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촌락의 이분법에는 '조화, 안정, 절제'와 같은 가치 판단적 관겸들이 여전히 연구자들에게 유용하게 남아 있음.01. 많은 정부들은 도시와 촌락 지역을 공식적으로 구별중이며, 이를 토대로 한 상이한 제도와 정책을 통해 도시와 촌락을 통치중.02. 많은 촌락 주민들은 스스로를 '촌락적 생활방식'을 따르는 '촌사람'으로 생각. 특히 실업, 주요 농업의 쇠퇴, 로컬 서비스 상실 등의 문제에 직면하는 경우 이러한 자기 정체감이 강하게 나타남. 이러한 이유로 촌락 주민들은 같은 문제를 경험하는 도시 주민들과의 연대를 형성하지 않는 대신, 소위 '도시의 위협' 이라고 인지한 것에 대한 저항의 토대로서 촌락의 연대를 강조. - 연구자들이 촌락과 도시에서 똑같은 사회, 경제적 과정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해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