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커피빈 스파클링 고흥 유자 레몬 캐모마일이에요. 친구와 만나서 서울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어요. 이날은 친구와 평소보다 늦은 시각에 만났어요. 저녁을 다 먹고 식당에서 나왔을 때 거의 밤 10시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밤 10시면 카페들이 문을 닫아가고 있을 때였어요. 카페를 가려면 빨리 카페로 가야 했지만, 밥 먹고 나오자마자 바로 카페 가는 건 둘 다 그렇게 내키지 않았어요. 평소에 하던 것처럼 밤거리 걸으면서 잡담하며 산책하면서 소화를 시키기로 했어요. 친구와 이런저런 잡담을 하면서 밤거리를 걸었어요. 낮에는 너무 뜨거워서 도저히 못 걸을 수준이었지만, 밤이 되자 그래도 날이 많이 선선해져서 걸을 만 했어요. 거리를 걸으며 주변을 둘러봤어요. 이미 문 닫은 카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