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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9 2

키르기스스탄 전통 천막 냉장고 자석

이번에 소개할 냉장고 자석은 키르기스스탄 전통 천막 마그네틱이에요. 저는 키르기스스탄에 직접 가본 적은 없어요. 예전 한창 외국 국어 교과서를 구할 때, 블로그를 통해 교류하던 분께서 키르기스스탄에 계셨었어요. 그분을 통해 키르기스스탄의 키르기즈어 과목 교과서를 구한 적이 있어요. 이것이 제가 키르기스스탄 및 키르기즈어에 관심을 갖게 된 시작이에요. 다행히 키르기즈어 교재는 우리나라에 있었어요. 비록 혼자 보기에는 참 어렵고 책 구성 자체도 일부러 혼자 공부하기 어렵게 만들려고 두 권으로 나눈 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 책 두 권을 찾아가며 보며 홀로 독학했어요. 키르기즈어는 우즈베키스탄의 국어인 우즈베크어와 비슷한 점이 꽤 있기 때문에 한국어로 된 책이 엉망이라 하더라도 약간의 인내심만 갖고 있으면 볼 만..

버거킹 베이컨 치즈 와퍼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버거킹 베이컨 치즈 와퍼에요. 얼마 전, 버거킹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로 쿠폰을 보내왔어요. 새로운 햄버거가 출시된 기념으로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을 보내주었어요. "어? 새로운 햄버거다!" 새로운 햄버거에 무료 세트 업그레이드 쿠폰까지 보내주니 이걸 안 쓸 리가 없었어요. 이런 건 어지간하면 잘 써먹거든요. 그래서 버거킹에서 출시한 햄버거 신메뉴가 무엇인지 확인해 보았어요. 더블와퍼와 베이컨치즈와퍼였어요. 이름을 보아서나 사진을 보아서나 더블 와퍼보다는 베이컨 치즈 와퍼가 훨씬 더 먹고 싶게 생겼어요. 더블 와퍼야 패티가 두 장 들어간 정도겠지만, 베이컨치즈와퍼는 치즈에 베이컨까지 들어가 있었거든요. 사진만 봐도 베이컨 치즈 와퍼는 치즈의 노란색과 베이컨의 붉은색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