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매장에 가서 무엇을 먹을지 고민되고 망설일 때 제가 오래 생각하지 않고 바로 고르는 메뉴는 바로 슈팅스타에요. 이 메뉴가 처음 나왔을 때 아무 것도 모르고 호기심에 먹어보았어요. 이때 무슨 학원 강사 연수를 받아야 해서 신한대학교 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날이 더워서 사먹었어요. "이거 이름 정말 잘 지었다!" 맛도 좋았지만 정말 이름을 잘 지었다는 생각에 감탄했어요. 이렇게 이름이 딱 어울리는 제품 찾기도 어렵거든요. 베스킨라빈스31 싱글킹 가격은 3500원. 콘에 올려 먹는 것이 이득이기는 하지만 그냥 컵으로 먹었어요. 콘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컵에 먹는 것도 나쁘지 않아서요. 컵으로 받으니 상당히 아담한 사이즈였어요. 다행히 이날은 배가 고프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먹어도 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