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마지막으로 1월 주식 단타 매매는 그만해야겠다."
굳게 다짐했어요. 이렇게 다짐한 이유는 주식 매매 일기 쓰기 정말 귀찮아졌기 때문이었어요. 주식 단타 일기, 주식 배당금 일기에 채권 이자 일기까지 쓰다보니 도저히 감당 안 되는 수준까지 왔어요. 주식 단타를 재미있다고 게임처럼 즐기며 취미 삼아서 하다보니 글감이 너무 많이 쌓였어요. 토요일에도 다 못 끝내서 일요일까지 끌고 와서 간신히 밀린 거 다 해결하고 나서 다짐했어요. 일단 1월 주식 단타 매매는 정확히 월요일까지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어요. 돈 벌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순전히 주식 단타 매매가 즐겁고 주식 단타 매매 일기 쓰는 것도 재미있어서 하는 건데 재미가 없어져버렸어요. 재미가 없어지면 그건 더 이상 취미가 아니에요.
'월요일에 1월 마지막 주식 단타 매매로 어떤 종목 갖고 단타치지?'
나에게는 아주 악몽 같은 주식이 있다.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제가 GS25 편의점을 참 좋아해요. GS 유어스 제품도 곧잘 사먹어요. 하지만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만큼은 정말 싫어해요. 제게 아주 악몽 같은 주식이거든요. 그냥 악몽 같은 주식이 아니에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통해 한국 주식 투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아주 철저히 깨닫고 배웠어요. 한국 주식은 철저히 단타로 일관해야 한다고 제게 호되게 가르쳐준 주식이 바로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이었어요.
2020년 8월 4일이었어요.
'한국 주식도 내가 잘 이용하고 좋아하는 것 골라서 가치투자해볼까?'
미국 주식에 투자할 종목 고르는 방법과 마찬가지로 제가 좋아하고 잘 이용하는 것과 관련된 회사 한국 주식을 매수해서 장기투자해보고 싶었어요. 가격은 너무 높지 않은 것을 고르기로 했어요. 저는 한국 주식도 1주만 매수해서 길게 들고가 볼 생각이었어요. 10만원 미만 종목이라면 10% 손실난다고 해도 1만원 미만이에요. 이 정도는 웃으며 버틸 수 있어요. 그래서 종목들을 골라봤어요. 그 중 매우 괜찮아보이는 주식이 있었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이었어요. 전염병 사태 때문에 편의점이 아주 활황이라는 뉴스를 봤어요. 이 사태는 겨울이 지나갈 때까지 절대 안 끝날 것이 뻔했어요. 편의점 주식으로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과 코스피 282330 BGF리테일 주식이 있어요. 이 중 코스피 282330 BGF리테일 주식은 매우 비쌌어요. 10만원이 넘는 주식이었어요. 그에 비해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3만원따리였어요.
나 GS25 편의점 도시락을 CU 편의점 도시락보다 압도적으로 더 많이 좋아해.
편의점 도시락마다 맛에 특징이 있어요. 제 입맛에는 GS25 편의점 도시락이 제일 맛있어요. 그 다음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이에요. 항상 제일 별로인 도시락이 바로 CU 편의점 도시락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편의점 가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인 편의점 도시락을 먹으러 갈 때는 항상 GS25 편의점이었어요. 세븐일레븐 편의점은 제가 사는 동네에서 조금 떨어져 있을 뿐더라 매장 안에서 뭐 먹기 좋게 되어 있는 매장은 동네에 없고 설상가상으로 도시락이 제때 남아 있는 걸 거의 못 봤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1주를 매수했어요. 이때 KT&G 주식도 같이 1주 매수했어요. 그리고 며칠 안 되었어요. 둘 다 올랐어요.
'뭐 팔지?'
곰곰히 고민해봤어요. 코스피 033780 KT&G 주식은 더럽게 안 움직이는 주식으로 악명 높아요. 이건 무슨 매출이 오르고 나발이고 안 움직이기로 악명 높아서 주주들 원성이 아주 자자한 종목이었어요. 반면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코스피 282330 BGF리테일 주식에 비해 너무 못 올랐어요. 동일한 편의점이고 GS25 편의점이 아주 짱짱한 편의점이니까 따라붙을 거라 봤어요. 그래서 코스피 033780 KT&G 주식을 매도했어요.
역대 두 번째 최악의 선택.
개잡주 씹잡주 같은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던져야 했어요. 황금 같은 코스피 033780 KT&G 주식을 매도하는 게 아니었어요. 코스피 033780 KT&G 주식은 하도 지지리 못 오르니까 아예 기업에서 주식 가치 증대를 위해 장내매수를 선언했어요. 이때부터 코스피 033780 KT&G 주식이 엄청나게 뛰었어요. 반면 개쓰레기 주식인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오르다가 곤두박질쳐서 오히려 처물렸어요.
8월 12일에 간신히 탈출했어요.
'이번에는 가나?'
매도한 후 보니 또 올라갔어요. 그래서 따라잡았어요. 손절쳤어요. 다시 한 번 분노. 이번에는 제대로 타점 노리고 들어간다고 충분히 빠지고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주주들이 모두 절규할 때 진입했어요. 이번에는 8월 하락장 시작으로 마이너스 8.27% 손실만 내고 손절.
'GS리테일은 문제가 뭐지?'
코스피 282330 BGF리테일 주식은 엄청 잘 나갔어요. 반면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지지리 못 올라갔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만 보면 이가 박박 갈렸어요. 뭐 이딴 개쓰레기 개씹잡주가 있나 싶었어요. 개씹잡주라는 칭호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에게 줘서는 안 되요. 개씹잡주는 격한 무빙으로 올라가줄 때는 아주 화끈하게 올라가주거든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주식이라고 하기도 치욕스러운 휴지조각이었어요. 욕을 한 바가지 수준이 아니라 한 드럼통 쏟아부어도 부족했어요. 뭐 이 따위 쓰레기가 다 있나 싶었어요.
여자친구에게 편의점 중 GS25 편의점 좋아해서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샀는데 세상에 이런 개쓰레기 휴지조각만도 못한 사이버 종이조각이 있다고 했어요. 그러자 여자친구가 한 마디 했어요.
"GS리테일 주식? 거기 아마 잘 못 올라갈 걸?"
뭔가 알고 있다는 반응. 주식에 별 관심없는 여자친구가 뭘 알고 있는 모양이었어요. 느낌이 확 왔어요.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왜 그런지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거기 랄라블라 있잖아. 요즘 마스크 써야 하는데 누가 화장 제대로 하고 다니겠어."
"랄라블라? 그게 뭔데?"
"화장품 다루는 드러그스토어."
순간 머리를 망치로 쾅 얻어맞은 기분이었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이 못 가는 진짜 이유, 이 주식을 지금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되는 이유의 단서를 여자친구는 알고 있었어요.
'GS리테일 홈페이지 들어가보자.'
GS리테일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어요.
"이 개쓰레기 사이버 휴지조각 주식! 이 따위니 못 올라가지!"
편의점 잘 나간다고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사면 절대 안 되요. GS리테일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나와 있어요.
GS리테일은 GS25편의점으로 매우 유명해요. 하지만 GS25편의점 및 연관된 계열사만 있는 기업이 아니에요.
먼저 헬스&뷰티 스토어인 랄라블라가 있어요. 랄라블라는 원래 왓슨스였어요. GS리테일이 홍콩 왓슨스와 GS리테일이 합작해서 만든 왓슨스코리아를 흡수합병한 후 GS리테일이 브랜드명을 랄라블라 Lalavla로 변경했어요. 뭐든지 브랜드 가치가 엄청나게 중요해요. 왓슨스는 인기 꽤 좋았다고 해요. 그런데 갑자기 랄라블라로 바뀌자 뭔 듣도 보도 못한 잡다한 건가 하는 사람이 많았대요. 게다가 왓슨스 시절보다 오히려 많이 퇴보했다는 소리도 많았구요. 랄라블라 매출은 항상 GS리테일의 골칫덩어리 중 하나에요.
이번 전염병 사태 관련해서 GS25 편의점은 상당히 잘 나가고 있어요. 여러 배달 방법까지 도입해서 많은 사람이 GS25 편의점과 엮이게 하고 있어요. 하지만 문제는 랄라블라가 제대로 발목잡고 있다는 점이에요.
설상가상으로 GS리테일은 호텔 사업도 있어요. 파르나스 호텔이 GS리테일 거에요. GS리테일 관련해서 GS25 편의점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어요. 하지만 호텔도 GS리테일 거라는 건 모를 거에요. 랄라블라까지는 그렇다 쳐요. 이건 조금 신경쓰면 찾을 수 있는 거에요. 하지만 파르나스 호텔은 현재 상황에서 완전 숨어 있는 핵폭탄에 존재 자체가 초대형 악재 그 자체에요.
이러니 아무리 뉴스에서 편의점 잘 나가네 매출 좋네 해도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못 나가는 거에요. 랄라블라 하나만으로도 벅찬데 여기는 호텔까지 들어있거든요. 전염병 사태로 관광업이 망하면서 호텔업도 휘청거리고 있어요. 바로 그 호텔업에 GS리테일도 끼어있어요.
뉴스를 보면 GS리테일 관련 뉴스 대부분이 편의점이에요. 뉴스만 보고 판단하면 GS리테일은 GS25 편의점 기업인 줄 알 수 밖에 없어요. 심지어 홈페이지 들어가도 대충 메인만 보면 편의점 기업처럼 보여요. 랄라블라 관련 뉴스는 진짜 어쩌다 한 번 나오고, GS리테일 관련 뉴스인지 아닌지 알기도 어렵게 나와요. 파르나스 호텔은 GS리테일 소유라는 것을 이때 처음 알게 되었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이 편의점 역대급 매출이니 뭐니 해도 왜 더럽게 못 가냐구요? 호텔 끼어 있잖아요. 이름 바꿔서 브랜드 가치 왕창 떨어진 뷰티 드러그스토어 껴안고 있잖아요. 이게 가겠어요? 아무리 편의점 호재가 많아도 저거 두 개면 머리채 움켜쥐고 마리아나 해구 제일 밑바닥에 처박아도 시원찮아요. 저 두 개가 바로 지금 전염병 사태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대표 업종들이잖아요.
여기에 GS파크24라는 것도 있어요. 이것은 무인주차장 설치 및 운영이래요. 사회적 거리두기 영향 안 받을 리 없어요.
이 정도면 원 펀치 쓰리 강냉이에요. 지금 상황에서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매수하는 순간 일단 강냉이 3개 털리고 시작하는 거에요. 3개가 아니라 인간 치아 갯수가 32개니까 원 펀치 24강냉이겠네요. 현재 이 전염병 사태 속에서 이 주식을 매수하는 순간 시작부터 강냉이 24개 털리고 가는 거에요. 편의점이 아무리 잘 되어서 강냉이 24개 털린 거에 임플란트 열심히 박아도 답이 없어요. 그거밖에 못 오르는 게 아니라 그거라도 올라줘서 다행인 상황이에요.
반면 코스피 282330 BGF리테일 주식은 오직 편의점 시장 호재 때문에 매수할 거라면 아주 좋은 주식이에요. BGF리테일은 CU 편의점 및 그 관련된 분야로 국한되어 있거든요. BGF리테일 계열사로는 BGF푸드와 BGF로지스가 있어요. CU편의점에 들어가는 음식을 만드는 것이 BGF푸드, CU편의점에 들어가는 물건을 운송하는 물류회사가 BGF로지스에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정말 편의점 주식 맞아요. 그래서 편의점 시장 호재 뜨면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이 미친 듯이 날아가고 위로 쏘는 거에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통해 한국 주식이 얼마나 위험한지 철저하게 배웠고 뼛 속 깊이 배움을 새겨넣었어요.
한국 기업은 말이 좋아 계열사지, 계열사 안에 온갖 사업을 다 때려박는 경우가 꽤 있어요. 연관 사업이면 이해해요. 연관도 없는 걸 규모 안 된다고 마구잡이로 집어넣는 경우가 상당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이 호텔업 테마주에도 낀다는 사실 아는 사람 별로 없을 거에요. 문어발식 확장으로 인해 홈페이지 샅샅이 뒤져봐야 찾을 수 있는 지뢰같은 사업이 숨어 있는 경우도 꽤 있어요. 그래서 한국 주식에 단순히 '내가 좋아하니까',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니까' 투자하는 방식은 엄청나게 위험해요. GS25 편의점 장사 잘 되요. 제품도 좋아요. 하지만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지금 전염병 사태 상황에서는 사이버 휴지 쓰레기에요. 누적 적자가 있기 때문에 실적이 흑자로 전환된다 해서 주가가 갑자기 코스피 282330 BGF리테일 주식 상승한 것을 한 번에 다 따라잡는 대폭등은 못 나올 거에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봤어요. GS리테일과 GS홈쇼핑 합병 이슈 호재가 있었어요. 이미 한 차례 폭등으로 해먹은 차트였어요. 2021년 1월 22일에는 나름대로 상승했어요. 차트를 보면 월요일에 상승이 나올 거였어요. 단, 짧게 치고 빠져야 했어요. 분명히 갭상으로 시작해서 초반에는 꽤 오를 건데, 그 이후에 상승한 주가를 지켜낼지 와르르 쏟아버릴지는 애매했어요.
'이거는 아침에 봐야겠다.'
제게 엄청난 교훈을 준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한국 주식 투자는 투기이자 투전, 야바위 도박일 뿐이라 것을 빠따타카 참교육으로 알려주신 나의 스승님. 커다란 가르침을 주셨는데 제가 어찌 그 가르침을 안 따르겠습니까.
이번에는 반드시 돈 놓고 돈 먹기 야바위판에서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으로 돈을 따기로 굳게 다짐했어요. 이건 아침에 무조건 오를 거였어요. 아침에 어떻게 시작하는지가 엄청나게 중요했어요. 대응 전략이 아예 달랐어요. 아침에 만약 갭상 시작이라면 월요일에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단타 매매로 건드리는 건 포기하는 게 좋았어요. 하지만 만약 시작해서 한 번 떨어지면 그때는 잡아볼 만 했어요. 1월 22일 주가보다 오르기는 오를 거였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길게 끌고가기에는 매우 안 좋은 주식이었어요. 아무리 GS리테일과 GS홈쇼핑 합병 이슈 호재가 살아있다고 해도 랄라블라, 파르나스 호텔, GS파크24 악재는 그거 다 쌈싸먹고도 남았어요. 쌈싸먹고 남는 수준이 아니라 저딴 호재는 랄라블라, 파르나스 호텔, GS파크24 악재라는 거대한 에베레스트산을 귀이개로 파내려가는 수준이었어요. 백신 나오고 보급중이다? 누적적자는 어쩔 건데요.
1월 25일 아침 8시 반. 한국 증시 장전시간외 단일가 거래가 시작되었어요.
'장전단일가 거래로 매수할까?'
이건 무조건 갭상이었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에 제가 벌써 2번 당했어요. 이 주식 특징이라면 이제 매우 잘 알아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관광업, 여행업, 숙박업 테마주들이 뜨겠다 싶을 때 맞춰서 들어가야해요. 그때 제대로 탄력받아서 움직일 거거든요. GS리테일 앞면은 GS25 편의점이에요. 그러나 GS리테일 뒷면에 있는 랄라블라, 파르나스 호텔, GS파크24에 더 신경써서 주목해야 해요. 이것들이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주가 못 올라가게 발목잡고 있기 때문이에요.
전날 즐겨찾기에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추가해놨더니 머리로는 계획대로 움직여야한다고 하는데 마음이 이건 닥치고 일단 매수하고 생각하라고 외치고 있었어요. 어서 빨리 포지션 잡고 도파민 분출에 몸을 맡기라고 명령했어요.
머리와 몸의 절충안?
장전시간외 거래 매수 후 시가 매도?
그렇다.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장전시간외 거래로 매수한 후 시가에 던져버리는 방법이 있다.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장전시간외 거래로 매수 주문을 넣어서 체결된다면 1월 22일 종가인 35800원에 매수할 수 있었어요. 이것은 분명히 갭상이 뜰 주식이었어요. 갭상이 얼마나 뜨는지가 관건이었어요. 대충 36000원쯤에 시작할 것 같았어요. 장전 단일호가 제시 시간에 36000원으로 매도주문 넣으면 갭상으로 9시에 바로 체결되든가 갭상 후 추가 상승으로 체결되든가 할 거였어요. 이건 정말 확실했어요. 차트가 모든 걸 알려주고 있었어요. 장전 시간외거래로 35800원에 매수해서 장전 단일호가 제시 시간에 36000원에 매도 주문 넣으면 무조건 먹는 상황이었어요.
'장전단일가 거래 체결 될 건가?'
한 번 해보기로 했어요. 장전단일가 거래 시간이 시작되자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1주를 35800원에 매수 주문 넣었어요.
2021년 1월 25일 아침 8시 33분,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1주를 장전 단일가 거래 시간에 1주 매수 주문 넣자마자 매수 주문이 체결되었어요. 매수가는 35800원이었어요. 체결되자마자 바로 36000원에 매도 주문을 넣었어요.
'이건 무조건 먹는다.'
아침 8시 40분이 넘었어요. 장전호가 제시 시간이 시작되었어요. 35800원에 1000주 넘는 매수벽이 생겼어요. 조금씩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아침 9시에 까봐야지.'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1주 36000원 매도 주문은 이미 들어간 상태. 이미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들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제 할 것은 제 전략이 적중하기만을 기다리는 것 뿐이었어요.
아침 9시. 드디어 한국 증시가 개장했어요.
스마트폰 진동이 울렸어요. 역시 예상대로였어요. GS25 편의점 주식인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시가가 36050원이었어요. 제가 제시한 매도호가 36000원보다 한 틱 더 위인 36050원에 거래가 시작되었어요. 제가 집어넣은 매도주문은 36050원에 체결되었어요.
'역시 이럴 줄 알았어.'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이후 더 상승했어요. 상관없었어요. 장전시간외 거래 단타 매매 성공한 것으로 충분했어요. 제 계획대로 정확히 맞아떨어졌어요. 장전시간외 거래에서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매수한 후 갭상 떠서 36000원 매도는 무조건 체결될 거라는 예측이 완벽히 맞아떨어져서 기뻤어요. 이건 완벽한 승리였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매매차익은 200원이었어요. 이 중 증권거래세로 32원 강탈당했어요. 제 손에 들어온 돈은 168원이었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거래내역을 쭉 봤어요. 제게 매우 중요한 가르침을 준 주식이었어요.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거래내역을 보며 다시 한 번 한국주식은 투기, 투전, 아사리 도박판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불신하고 하루를 넘기는 것도 매우 위험하다는 그 당시 얻은 교훈을 다시 한 번 복습했어요.
저는 GS25편의점을 매우 좋아해요. 이것은 제 블로그 편의점 카테고리 글만 쭉 봐도 알 수 있을 거에요. 하지만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은 정말로 엄청나게 싫어해요. 이런 문어발식 기업의 주식을 상당히 안 좋아해요. GS25편의점과 랄라블라까지는 어떻게 관련있다고 볼 수도 있을 거에요. 하지만 GS25 편의점과 파르나스 호텔, GS파크24는 아무리 생각해도 어떤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만약 편의점 업계 호재, 호황 이슈 때문에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을 매수하려고 한다면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에는 랄라블라, 파르나스 호텔, GS파크24도 포함되어 있고, 이것들이 끊임없이 코스피 007070 GS리테일 주식 주가를 발목잡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