요. 아침이 되자 일찍 일어났어요. '이건 전혀 나 답지 않아!' 저는 원래 야행성 인간이에요. 밤에 활동하는 것을 좋아하고 낮에 활동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단순히 취향 문제가 아니에요. 별 생각 없이 살다 보면 어느새 생활 리듬이 야행성 인간이 되어 있어요. 너무나 자연스럽게 야행성 인간이 되어서 그 생활 패턴이 그대로 이어져요. 이건 아무리 노력해도 쉽게 안 고쳐지는 문제였어요. 습관 수준을 넘어선 거였어요. 이런 저의 특징은 여행 가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여행 일정 중 아침 일찍 시작한 적이 별로 없었어요. 여행을 가도 아침 지나서 일어나곤 했어요. 아침 9시에 일어나서 그제서야 나갈 준비하고 10시쯤 나와요. 심할 때는 정오 거의 다 되어서야 나와요. 대신에 진짜 밤 늦게까..

바람은 남서쪽으로 - 30 베트남 하노이 동쑤언 야시장, 호안끼엠 호수 야경

베트남 하노이 동쑤언 야시장으로 가까워질 수록 도로는 더욱 혼란스러워지고 있었어요. 사람, 자전거, 오토바이, 택시, 자가용, 버스까지 같은 길을 다니고 있었어요. 이러니 정말 정신이 없었어요. 게다가 친구들에게 하노이 여행 너무 재미있다고 자랑했더니 답장이 우루루 오고 있었어요. 길도 정신없고 스마트폰도 정신없었어요. 위 사진을 보면 왼쪽 하늘색 의자 앞에 빨강색 앉은뱅이 의자가 보일 거에요. 이런 의자에 앉아서 식사하면 정말로 불편해요. 거리 노점들 중에는 저런 의자를 사용하는 곳이 꽤 있었어요. 키가 매우 큰 서양인이 의자에 고통받으며 음식과 맥주를 먹는 모습을 구경하는 것도 베트남 여행 중 쏠쏠한 재미였어요. 계속 동쑤언 시장을 향해서 걸어갔어요. 동쑤언 시장은 낮에 잠깐 다녀온 곳이었어요. ..

바람은 남서쪽으로 - 29 베트남 하노이 야시장, 알-누르 모스크

오후 4시 30분, 숙소로 들어오는 입구에서 직원분들이 열심히 요리를 준비하고 있었어요. 직원분께 인사를 한 후, 사진을 찍어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했어요. "오늘 저녁에 크리스마스 파티 있어요. 이따 내려와서 함께 하세요.""예!" 직원분들이 열심히 요리 준비를 하고 있는 이유는 이날 저녁에 호스텔에서 크리스마스 파티가 있기 때문이었어요. 호스텔 투숙객들과 직원들이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기 위해 열심히 넴을 만들고 있었어요. 방으로 올라갔어요. 잠시 휴식을 취했어요. 아직 저녁을 먹을 때까지 시간이 꽤 많이 남아 있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하루를 끝낼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 지금은 이따 또 돌아다니기 위해 잠시 체력을 충천하는 시간이었어요. 저녁 먹을 시간이 되면 다시 밖으로 ..

공차 신메뉴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 + 펄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공차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펄이에요. 공차 브라운슈가 시그니처 밀크티+펄은 공차에서 2025년 4월 17일에 출시한 신메뉴 음료에요. "공차도 신메뉴 출시하네?" 인스타그램을 쭉 보다가 공차에서 올린 게시물을 봤어요. 공차에서는 2025년 4월 17일에 신메뉴 음료를 출시한다는 게시물을 올렸어요. '공차도 신메뉴 출시할 때가 되었지.' 2월에 공차 신메뉴를 마신 후에 지금까지 공차 신메뉴를 마시지 않았어요. 그 사이에 공차에서는 여섯 종류나 출시했어요. 공차에서 그릭 요거트 & 자몽 밀크티 크러쉬, 그릭 요거트 & 딸기 밀크티 크러쉬, 그릭 요거트 & 밀크티 크러쉬, 츄잉 망고 밀크, 납작 복숭아 아이스티 얼그레이 + 리얼 복숭아 J, 납작 복숭아 아이스티 얼그..

서울 합정역 상수역 핫플레이스 벚꽃 명소 홍대솔내길 2025년 벚꽃

서울에는 벚꽃 명소가 여러 곳 있어요.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여의도와 석촌호수에요. 이 두 곳이 가장 유명하고, 그 다음으로 유명한 곳은 여기저기 꽤 있어요. 벚꽃길이 원래부터 이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서울 여기저기에서 벚꽃길을 조성하면서 유명하고 아름다운 벚꽃길이 매우 많이 생겼어요. 서울의 각 구마다 하나씩은 벚꽃 명소가 있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 또 유명한 곳들이 몇 곳 있구요. 여의도에서 벚꽃놀이를 한 후 공덕역에서 경의선 숲길을 따라 홍대입구역까지 걸어왔어요. 경의선 숲길에서 공덕역에서 대흥역까지 구간 역시 벚꽃놀이 명소였어요. 여기도 사람이 상당히 많았어요. 공덕역 핫플레이스가 경의선 숲길 주변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았고, 여기가 벚꽃놀이 명소라는 사실도 이때 처음 알았어요. "벚꽃길은..

여행-서울 2025.04.17

맥도날드 망고 피치 아이스티

이번에 마셔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음료는 맥도날드 망고 피치 아이스티에요. "이건 언제 나왔지?" 오랜만에 맥도날드의 SNS를 쭉 둘러보고 있었어요. 맥도날드는 관심을 가질 때는 여러 번 가고 신메뉴도 잘 챙겨먹지만, 반대로 관심을 전혀 안 가질 때는 완전히 잊고 살고 있어요. 큰 이유는 없어요. 제가 원래 그래요. 관심 있을 때는 열심히 하지만, 관심 없으면 완전히 손 놓고 까맣게 잊어버려요. 이런 특징은 심지어 식당 가고 음식 먹을 때도 마찬가지에요. 맥도날드에 관심을 안 가진 지 꽤 되었어요. 맥도날드 자체를 안 간 건 아니었어요. 가기는 갔어요. 그런데 갈 때마다 빅맥을 먹었어요. 그냥 생각이 없었어요. 맥도날드 가서 빅맥 먹는 건 마치 맘스터치 가서 싸이버거 먹고 버거킹 가서 와퍼 먹는 것과 ..

경기도 의정부시 벚꽃 명소 망월사역 호원 벚꽃길 2025년 벚꽃 풍경

경기도 의정부시에도 벚꽃 명소가 여러 곳 있어요. 이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가 바로 수도권 전철 1호선 망월사역 근처에 있는 의정부 호원 벚꽃길이에요. "벚꽃 다 떨어진 거 아니야?" 2025년 4월 13일. 경기도 의정부시에 함박눈이 내렸어요. 함박눈이 내린 것은 맞았지만, 한겨울에 내리는 송이 송이 눈꽃 송이 하얀 꽃송이가 아니었어요. 가벼운 공기에 나풀나풀 흩날리며 떨어지는 눈송이가 아니라 무슨 돌멩이가 땅바닥으로 떨어지듯 쭉 떨어지는 눈송이였어요. 함박눈이라서 바람에 약간 하늘하늘 날리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아주 약간 그런 모습이 있었고 빗방울 떨어지듯 커다란 눈송이가 땅으로 그대로 내리꽂히고 있었어요. "습설이잖아!" 일반적인 함박눈 눈송이가 아니라 습설이었어요. 물을 잔뜩 머금었..

여행-한국 2025.04.16

스타벅스 신메뉴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신메뉴는 스타벅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에요. 스타벅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는 스타벅스에서 2025년 4월 15일에 Spring 2 프로모션음료로 출시한 스타벅스의 신메뉴 음료에요. 인스타그램을 보며 신메뉴 출시되는 것들이 있는지 쭉 보는 중이었어요. 스타벅스는 그렇게까지 기대하지는 않았어요. 스타벅스는 3월 하순에 신메뉴 음료를 출시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신메뉴 출시가 없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스타벅스 인스타그램에 들어갔어요. "스타벅스도 신메뉴 출시하네?" 스타벅스에서는 신메뉴 음료를 출시할 예정이라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올려놨어요. 이번에 출시할 스타벅스 신메뉴 음료는 스타벅스 체리&자두 에너지 피지오와 스타벅스 유자&오렌지 에너지 피지오였어요. "궁금한데?..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

이번에 먹어본 간식은 복호두 앙버터 호두과자에요. "날씨가 뭐 이렇게 무섭게 생겼어?" 2025년 4월 13일. 분명히 안 추워야 하는 때였어요. 안 추워야 맞는 때였어요. 벚꽃이 만개했어요. 벚꽃이 절정이었어요. 이쯤 되면 모든 사람들이 봄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게 맞았고, 반팔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분명히 보여야 했어요. 당연히 2025년 4월 12일까지는 모든 것이 정상이었어요. 3월말에 꽃샘추위가 와서 3월 마지막까지는 추웠지만, 이후 벚꽃이 개화했어요. 기온도 늦잠 자고 급히 학교로 달려가는 학생처럼 서둘러 원래 예년 기온에 맞춰 오르기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달렸는지 4월 11일에는 20도 넘게 기온이 상승하며 오히려 더웠어요. 4월 11일에는 분명히 더웠어요. 거리에 반팔 입고 돌아다..

서울 마포구 핫플레이스 벚꽃 명소 공덕역 대흥역 경의선 숲길

서울 여의도에서 벚꽃놀이를 마친 후였어요. 벚꽃놀이를 끝내고 느긋하게 마포대교를 건넜어요. 마포대교를 건너는 것까지는 계획에 있었어요. 벚꽃놀이하러 나왔기 때문에 오랜만에 서울을 걸어다니고 싶었어요. 마포대교를 건넌 후 공덕역까지는 별 생각 없이 갈 거였어요. 마포대교를 건너서 공덕역까지 간 후에 광화문 방향으로 갈지 신촌과 홍대입구로 갈지 정할 생각이었어요. 마포대교를 다 건넌 후에는 근처에 있는 매머드 익스프레스로 갔어요. 매머드 익스프레스에서 마셔보고 싶었던 음료인 말차 골든 살구 블랙티를 마시며 잠시 쉬었어요. 매머드 익스프레스의 말차 골든 살구 블랙티는 제 예상보다 훨씬 더 맛있고 훌륭한 음료였어요. 저는 광고 사진처럼 진짜로 말차 골든 살구 블랙티에 오렌지와 딸기가 들어가는지 궁금해서 마셔보고..

여행-서울 2025.04.13

터키 2학년 1학기 터키어 교과서

이번에 소개할 교과서는 터키의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터키어 교과서에요. "내가 이걸 왜 안 썼지?" 제 블로그 글을 쭉 보다가 깜짝 놀랐어요. 터키 2학년 1학기 터키어 교과서 리뷰 글이 없었어요. 어떤 이유로 없는지 알 수 없었어요. 터키 2학년 1학기 터키어 교과서는 아주 까마득히 예전에 다 봤어요. 그때는 외국의 국어 교과서를 다 읽으면 바로 바로 블로그에 글을 쓸 때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제 블로그에 터키 2학년 1학기 터키어 교과서 글이 없을 리 없었어요. 그런데 없었어요. "없다면 아마 안 쓴 것일 텐데..." 제가 블로그에 글을 안 썼으니 글이 없겠죠. 매우 이상한 일이기는 하지만, 어쩌면 그때 제가 쓰기 귀찮거나 할 말이 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다가 아예 잊어버렸을 수도 있어요. 그때는 글감..

매머드 익스프레스 말차 골든 살구 블랙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매머드 익스프레스 말차 골든 살구 블랙티에요. 4월이 되면서 여러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신메뉴 음료를 출시하기 시작했어요. '나 매머드커피 가본 적 없지?' 컴포즈커피의 레몬 사샷추 커피와 더벤티 수박 멜론 크러시를 마신 후였어요. 지금까지 저가형 프랜차이즈 카페에서는 거의 항상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마셨어요. 편의점에서 음료수 사서 마시는 것처럼 시원하게 목을 축이려고 아이스 아메리카노 사서 마시는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컴포즈커피와 더벤티의 신메뉴 음료들을 마셔보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컴포즈커피의 레몬 사샷추 커피는 제가 원래 탄산 들어간 커피를 상당히 싫어하기 때문에 취향에 안 맞았어요. 잘 만들기는 했지만 이건 애초에 탄산 들어간 커피가 호불호가 민트 초코보..

서울 여의도 벚꽃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 2025년 절정 만개

"날 왜 이렇게 따뜻해?" 3월말에 꽃샘추위가 찾아와서 매우 추웠었는데 기온이 그 이후 확 올랐어요. 이번에는 20도가 넘었어요. 3월말에 벚꽃이 피려다가 꽃샘추위를 맞고 꽃이 피지 않고 멈춰 있었는데 어느 순간 일제히 개화했고, 개화하자마자 순식간에 만개하는 것 같았어요. 마치 원래 일찍 나오려다가 못 나오니까 늦어서 헐레벌떡 뛰쳐나오는 것처럼 벚꽃이 순식간에 절정이었어요. "올해는 내가 반드시 제대로 벚꽃놀이 하고야 만다!" 올해는 정말로 하루 날 잡아서 벚꽃놀이를 제대로 다녀올 생각이었어요. 벚꽃놀이를 제대로 가지 못한 지 몇 년 되었어요. 꼭 벚꽃 시즌만 되면 일이 생겨서 벚꽃 다 지나간 후에야 여유가 생겼어요. 지난 해에는 정말로 벚꽃을 즐기려고 했지만, 벚꽃이 늦게 피었고 하필 그때 여러 일을..

여행-서울 2025.04.12

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MTS 어플 영웅문 대행 신청 방법 및 후기

4월이 왔다해외주식 양도세 대행 신청 시즌이 왔다 해외 주식 투자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해외주식 양도세에요. 해외주식 양도세는 1년 - 1월 1월일부터 12월 31일까지를 기준으로 해외주식 수익 250만원까지는 비과세 공제 혜택이 있어요. 만약 1년 수익이 250만원이 넘으면 250만원 초과분에 대해 해외주식 양도세를 내야 해요. 이것은 늦으면 가산세가 크게 붙기 때문에 반드시 잘 챙겨야 해요. 단순 가산세가 아니라 징벌적 가산세를 붙여버리기 때문에 본인이 직접 매우 잘 챙겨서 내야 해요. 게다가 해외주식 양도세는 자진신고가 원칙이에요. 이 때문에 해외주식 투자를 개시할 때 반드시 기본 탑재해야 하는 지식이에요. 몰랐다고 봐주는 거 없기 때문에 만약 해외주식 수익 250만원이 넘으..

버거킹 사이드 메뉴 핫 토마토 모짜볼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사이드 메뉴는 버거킹 핫 토마토 모짜볼이에요. "버거킹 와퍼 할인한다!" 즐거운 버거킹 와퍼 할인 기간. 버거킹에서 이번에는 만우절을 맞이해서 와퍼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었어요. 버거킹에서는 만우절을 맞이해서 직원들이 사장님 몰래 와퍼를 할인해서 판매한다는 컨셉으로 와퍼를 매우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었어요. 이번 버거킹 할인 이벤트는 4월 6일까지로, 와퍼 단품을 7200원이 아니라 3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였어요. "와퍼 3900원이면 가성비로 이길 햄버거가 없지." 버거킹 와퍼가 할인할 때는 가성비가 상당히 뛰어나요. 와퍼 가격이 3900원이면 매우 훌륭한 가격이에요. 와퍼는 크기도 크고 속에 내용물도 꽤 알차게 잘 들어 있거든요. 토마토도 들어 있고..

맥도날드 디저트 메뉴 한입 초코 츄러스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메뉴는 맥도날드 한입 초코 츄러스에요. 맥도날드 한입 초코 츄러스는 맥도날드 디저트 메뉴 중 하나에요. 집에서 할 것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 식사를 할 시간이 가까워졌어요. 이날도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할 예정이었어요. 집에서 저녁을 먹지 않고 밖에 나가서 산책을 하고, 산책을 다 한 다음에 식사를 할 생각이었어요. 그 반대로 식사부터 하고 산책을 하고 돌아올 수도 있었구요. 어쨌든 밖에서 저녁을 먹을 거였고, 저녁을 먹으러 나간 김에 산책도 하고 돌아올 생각이었어요. "저녁으로 뭐 먹지?" 저녁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했어요. 국밥을 먹는 방법도 있고, 부대찌개를 먹는 방법도 있었어요. 김밥을 먹어도 되었구요. 먹을 거라면 여러 가지 있었어요. 아직 저녁 식사 시간이 안 ..

카카오뱅크 한국투자증권 제공 서비스 특판 원화 RP 세전 연 7.00% 61일물 투자

바람 잘 날 없는 한국 증시. 언제 조용했던 적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한국 증시는 바람 잘 날이 없어요. 가장 먼저 한국 증시에서 최대 이슈는 바로 한국 증시 상장종목 전종목 공매도 재개에요. 2020년에 공매도가 금지된 후 국내 증시 상장종목 대부분이 지금까지 공매도 전면 금지였어요. 공매도가 완전히 금지된 것은 아니었고, 일부 대형주만 공매도가 가능했구요. 그런데 이제 다시 전종목 공매도가 재개되었어요. "어떻게 될 건가?" 공매도는 전세계적으로 미움 받는 투자 기법이에요. 공매도 자체가 나쁘다기 보다는 공매도가 악용되는 일이 꽤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특정 종목을 못 오르게 자금력으로 공매도를 이용해 눌러버리는 일이 있어요. 꼭 롱숏전략이 아니라 여러 이유로 인해 공매도로 주가가 못 오르게 ..

더벤티 신메뉴 수박 멜론 크러쉬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더벤티 수박 멜론 크러쉬에요. 더벤티 수박 멜론 크러쉬는 더벤티에서 2025년 4월 2일에 출시한 더벤티의 신메뉴 음료에요. "프랜차이즈 카페들 신메뉴 출시할 때가 되었네." 드디어 4월. 벚꽃의 계절 4월이 되었어요. 3월말에 벚꽃이 피기 시작했을 때 꽃샘 추위가 찾아와서 여전히 아침은 쌀쌀해요. 뒤늦게 앵콜송처럼 또 찾아온 꽃샘 추위 때문에 기온만 보면 아직 벚꽃이 피기에는 약간 일러요. 벚꽃은 기온이 확실히 올라서 아침에도 안 추울 때가 되어서 활짝 피니까요. 그러나 꽃샘 추위가 다시 한 번 찾아오고 이제 슬슬 끝나가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 번 꽃눈이 터진 벚꽃은 그대로 개화할 거에요. 꽃눈이 터지고 꽃잎이 나왔을 때 꽃샘 추위가 찾아와서 꽃잎이 그렇게 예..

컴포즈커피 신메뉴 레몬 사샷추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컴포즈커피 레몬 사샷추 커피에요. 컴포즈커피 레몬 사샷추 커피는 2024년 3월 31일에 출시된 컴포즈커피의 신메뉴 음료에요. 컴포즈커피 레몬 사샷추는 이름에는 커피가 안 들어가 있지만, 커피가 들어간 음료로, 커피에요. 3월 끝까지 패딩을 입고 끝낸 추위가 있었던가? "결국 3월 끝까지 패딩을 입고 끝내네." 아무리 생각해봐도 3월 끝까지 패딩을 입고 끝낸 추위는 없었어요. 보통 3월 중순에서 말이면 패딩을 입고 다니기에 너무 더워서 패딩을 벗고 봄 외투를 입고 돌아다녔어요. 올해도 그렇게 될 줄 알았어요. 3월 하순이 되자 날이 매우 더워져서 패딩을 벗고 봄 외투를 꺼내서 입었어요. 하지만 며칠 채 안 지나서 끝난 줄 알았던 꽃샘추위가 다시 찾아왔어요. 제가 있는..

다이소 대웅제약 닥터 베어 콘드로이친 5000원 건강기능식품

이번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상품은 대웅제약 닥터베어 콘드로이친이에요. 대웅제약 닥터베어 콘드로이친은 다이소에서 판매중인 건강기능식품 중 하나로, 가격은 5천원이에요. "와, 올데이 잇앤큐 거의 다 먹었다!" 올해 3월초였어요. 뉴스에서 다이소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뉴스를 보고 호기심이 생겼어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은 가격이 5천원이었어요. 가격이 매우 저렴했어요. 그리고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한다는 사실 자체가 흥미로웠어요. 그래서 다이소로 다이소가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을 구경하러 갔었어요. 그때 남아 있는 상품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딱 하나만 구입했었어요. 그때 구입한 건강기능식품은 칼슘 보충제인 일양약품 올데이 잇앤큐였어요. 이후 다이소에서 건강기능식품을 판..

노브랜드버거 신메뉴 바질 에그마요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햄버거는 노브랜드버거 바질 에그마요 햄버거에요. 노브랜드버거 바질 에그마요 햄버거는 노브랜드버거에서 2025년 3월 24일에 출시한 신메뉴 햄버거에요. "도서관 가야하네." 투덜투덜대며 집에서 나왔어요. 그나마 위안거리라면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신메뉴가 나와서 아주 즐거운 발걸음으로 배스킨라빈스를 간다는 점이었어요. 배스킨라빈스 신메뉴를 먹고 글 쓰는 것은 저의 한 달 중 가장 즐거운 일이거든요. 이상하게 배스킨라빈스 글을 쓸 때는 항상 텐션이 올라가요. 이유는 몰라요. 그냥 머리가 잘 돌아가고 텐션이 높아져서 글 쓰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 도서관과 배스킨라빈스는 반대 방향이다 꽃샘 추위는 각설이도 아니고 죽지도 않고 또 왔어요. 지난 번에 분명히 끝났는데 4월이 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아이스 그린티 킷캣 (2025년 4월 이달의 맛)

이번에 먹어본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은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 그린티 킷캣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 그린티 킷캣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에서 2025년 4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출시한 배스킨라빈라빈스의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신메뉴에요. "올해 대체 얼마나 늦더워 작렬하려고 이러는 거야?" 3월이 끝나가는...정확히는 3월이 고작 이날부터 딱 3일 남은 날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사는 곳에 눈이 내렸어요. 얼마 전에 대설특보가 내리며 3월 꽃샘추위의 마지막을 이번 겨울 최고의 폭설로 마무리지었어요. 겨울 내내 내려서 쌓인 눈 중 가장 많이 쌓인 눈이었어요. 그렇게 요란하게 꽃샘추위가 끝나는 것을 보고 올해도 추석은 왠지 늦더위로 상당히 덥겠다고 생각했어요. 작년도 꽤 늦게까지 눈이 많이 ..

아프리카 케냐 소설 한 톨의 밀알 - 응구기 와 시옹오, 들녘

이번에 읽은 소설책은 동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인 케냐 소설로, 응구기 와 시옹오가 쓴 한 톨의 밀알이에요. 응구기 와 시옹오의 한 톨의 밀알은 들녘에서 출판된 책이에요. "다음에는 어떤 소설 읽어볼까?" 발칸유럽 알바니아 소설인 이스마일 카다레의 잘못된 만찬을 다 읽은 후였어요. 책을 도서관에 반납하고 다른 책을 빌려오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외국 소설을 빌려와서 읽어볼 생각이었어요. "어느 나라 소설 읽지?" 어떤 나라의 소설을 읽어볼지 고민했어요. 저는 작가는 그다지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아요. 아무리 좋아하는 작가라 하더라도 정말 좋아하는 작품도 있고, 정말 싫어하는 작품도 있어요. 그래서 어떤 작가의 작품을 다 읽어보겠다는 스타일의 독서는 저와 매우 거리가 멀어요. 그래서 외국 소설을 고를 때는 작가..

튀르키예어 동사 어간+sana/sene 아제르바이잔어 동사 어간+sana/sənə 의미 및 교착어 단일 접사화 현상

튀르키예 교과서 지문을 보는 중이었어요. 모르는 단어는 사전을 찾아가며 쭉 보고 있었어요. "desene? 이거 뭐였더라?" 튀르키예어 교과서 지문 중 'desene'라는 단어가 나왔어요. 이 단어는 딱 봐도 동사였어요. demek의 어간인 de에 접사 sene가 붙은 형태였어요.  "이거 또 나왔네. 이거 뭐였지?" 튀르키예어 동사 어간+sana/sene 형태가 뭐였는지 기억 안 났어요. 분명히 과거에 본 적이 있었던 기억은 있었어요. 그래서 옛날에 터키어를 공부했던 기록을 찾아봤어요. 과거에 본 적이 있기는 했어요. gelsene, baksana 가 있었거든요. 그런데 정작 중요한 문법 내용은 기록을 안 해놨어요. 이러면 이때 제가 제대로 의미를 배우지 못 했다는 거였어요. 그냥 어찌저찌 해석하고 넘..

써브웨이 썹픽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

이번에 먹어본 써브웨이 샌드위치는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샌드위치에요. 주문 방법은 썹픽으로 주문했어요. 써브웨이에 썹픽이 생기자 주문하기 매우 편해졌어요. 예전에는 무조건 이것저것 다 본인이 골라야 했어요. 그래서 써브웨이 가서 주문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고, 심지어는 써브웨이 처음 갔다가 직원이 어떻게 주문할지 무렁보는 것에 당황하는 건 써브웨이의 통과 의식 같은 것이었어요. 그래도 정 모르겠으면 직원에게 알아서 만들어 달라고 하면 되기는 했어요. 직원에게 추천 조합으로 만들어달라고 하고, 야채 빼고 싶은 거 있으면 그것도 알아서 다 해달라고 하면 되었어요. 이렇게 하면 쉽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고, 맛있는 조합으로 먹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덤으로 직원들마다 추천 조합이 약간씩 달랐..

서울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 무한리필 샤브샤브 맛집 모던샤브하우스 센트럴시티점

이번에 가본 맛집은 서울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무한리필 샤브샤브 맛집인 모던샤브하우스 센트럴시티점이에요. "우리 언제 날 잡아서 저녁 같이 먹을래?" 친구와 대화하다가 친구에게 언제 날 잡아서 함께 저녁 먹지 않겠냐고 물어봤어요. 친구에게 함께 저녁을 같이 먹지 않겠냐고 물어본 이유는 그동안 친구가 제게 많이 신경써줘서 고마운 마음에 저녁을 사고 싶었기 때문이었어요. 친구 덕분에 여기저기 맛집도 잘 다녔고, 여자배구 보러도 잘 갔거든요. 특히 여자배구는 친구가 예매하고 친구가 운전해서 친구 차를 타고 경기도 화성시, 수원시로 배구를 보러 가기도 했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너무 고마워서 저녁을 맛있는 것을 사주기로 했어요. "모던샤브하우스 어때? 그런데 거기는 예약해야 해서 미리 약속 날짜를 잡아야..

홈플러스 솥솥 매콤 깐풍 닭강정

이번에 먹어본 대형마트 조리 식품은 홈플러스 솥솥 매콤 깐풍 닭강정이에요. "도서관에 책 반납하러 가기는 해야 하는데..." 모처럼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을 반납해야 할 때가 다가오고 있었어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올 때는 매우 의욕적으로 책을 읽고, 책을 반납할 생각이었어요. 의욕적으로 책을 반납하겠다는 말이 매우 이상하게 들릴 거에요. 하지만 이유가 있어요. 도서관이 제가 사는 동네에 없어요. 그렇다 보니 도서관에 책을 반납하기 위해서는 꽤 많이 걸어가든가 대중교통으로 가야 해요. 도서관으로 책을 빌리러 가는 일도 귀찮은 일이지만, 도서관으로 책을 반납하러 가는 일은 더 귀찮은 일이었어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은 의욕적으로 다 읽었어요. 여기까지는 좋았어요. 하지만 그 다음이 문제였어요. 읽은 것까지는..

삼성증권 장외채권 SC제일은행 채권 스탠다드차타드은행21-01-이02-26 단기채 투자

"시간 빠르네." 순식간에 2025년 3월 하순이 되었어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르는 것 같았어요. 3월 1일이 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벌써 3월 하순이었어요. 일기예보를 보면 꽃샘추위도 이제 끝나고 정말 봄외투를 입어도 되는 시기가 온 것 같았어요. "삼성증권 장외채권 봐볼까?" 삼성증권은 미국 주식 투자에 관심을 안 가지면서 꽤 오랫동안 안 봤어요. 미국 주식 투자할 때는 삼성증권 미국주식 매매수수료 0% 이벤트에 신규 가입 이벤트까지 받아서 매매를 열심히 했었지만, 이벤트 적용 기간이 끝난 후에는 그냥 놔두고 채권 투자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채권 투자하려면 여러 증권사의 장외채권 상품을 봐야 하고, 그 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선택해야 해요. 장내채권시장에서 바로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빕스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EAT ME 초코 케이크

이번에 빕스 샐러드바에서 먹어본 디저트 메뉴는 빕스 스트로베리 원더랜드 EAT ME 초코 케이크에요. 봄이 오나 싶었는데 날이 다시 쌀쌀해졌어요. 올해는 꽃샘추위가 왜 안 오나 싶었어요. 2월 중순까지 엄청나게 추웠다가 2월말부터 기온이 매우 올라서 날이 매우 포근해졌어요. 사람들이 패딩을 벗어던지고 모두 봄외투로 갈아입었어요. 저도 마찬가지로 패딩을 벗고 봄 외투로 갈아입을지 너무 많이 고민했어요. 기온이 낮은 심야시간에 패딩 입고 산책하러 나갔다가 너무 더워서 혼났거든요. 똑같은 거리를 걷는데 패딩 때문에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패딩의 따스함이 아니라 패딩의 무게와 더위를 느꼈어요. 그러다 다시 날이 추워졌어요. 꽃샘추위가 상당히 늦게 왔어요. 보통 꽃샘추위는 3월초에 와서 늦어도 3월 상반기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