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헤이즐넛 4

로봇 카페 스토랑트커피 헤이즐넛라떼 커피

서울에 있는 24시간 카페 중 로봇 무인 카페인 스토랑트커피 서울상암점에 왔어요. 입구를 통과하자마자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커피 만드는 주황색 팔 로봇이었어요. "여기 커피 맛있을 건가?" 스토랑트커피 서울상암점은 인테리어와 좌석은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만족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진짜 좋았어요. 좌석은 4인 좌석과 8인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좌석마다 콘센트가 4구씩 있었어요. 좌석 의자는 너무 푹신하지 않았어요. 의자가 너무 푹신하지 않은 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의자가 너무 푹신하면 오래 앉아 있을 때 오히려 불편해요. 특히 무언가 작업할 때 의자가 너무 푹신하면 테이블보다 자세가 너무 낮아져서 오래 있을 때 불편한데 스토랑트커피 의자는 너무 푹신하지 않았어요. "음료만 맛있으면 진짜 100점이다..

네슬레 킷캣 헤이즐넛 미니 초콜렛

이번에 먹어본 초콜렛은 네슬레 킷캣 헤이즐넛 미니에요. 밖에 나갈 일이 아예 없었어요. 밖에 나가봐야 카페에 갈 수 없고 식당도 문을 일찍 닫았어요. 백주대낮에 나가도 식당에서 밥 먹고 돌아오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었어요. 분위기도 별로 안 좋아서 사람들과의 약속도 없었어요. 어지간한 일은 전부 채팅으로 이야기하고 끝내고 있었어요. 밖에서 사람을 만나도 어디 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서로 채팅으로 용건만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끝이었어요. 산책하러 나갈까 하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았어요. 외출하지 않아도 하나도 답답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역대급 한파가 찾아왔기 때문이었어요. 나가고 싶어도 대자연이 나가지 말라고 가로막고 있었어요. 그냥 추운 정도가 아니라 정말 지독하게 추웠어요. 의정부가 영하..

해태 맛동산 블랙 아몬드 & 헤이즐넛 과자

이번에 먹어본 과자는 해태 맛동산 블랙 아몬드 & 헤이즐넛이에요. 할 일 없어서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이것저것 보는 중이었어요. 과자나 먹거리 신제품이 뭐가 있는지도 찾아보고 있었어요. 대형 마트는 한 달에 한 번 가도 많이 가는 편이기 때문에 대형 마트에 어떤 신상품 과자가 들어왔는지 잘 몰라요. 편의점은 요즘 실내에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거의 갈 일이 없어요. 예전에는 편의점에 음료수도 마시고 도시락도 먹으러 가곤 했지만 밤 9시가 넘으면 실내에서 먹을 수 없고, 실내에서 먹으려고 하면 무슨 명부 적으라고 해서요. 게다가 편의점은 점포마다 신상품 들여다놓는 것에 꽤 큰 차이가 있어요. 아주 제멋대로 들쭉날쭉해요. 그래서 편의점은 자주 간다고 해도 신메뉴가 뭐가 나왔는지 제대로 알 수 없어요. '이런 ..

커피베이 헤이즐넛 라떼

이번에 마셔본 커피는 커피베이 헤이즐넛 라떼에요. 비가 내리고 나서 날이 개었어요. 햇볕도 좋고 공기도 참 좋아보여서 밖으로 나갔어요. 공기가 참 상쾌했어요. 그러나 시원하지는 않았어요. 비가 온다고 식을 더위는 아니니까요. 그래도 며칠만에 보는 맑은 하늘이라 참 기분이 좋았어요. 그렇게 목적지 없이 주변을 둘러보며 길을 걸어다녔어요. 뜨뜻미지근한 바람이 계속 살랑살랑 봄바람 흉내를 내며 불고 있었어요. "어디 들어가서 커피나 한 잔 마실까?" 커피 한 잔이 마시고 싶어졌어요. 날이 뜨뜻해서 그런지 갈증이 느껴졌거든요. 잠시 시원한 에어컨 바람도 쐬고 싶어졌구요. 집이라면 정말 푹 익어버릴 정도로 덥지 않은 한 에어컨을 틀지 않아요. 에어컨을 틀 바에는 시원하게 찬물로 샤워를 하고 말아요. 그러나 길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