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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62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 맛있는 패티의 조화

버거킹 통모짜와퍼가 어떤 햄버거인지 궁금해서 알아보다 재미있는 햄버거를 하나 알게 되었어요. 그것은 바로 버거킹 몬스터베이비. 일단 버거킹 치고는 가격이 저렴했고, 두 종류 패티가 들어간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단품은 2900원, 세트는 3900원. 그런데 패티는 두 종류. 이 정도면 아무리 햄버거 크기가 작다 해도 꽤 괜찮은 가격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두 종류의 패티가 같이 들어 있는 이 햄버거는 어떤 맛이 날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크기는 크지 않았어요. 이름부터가 '몬스터베이비' 였고, 딱 거기 맞는 크기였어요. 와퍼 종류와 비교하면 확실히 작은 햄버거였어요. 그렇다고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작은 것은 아니었구요. 패티가 두 장 들어가 있기 때문에 측면의 높이도 낮은 햄버거는 아니었어..

버거킹 통모짜와퍼 - 맛은 있는데 광고와는 다른 맛

버거킹은 주변에 있지 않아서 안 가본지 꽤 되었어요. 그런데 버거킹 통모짜와퍼 이야기를 주변에서 몇 번 듣고 나니 가서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일단 주변 사람들 반응은 좋았거든요. 가격이 비싸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 번은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어요. 마침 종각에 갈 일이 생겨서 간 김에 한 번 먹어보았어요. 크기는 확실히 컸어요. 예전 다른 회사들 제일 큰 버거들과 맞먹는 것 같았어요. 일단 가격과 크기를 비교했을 때 그럭저럭 괜찮은 크기. 버거킹 안에 커팅칼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절단면이 궁금해서 커팅을 해 보았는데 먹으면서 후회했어요. 잘라놓으니까 먹을 때 쉽게 부서져버리더라구요. 안 잘랐으면 그냥 깔끔하게 먹을 수 있었을 건데요. 왜 햄버거를 먹을 때 속에 있는 야채와 패티가 밑장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