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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8 3

세븐일레븐 편의점 햄버거 - 슈렉 와사비 버거

아침 일찍 카페에 가다가 배가 고파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갔어요. '뭐 먹을 거 없나?' 진열대를 천천히 살펴보았어요. '햄버거나 하나 먹을까?' KFC의 유혹이 있기는 했지만 간단히 편의점 햄버거나 하나 사먹고 카페로 가자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세븐일레븐 진열대를 천천히 살펴보며 어떤 햄버가가 있나 살펴보았어요. 이 연초록색 봉지는 뭐냐? 너무 튀었어요. 햄버거 무리들 속에서 너무나 독보적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있었어요. 햄버거 봉지는 대체로 노란색, 검은색, 빨간색, 회색. 노란색은 치즈를 강조할 때 잘 사용하고, 빨간색은 매운 맛을 강조할 때 잘 사용해요. 꼭 100% 그런 의미로 사용하지는 않지만요. 검은색도 매운맛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될 때가 있는데, 이때는 불, 시뻘건 고추 등을 그려놓죠..

[자작 판타지 소설] 기적과 저주 - 1장 15화

이고가 흔들어 깨우지 않았다면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을 거다. 이고가 세수하라고 물을 길어왔다. 이고가 갑자기 왜 이러지? 무슨 계시라도 받은 건가? "야, 시험 잘 봐라!" "고마워. 나 오늘 시험친다고 물까지 떠온 거야?" "어. 잠은 똑바로 깨고 시험쳐야 할 거 아냐? 전력을 다 해서 시험쳐도 될까 말까잖아." 이고가 떠온 물이 담긴 양동이를 들고 밖으로 나갔다.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았다. 잠기운이 조금 가신다. 오늘 시험 잘 치를 수 있을까? 아다비아도, 라키사도 모두 내가 간절히 믿고 노력하면 분명히 낙제만은 피할 수 있을 거라고 했다. 이렇게 시험을 치러 갈 생각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아다비아와 라키사 덕분이다. 아다비아가 거의 매일 서점에 와서 내 공부를 도와주었고, 라키사가 나와 같이 서..

박물관학 - 건물과 시설에 의한 재해와 안전대책

- 박물관의 안전관리는 박물관 건물과 박물관의 소장자료와 박물관을 이용하는 사람의 안전관리가 충분히 배려되어야 함. 격납창고 관리- 격납창고에는 반드시 두 사람 이상이 함께 행동.- 격납고 열쇠는 반드시 소장 자료의 관리책임자 승인 아래 사용.- 창고 출입은 상세히 출납일지를 기록.- 전자카드로 모든 출입사항이 기재되도록 하거나, 누름단추 형식의 전자메모리 열쇠 이용하는 방식, 관리센터에서 열쇠를 관리하는 방식, 격납고 뿐만 아니라 계단, 통로, 엘리베이터, 입출구 등의 제반사항을 전화와 모니터 TV로 관리하여 보안센터에서 통제하는 방안이 있음. 천재지변에 의한 재해- 낙뢰, 홍수, 태풍, 지진 등. 도난과 분실- 도난, 훼손행위는 가장 빈도가 높은 재해.- 근래에는 고의적인 테러행위가 우려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