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7/09 4

관광학 개론 - 한국의 관광지 구분 - 자연휴양림, 온천 관광지, 동굴 관광지

자연휴양림 - 산림청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시책.- 목적01. 증가하는 야외휴양 수요를 산림으로 유도.02. 국민의 보건휴양과 정서함양.03. 청소년의 자연학습교육.04. 산림소유자의 소득증대에 이바지.- 산림청에서는 언제나 쾌적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할 수 있는 산림휴양공간이 되도록 자연휴양림 조성.- 시설 : 산책로, 삼림욕장, 자연관찰원, 산림탐방로 등.- 자연체험학습, 야영과 등산을 통한 심신수련활동, 자연휴양림내 임도를 활용한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산악승마 등 다양한 레포츠 시설도 개발해 가족단위의 체재형, 모험형 휴양자원으로 서비스.- 숲 해설가 제도 : 휴양객들에게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숲 탐방활동 도와주기.- 건전한 산림휴양 문화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개..

KFC 치즈 살사 슈퍼징거버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KFC 에서 이번에 나온 햄버거 중 하나인 치즈 살사 슈퍼징거버거에요. 처음에는 베이컨 슈퍼징거버거만 먹으려고 했어요. 그것도 책을 보고 글을 쓰다 집에 돌아가려고 카페에서 나왔는데 배가 고팠고, 마침 그날 카카오톡으로 쿠폰이 날아왔거든요. 단품 5600원, 세트메뉴 7500원인데 세트를 단품 가격에 판매한다고 하니 그러면 먹어볼만하겠다고 생각해서 먹으러 갔어요. 그런데 제 예상보다 훨씬 괜찮았어요. 맛도 괜찮고 양도 많았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치즈 살사 슈퍼징거버거를 먹으러 갈까 생각했어요. 이거 쿠폰 지금 있을 건가? 카카오톡에서 KFC로부터 쿠폰 받으라는 메시지를 받았을 때, 메시지에는 선착순이라고 적혀 있었어요. 게다가 이 행사가 7월 7일부터 16일까지 열흘간 진행이라고 ..

길고도 길었던 이야기 - 82 라오스 비엔티안 여행 - 왓 짠, 왓 인뼁

버스에서 도시락을 하나씩 나누어주었어요. "이건 이따 배고플 때 먹어야겠다." 저녁에 국수 한 그릇을 먹었는데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았어요. 태국처럼 국수 한 그릇이 병아리 코딱지만큼 적지 않았거든요. 분명히 이따 휴게소에서 쉬라고 버스가 정차할 거였어요. 그때 내려서 엉뚱한 것 사먹지 말고 이 도시락을 까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도시락을 한쪽으로 치우고 여행 기록을 계속 정리했어요. 슬슬 잠이 몰려왔어요. 이번에 또 똑같은 실수를 할 수 없었어요. 일단 여행 기록을 후다닥 정리한 후, 짐을 정리했어요. 혹시 흘린 것 없는지, 모든 것을 가방에 잘 집어넣었는지 몇 번을 확인했어요. 역시나 버스에 라오인들이 계속 탔어요. 이들은 그냥 바닥에 주저앉았어요. 바닥에 매트리스가 깔려 있어서 엉덩이가 아프지는 않..

[자작 판타지 소설] 기적과 저주 - 1장 03화

"오늘 수업은 여기까지 하자." "예!" 살았다! 교수가 내 과제 제대로 안 봤다! 감사합니다. 기적이 있었군요. 이렇게 기적을 내려주시다니! 그거 걸릴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데요. 오늘 무사히 넘어간다. 이렇게 신날 수가! 저 꼼꼼한 교수가 왠 일로 내 과제를 안 보았대? 큰 고비 하나 잘 넘겼어. 오늘은 과제도 없으니 마음 편하게 잘 수 있겠어. 감비르를 바라보았다. 감비르도 웃음이 나오려는 것을 억지로 참고 있다. 과제 표지에는 확인했다는 교수의 서명만 있을 뿐이다. 그래, 이런 날도 있어야지. 가끔은 이런 기적같은 날도 있어야 당연하잖아. "아, 그리고 타슈갈, 감비르! 너희들은 나 좀 따라와." 망했어요. 꿈이 무너진다. 그래, 약 10초간 즐거웠다. 왜 따라오라고 했는지 당연히 알고 있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