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먹어본 라면은 이것은 홈플러스 라면이 아니다 처갓집 양념치킨라면이에요. 홈플러스에 갔을 때에요. "라면 살 만한 거 뭐 있지?" 제가 대형마트에 가는 일은 딱 하나에요. 바로 라면을 사기 위해서에요. 저는 식사할 때 주로 밖에서 사먹어요. 집에서 먹을 때는 아주 간단히 먹어요. 요리하는 것을 매우 귀찮아하고 싫어해요. 요리책 보는 것은 좋아해서 외국 여행 가면 현지 요리책을 하나씩 사오곤 해요. 요리 프로그램 보는 것도 좋아해요. 다양한 음식 먹는 것도 좋아해요. 그렇지만 제가 요리하는 것은 정말 싫어해요. 그래서 집에서 식사할 때는 항상 메뉴가 라면이에요. 집에 있는 먹거리는 라면, 참치에요. 그 외 가끔 간식거리 사다놓구요. 그거 외에는 없어요. 그래서 라면을 구입할 때는 한 번에 많이 구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