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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7

맑은농산 잇츠리얼너트 하루견과 베리 앤 요거트

이번에 먹어본 견과류 포장 제품은 맑은농산 잇츠리얼너트 하루견과 베리앤요거트에요. 전에 부모님 뵈러 내려갔을 때였어요.. 부모님께서 견과류 가져가지 않겠냐고 하셨어요. "견과류요? 땅콩요?" 저는 견과류를 엄청 좋아해요. 어머니께서도 이걸 잘 아세요. 그래서 어머니께서 땅콩 한 봉지를 제게 주시려나 했어요. 어머니께서는 뭔가 포장된 걸 제게 주셨어요. "이거 뭐에요?""이거 선물받은 거야. 하루에 한 봉지씩 먹으라고 포장되어 나왔더라.""이걸 뭐 하루에 한 봉지씩 까먹어요? 그 자리에서 다 털어넣어야죠.""그렇게 먹으면 건강에 도움되냐?" 견과류를 소포장해서 판매하는 제품이 많이 등장했어요. 하루에 한 봉지씩 먹으며 건강 챙기래요. 그런데 그걸 볼 때마다 진지하게 의문이 들곤 해요. 그거 먹고 되겠어? ..

나라통상 베지 넛츠 믹스 후기

이번에 먹어본 가공 견과류 제품은 나라 베지 넛츠 믹스에요. 모처럼 일이 있어서 용산역으로 갔어요. 일을 다 보고 난 후 집으로 돌아갈 때가 되었어요. '이마트나 한 번 구경하고 갈까?'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이마트는 매우 멀어요. 의정부에 있는 이마트는 버스로 가야만 해요. 민락동에 있거든요. 여기는 경전철 노선 종점 너머에 있는 곳이라서 의정부 경전철로도 갈 수 없어요. 의정부에 있는 롯데마트와 홈플러스는 경전철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쾌적하게 갈 수 있지만 민락동에 있는 이마트만큼은 작정하고 버스 타고 꽤 오래 가야 해요. 그래서 이마트는 거의 안 가는 편이에요. 그나마 가기 편한 이마트가 이마트 창동점이에요. 이마트 창동점은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가면 금방 갈 수 있..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월넛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월넛 아이스크림이에요.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종류는 100종류가 넘어요. 그러나 그렇게 매우 다양한 배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을 먹어봤다고 해도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종류를 모두 먹어본 것은 아니에요. 못 먹어본 것도 매우 많아요. 베스킨라빈스31은 과거 출시되었던 아이스크림을 다시 부활시켜서 시즌 메뉴로 판매하곤 해요. 이런 점을 고려하면 아무리 100종류 넘게 먹어봤다고 해도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종류 중 제가 먹어본 것은 극히 일부일 수도 있어요. 하나씩 먹어보기 전에 나온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못 먹어봤거든요. 그런데 먹어볼 기회가 없어서 못 먹은 종류들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언제든 먹어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메이플 월넛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메이플 월넛 아이스크림이에요. 10월초였어요. 베스킨라빈스31 매장으로 가서 아아스크림을 먹고 나오다 직원에게 물어봤어요. "10월에 시즌 메뉴 아이스크림 뭐 나와요?" 직원이 뭔가 보더니 몬스터 할로윈 아이스크림과 메이플 월넛 아이스크림이 나올 거라고 알려줬어요. '아, 10월에는 몬스터 할로윈이랑 메이플 월넛 나오는구나.' 둘 다 아직 매장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했어요. 시즌 메뉴는 언제 나올지 몰라요. 이건 그때 되어봐야 알아요. 그저 관심을 갖고 틈틈이 베스킨라빈스31 매장에 들려 시즌메뉴 아이스크림이 출시되었는지 확인해보는 수 밖에 없어요. 시즌 메뉴 아이스크림은 매장 재량으로 판매를 개시하거든요. 이미 들어와 있다고 해도 진열대 슬롯이 비어 있지 않으면..

정식품 베지밀 검은콩 아몬드 & 호두 두유 후기

이번에 마셔본 두유는 정식품 베지밀 검은콩 아몬드 & 호두 두유에요. 무언가 색다른 것을 마셔보고 싶다! 여름이에요. 여름이 되니 음료수를 정말 많이 사서 마시고 있어요. 밖에 나가면 더워서 조금만 걸어도 음료수 생각이 나거든요. 그래서 이런 저런 음료수를 사서 마시고 있어요. 편의점도 아마 여름이 매우 고마울 거에요. 음료수 정말 많이 판매되는 계절이니까요. 목마른 것은 참기 어렵기 때문에 여름에는 편의점에서 음료수 매출이 꽤 좋지 않을까 싶어요. 특별한 이벤트 없어도 사람들이 갈증과 더위 때문에 와서 사서 마시니까요. 저도 마찬가지에요. 여름에는 음료수를 참 많이 사서 마셔요. 음료수는 특히 편의점에서 잘 사먹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돈 아끼려고 저렴한 곳에서 사서 들고 다니기에는 뭔가 애매..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호두밭의 파수꾼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을 보면 이름이 참 희안한 것이 꽤 있어요. 왜 그 이름이 붙었나 궁금해지게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름 보고 맛을 당최 감을 잡을 수 없는 것까지 있어요. 호두밭의 파수꾼은 일단 호두맛이 날 거라는 것은 한글만 제대로 읽으면 예상할 수 있어요. 그런데 파수꾼 맛은 또 뭐야? 오페라의 유령을 먹으며 유령의 맛을 알았고, 엄마는 외계인을 먹으며 외계인 맛을 알았어요. 이제 파수꾼 맛을 먹어볼 차례. 호두밭의 파수꾼은 배스킨라빈스31에서 2016년 11월 1일에 '이달의 맛'으로 출시된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호두밭의 파수꾼은 이렇게 생겼어요. 베스킨라빈스31 홈페이지에서는 호두밭의 파수꾼을 '호두와 초콜릿의 달콤한 만남!' 라고 설명하고 있어요. 이 아이스크림은 하얀 ..

중국 위구르 호두 음료 - Oghuzhan

이번에 소개할 음료수는 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 여행 중 구입해서 마셔본 호두 음료수에요. 이것 역시 이 디자인으로는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만 판매되고 있어요. 중국 여행을 하면서 가만히 들여다보면 같은 제품이라도 신장 위구르 자치구 버전이 따로 있는 경우가 조금 있어요. 신장 위구르 자치구 버전은 포장이 조금 달라요. 생산회사 및 맛은 똑같구요. 이것이 오직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만 생산되는 음료인지까지는 모르겠지만, 이 포장으로 판매되는 것은 신장 위구르 자치구 뿐이에요. 캔의 앞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앞에 빨간색으로 적혀 있는 것은 Oghuzxan 이에요. 아래를 보면 라틴 알파벳으로 'Walnut Drink' 라고 적혀 있고, 호두가 그려져 있어요. 뒷면을 보면 Oghuzhan 이라고 적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