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탄산수는 롯데칠성음료 트레비 탄산수 라임향이에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점심을 과식했어요. 모처럼 자연별곡 가서 배부르게 먹었어요. 자연별곡에서 점심을 배부르게 먹은 후 소화시키기 위해 꽤 많이 걸어다녔지만 여전히 배가 불렀어요. 게다가 목이 말랐어요. 이런 곳은 음식 간이 강한 편이에요. 그래서 먹을 때는 잘 모르지만 다 먹고 나면 음식이 간이 강한 편이다보니 갈증이 찾아오곤 해요. '탄산수나 하나 사서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야겠다.' 배부르고 목마를 때 가장 좋은 음료는 탄산수에요. 소화가 조금 된 상태에서 갈증이 느껴지면 탄산수가 효과 꽤 좋거든요.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도 있고 갈증을 풀어주는 효과도 있어서요. 여름에는 더위 때문에 탄산수를 즐겨 사서 마셨지만 겨울에는 탄산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