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밀크티는 카페 마다가스카르의 로얄 밀크티에요. 카페 마다가스카르 글은 예전에 썼었어요. 카페 마다가스카르 : http://zomzom.tistory.com/2025 언제나 그렇게 했고 한동안 그러겠지만 메뉴에 뭐가 있나 살펴보니 로얄 밀크티가 있었어요. 당연히 밀크티가 있고 처음 와 보는 카페이니 로얄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컵에는 아무 그림이 없었어요. 그냥 깔끔한 흰색 머그컵이었어요. 여기는 특이하게 홍차 시럽을 따로 주었어요. 직원이 홍차 시럽은 달다고 알려주었고, 취향에 따라 적당량을 넣어서 마시라고 알려주었어요. 홍차 시럽을 따로 받아서 마셔본 적은 없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홍차 시럽만 살짝 맛보니 이것은 정말 많이 달았어요. 이것이 바로 카페 마다가스카르의 로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