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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 7

할리스 럭키 데이지 머스캣 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할리스 럭키 데이지 머스캣 티에요. 할리스 럭키 데이지 머스캣 티는 할리스에서 2024년 3월에 출시된 음료에요. 원래 계획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서울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서울의 골목길 풍경 영상을 촬영하는 것이었어요. 낮에는 서울의 골목길 풍경 영상을 촬영하고, 저녁 시간이 되면 카페 가서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었어요.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해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카페에 한 번 가야 했고, 카페 갈 거라면 서울에서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한 후 저녁에 카페 가서 영상을 업로드하고 귀가하는 것이 좋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입니다. 계획은 잘 세웠어요. 하지만 제게 이 계획에는 중요한 문제가 있었어요. 바로 아침 일찍..

할리스 바닐라 딜라이트 커피

"카페 가야겠다." 한파가 몰아닥쳤지만 카페에 가야 할 일이 생겼어요. 동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할 때가 또 찾아왔어요. 지난 번에 예약발행으로 업로드한 동영상이 거의 다 공개되었어요. 하필 유튜브에 동영상을 또 업로드해야 해서 카페에 가야 할 때 한파가 절정이었어요. 밖에 나가려고 하니 무지 추웠어요.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하러 나간 김에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영상을 촬영하면 좋겠지만, 그럴 날씨가 아니었어요. "멀리 가지 말아야겠다." 이렇게 추운 날에 멀리 가는 건 스스로를 고문하는 행위였어요. 지하철 역과 지하철 안은 따스하지만 지하철 바깥은 추우니까요. 추운 날 돌아다니며 영상 촬영하고 싶은 마음이 단 하나도 없었어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영상 촬영에 집중이 하나도 안 되고 어떻게든 따스한 실내에 ..

할리스 신메뉴 음료 유자 민트 오로라 티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할리스 유자 민트 오로라 티에요. 할리스 유자 민트 오로라 티는 할리스에서 1월에 딸기 시즌 메뉴로 출시한 신메뉴 음료에요. 집에서 인스타그램을 하는 중이었어요. 게시물을 쭉 보다가 할리스에서 올린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봤어요. 할리스에서 신메뉴 음료를 출시했다는 게시물이었어요. 할리스에서는 딸기 시즌 메뉴로 유자 민트 오로라 티, 딸기 피스타치오 맛잇쵸 스무디, 생딸기 가득 주스, NEW딸기듬뿍라떼를 출시했어요. '진짜 겨울이네.' 겨울이 되자 카페에서 딸기 음료를 출시하기 시작했어요. 올해는 왠지 조금 늦은 감이 있었어요. 예전에는 11월부터 딸기 음료를 출시하며 겨울이 시작되었음을 알리곤 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할리스는 1월에 딸기 음료를 출시했으니 딸기 음료..

할리스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 커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는 할리스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 커피에요. 발등에 불 떨어졌다. 추석이 와버렸다. 추석 연휴가 와버렸어요. 발등에 불 떨어졌어요. 추석이라서 한 번 내려가기는 해야 하는데 준비를 아무 것도 안 하고 있었어요. 그 어떤 준비도 안 한 상태였는데 추석 연휴가 코앞까지 왔어요. 코앞이 아니라 당장 추석 연휴였어요. 매해 추석과 설날이 다가오면 미리 준비할 것들이 있어요. 추석과 설날에는 가족 만나러 내려가야 해요. 그래서 빨래 같은 집안일도 이때에 맞춰서 해야 해요. 그리고 할 일도 미리 해놔야 해요. 블로그 글도 마찬가지에요. 블로그 글도 추석과 설날 연휴에 가족 만나러 내려갈 것을 대비해서 내려가 있는 동안 올릴 글을 미리 다 써놔야 해요. 가족 만나러 가서 한가롭게 글 ..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역 서부광장 신시가지 24시간 카페 - 할리스 의정부역점

추석 연휴가 코 앞으로 다가온 날. 24시간 카페를 가기로 작정했어요. 왜냐하면 할 일이 많이 밀려 있었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 당장 글을 써야 하는데 글을 써놓은 게 하나도 없었어요. 추석 연휴에 내려갈 것을 생각하면 최소한 글을 3개는 써놔야 하는데 3개는 고사하고 1개도 써놓은 게 없었기 때문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했어요. "24시간 카페 가야겠다." 이 코 앞에 닥친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은 24시간 카페를 가는 거였어요. 24시간 카페 가서 미친 듯이 집중하며 글을 써야했어요. 집에서는 집중이 너무 안 되고 산만해서 글을 제대로 잘 못 써요. 쓰기는 하지만 하나 쓰는 동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집중하려고 노력해도 잘 되지 않구요. 반면 카페 가서 글을 쓰면 말 그대로 초집중을 하..

할리스커피 신메뉴 음료 - 애플망고 히비스커스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할리스커피 애플망고 히비스커스 차에요. 할리스커피 애플망고 히비스커스 티는 2020년 3월 3일에 출시된 신메뉴 음료에요. 인스타그램을 쭉 보던 중이었어요. 예전 같으면 신메뉴 사진도 많이 올라오고 여기저기에서 신메뉴 홍보도 많이 올라올 시기였어요. 월초가 되면 보통 여기저기에서 신메뉴 출시하거든요. 게다가 지금은 3월초에요. 원래대로라면 신학기가 시작될 때에요. 봄 맞이 시즌에 신학기 시즌이라서 여기저기에서 이 대목을 노리고 이것저것 출시하고 홍보할 때에요. 평소에도 월초가 되면 이런 게시물이 많이 늘어날 때인데 3월초는 특히 신메뉴가 많이 쏟아져나올 때에요. 벚꽃 시즌도 준비해야 하구요.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스타그램까지 덮쳤구나.' 인스타그..

할리스커피 흑당 버블 콜드브루 라떼

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 음료는 할리스커피 흑당 버블 콜드브루 라떼에요. 밤에 사진과 동영상 촬영하러 나왔어요. 서울 기온은 영하 5도였어요. 지난 12월부터 시작해서 이번 겨울은 유독 따스해요. 작년이나 재작년에 영하 5도는 그냥 평범한 추위에 속하는 추위였어요. 진짜 춥다고 하면 서울은 영하 10도를 찍었거든요. 영하 10도 근처까지 가야 추운 겨울이라고 하던 예년 겨울과 달리 올해는 정말로 많이 따스해요. 서울 기준으로 영하 5도만 되어도 꽤 추운 정도가 아니라 매우 추운 날이거든요. "어? 생각보다 안 추운데?"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하는 동안 그렇게 춥다는 생각이 안 들었어요. 춥기는 추웠어요. 그러나 견딜 만 했어요. 오히려 어설프게 0도 언저리일 때가 이날보다 촬영하기 더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