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식품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그린키친 참차김치볶음밥 삼각김밥이에요. 주말이었어요. 낮에 낮잠을 잠깐 자고 일어난다는 것이 눈 떠보니 어느덧 깜깜한 밤이었어요. 밤이 되어서 할 거 하다 보니 어느덧 새벽 시간이 되었어요. 시간은 매우 잘 갔고, 배도 고파졌어요. '밥 먹기 애매한 시간이네.' 저녁을 먹어야할 시간에 잠을 자버렸고, 눈 뜬 후에도 딱히 무언가 먹지 않고 할 일을 했어요. 그러니 뭔가 식사로 먹어야할 시간이 되었어요. 하지만 나가서 무언가 사먹기에는 매우 애매한 시각이었어요. 근처에 24시간 식당도 거의 없고, 가려면 조금 멀리 걸어가야 했어요. 나가서 먹을 거라고는 24시간 패스트푸드 체인점 가서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사먹는 정도였어요. '햄버거나 샌드위치는 별로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