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 콜드브루 바빈스키 카페라떼에요. 이 커피는 오직 야구르트 아주머니들만 파는 커피라고 유명하더라구요. 일반 가게에서는 구할 수 없구요. 병 디자인은 상당히 깔끔하게 생겼어요. 왠지 화장품통 같이 생기기도 했구요. 아래로 갈 수록 좁아지는 병 디자인이라 더욱 화장품통 디자인처럼 보였어요. 뚜껑에는 이렇게 스티커가 붙어 있었어요. 생두 원산지를 보면 에티오피아 커피 40%, 콜롬비아 커피 30%, 브라질 커피 30% 라고 적혀 있었어요. 용량은 270ml 이고, 가격은 2300원이었어요. 유명하다고 해서 구입하기는 했는데 사실 이 커피에 대해 아는 게 없는 상태였어요. 그러므로 이제 연유를 주세요. 커피 자체는 좋았어요. 확실히 맛이 진했어요. 맛도, 향도 모두 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