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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 15

씨유 CU 편의점 NEW 매콤 불고기 반상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CU 편의점의 NEW 매콤 불고기 반상 도시락이에요. "내일은 어디 가서 영상 촬영할까?" 날이 많이 따스해졌어요. 봄이 오고 있는 것이 조금씩 느껴지고 있었어요. 아직 풍경을 보면 겨울 풍경이지만, 여기저기 조금씩 봄날의 기운이 살짝씩 드러나고 있었어요. 남쪽은 아마 벌써 봄이 왔을 거에요. 하지만 서울과 제가 살고 있는 의정부는 아직 봄날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른 풍경이에요. 이러다 어느 순간 갑자기 봄 풍경으로 확 바뀔 거에요. 날이 조금씩 따스해지고 있으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었어요. 서울에 있는 동네들 돌아다니며 동네 구경도 하고 영상 촬영도 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중이었어요. '장위동 가볼까?' 가보고 싶은 곳이 한 곳 떠올랐어요. 바로 서..

세븐일레븐 편의점 롯데푸드 제대로 된 한끼 연구소 7찬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롯데푸드 제대로 된 한끼 연구소 7찬 도시락이에요. "와, 요즘 왜 이래?" 지난주 수요일부터 배민커넥트 도보 배달을 거의 안 했어요. 3일간은 못 했어요. 수요일은 정말 오랜만에 친구와 만나서 식사하고 같이 노느라 배민커넥트 도보 배달을 못 했어요. 집으로 돌아와서 밤에 잠깐 할까 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안 했어요. 목요일이었어요. 몸이 진짜 안 좋았어요. 날이 조금 풀렸다고 보일러 안 틀고 대충 자다가 일어났더니 몸 상태가 많이 안 좋았어요. 감기 걸린 거 같았어요. '이건 무조건 쉬어야겠다.' 요즘은 감기 걸리면 무조건 쉬어야 해요. 감기 걸린 상태로 돌아다니면 제대로 민폐에요. 쓸 데 없이 오해받아요. 그래서 집에서 푹 쉬면서 생활 리듬을 제가 원하는 리듬으..

GS25 편의점 11가지 찬많은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11가지 찬많은 도시락이에요. 해가 질 무렵에 일찍 잠을 청했어요.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너무 일찍 일어났기 때문이었어요. 이른 새벽에 일어나서 게속 할 것 하고 인터넷 하면서 놀았어요. 그랬더니 오후가 되자 머리가 너무 피곤했어요. 머리가 아주 몽롱했어요. 졸린 건지 머리가 단순히 피곤한 건지 분간 안 되었어요. 그래서 대충 할 것 마무리되었고 인터넷 하고 놀던 중이라 잠을 자기로 했어요. 그렇게 일찍 잠들었더니 당연히 너무 일찍 일어났어요. "밥 뭐 먹지?"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는다? 일찍 일어난 새는 새벽에 손가락 빨고 있다! 예전에는 일찍 일어난 새가 벌레를 잡았을 거에요. 그러나 수도권 한정으로 현재는 일찍 일어나봐야 먹을 게 아무 것도 ..

GS25 편의점 양념치킨 & 고추마요치킨 NEW 치킨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양념치킨 & 고추마요치킨 NEW 치킨도시락이에요. 서울에 있는 24시간 카페를 찾아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원래는 이때 24시간 카페를 갈 생각이 딱히 없었어요. 그러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예정 뉴스를 보고 생각이 갑자기 바뀌었어요. 이번에 2단계 격상된다면 사실상 연말까지 계속 2단계 격상될 수도 있었어요. 그렇지 않아도 계속 연말에 사람들이 모임 가지면 어떻게 할 거냐는 말이 나오고 있었고, 정부에서는 연말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계속 말하고 있었어요. 어쩌면 24시간 카페를 찾아 돌아다닐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었어요. 그렇게 될 확률을 무시할 수 없었어요. 정말 연말까지 지속된다면 24시간 카페를 가기는 커녕 백주대낮에도 카페에 갈 ..

BGF리테일 씨유 CU편의점 경양식 등심까스 까스왕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BGF리테일 씨유 CU편의점 경양식 등심까스 까스왕 도시락이에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어요. 저녁으로 간단히 햄버거 하나 먹었어요. 혼자 잠시 나가서 산책하고 돌아오다가 집에서 라면 끓여먹기 싫고 너무 거창한 것 먹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햄버거 세트 하나 먹었어요. '편의점 들렸다 집에 가야겠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어요. 항상 그래왔기 때문에 그러기로 했어요. 음료수 새로 나온 것 있는지 한 번 보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있으면 하나 마실 생각이었어요. 없다면 그냥 나와서 집으로 가는 거구요. CU편의점이 있었어요.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가장 먼저 음료수가 진열되어 있는 냉장고로 갔어요. 음료수 중에 신기한 것이 있는지 살펴봤어요.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음료수..

BGF리테일 씨유 CU 편의점 오늘은 치킨이닭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BGF리테일 CU 편의점 오늘은 치킨이닭 도시락이에요. GS25 편의점에서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을 먹은 후였어요. '이거 식사 하나도 안 되네.' GS25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은 식사가 전혀 안 되었어요. 내가 밥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 애매한 상황에 빠졌어요. 편의점 도시락이 아무리 양이 적다고 해도 보통 하나 먹으면 그래도 밥 먹은 기분은 들어요. 그렇지만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은 전혀 그렇지 못했어요. 차라리 삼각김밥 3개 사서 먹는 것이 훨씬 더 배부를 거였어요. 혼란스러운 이 느낌. 나는 무언가 더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무리 양이 적다고 해도 이미 편의점 도시락을 하나 먹었어요. 머리에서는 '너는 이제 밥을 먹었잖아. 먹더라도 조금 이따 또 먹어'라..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리테일 GS25 편의점 편의점 샛별이 치킨 마크니 커리 도시락이에요. 슬슬 점심 먹어야할 시간이 되어가고 있었어요. 방에 먹을 것이라고는 라면 뿐이었어요. 라면은 정말 먹기 싫은 날이었어요. 습하고 더웠거든요. 에어컨 켜고 라면을 끓이면 방이 무지막지하게 뜨거워지는 것은 피할 수 있어요. 그러나 먹는 동안 아무리 시원한 에어컨 바람을 쐬면서 먹어도 뜨거워서 괴로운 건 피할 수 없었어요. 라면 말고 다른 것을 먹으려면 밖에 나가야 했어요.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이나 먹을까?' 편의점 도시락을 안 먹은지 한 달이 넘었어요. 나갈 일이 있을 때만 나갔고, 밖에 나가서 다른 사람을 만나야하는 일이 있을 때는 식사 약속도 같이 잡혔어요. 그래서 편의점 도시락 먹을 일이 없었어요..

씨유 CU 편의점 백선생 비법 레시피 대파 제육 정식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CU 편의점 백선생 비법 레시피 대파 제육 정식 도시락이에요. "밥 뭐 먹지?" 집에서 글을 쓰다가 밥 먹을 시간이 되었어요. 밥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되었어요. 집에서 밥 먹을 것이라고는 메뉴가 항상 라면이에요. 이것은 언제나 고정되어 있어요. 집에서 밥 안 해 먹거든요. 집에서 식사할 때는 무조건 라면이에요. 혼자 사니까 밥을 먹을 때는 집에서 먹을 때는 라면이고, 라면 먹기 싫으면 나가서 사서 먹어요. 그게 낫거든요. 혼자서 요리해서 먹으려고 하면 귀찮고 재료비만 많이 나가니까요. 그렇다고 제가 요리를 잘 해서 밖에서 사먹는 음식보다 요리를 더 잘 하는 것도 아니구요. 요리를 못하기 때문에 제가 직접 요리하면 돈만 많이 들어가고 성과는 형편 없어요. 라면은 거의 매일 ..

지에스25 GS25 편의점 바싹 불고기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바싹 불고기 도시락이에요. 삼양 대만식 마장면 컵라면을 먹은 후였어요. 이걸로 식사가 될 리 없지. 집에서 라면을 끓여먹을 때 한 번에 2개씩 끓여먹어요. 봉지 라면 2개 끓여먹어야 한 끼가 되는데 컵라면 하나로 식사가 될 리 없었어요. 오히려 입만 버렸어요. 적당히 컵라면 하나만 먹고 끝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뭐라도 더 먹고 싶어졌어요. 입맛이 돌았고 먹어서 허기가 가시는 게 아니라 오히려 더 배고파졌어요. 이대로 집으로 돌아가면 집에 가서 뭐 먹고 싶어서 또 고민할 것이 뻔했어요. "편의점 도시락이라도 하나 사먹을까?" 가만히 생각해봤어요. '나 편의점 도시락 언제 먹었지?' 편의점 도시락 자체를 그렇게까지 자주 사먹는 편은 아니에요. 한때 엄청나게 많이..

지에스25 GS25 편의점 듬뿍 햄볶음 & 치킨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GS25 편의점 듬뿍 햄볶음 & 치킨 도시락이에요. 밤새도록 서울 길거리를 돌아다니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서울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사진도 찍고 영상도 촬영했어요. 108번 버스 첫 차를 타고 의정부로 돌아갔어요. 저녁을 간단히 먹고 나왔고 돌아다니는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았어요. 날이 쌀쌀했기 때문에 더 출출해진 것도 있을 거에요. 버스를 타서 앉아서 히터 열기를 쬐며 몸을 녹일 수록 슬슬 배가 고파졌어요. 의정부에 도착하니 이른 아침이었어요. 이른 아침이다보니 아직 문 열고 장사를 개시한 식당이 없었어요. 기껏해야 김밥천국 정도였어요. 나머지 식당들은 문을 열려면 까마득히 멀었어요. "아침이나 먹고 들어갈까?" 일단 뭔가 먹고 집으로 들어가고 싶었어요. 집에 들..

7eleven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의 정석 꽈리고추 & 치킨편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7eleven 세븐일레븐 편의점 도시락의 정석 꽈리고추 & 치킨편 도시락이에요. 한밤중이었어요. 자정을 넘기고 새벽 한 시도 넘긴 매우 야심한 시각이었어요. "아, 추워!" 나는 왜 춥고 배고픈 상태로 서울의 밤거리를 헤매고 있는가? 가을 외투를 걸치고 나왔어요. 집에서 날씨가 꽤 쌀쌀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벌써부터 아주 두꺼운 패딩을 꺼내입고 싶지 않았어요. 벌써부터 패딩을 꺼내서 입으면 진짜 본격적으로 추워지면 그떄는 무슨 수로 추위를 이겨내나 싶었거든요. 그래서 오기로 두툼한 패딩을 걸치지 않고 얇은 가을 외투를 입고 나왔어요. 집에서 출발할 때는 뜨거운 물로 온몸을 충분히 지지고 나왔기 때문에 그렇게 추운 줄 몰랐어요. 버스 타고 새벽 1시 넘어서 서울에 도착했을..

세븐일레븐 편의점 라이언 치즈 제육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세븐일레븐 편의점 라이언 치즈 제육 도시락이에요. 페이 프로토콜 암호화폐 지갑에서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자체 암호화폐인 PCI로 5천원 이상 결제하면 25PCI 를 주는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세븐일레븐 편의점으로 갔어요. 예전에 받아놓은 50PCI 를 하나도 안 썼기 때문에 그대로 50PCI가 있었어요. 이날 1PCI 시세는 200원 아주 조금 넘는 가격이었어요. 만약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PCI로 5천원 결제하면 25PCI 정도 소모될 거였어요. 그냥 5천원 받는 거나 다름 없었어요. 원래는 보다 일찍 참여하려고 했어요. 그렇지만 계속 미루다보니 안 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편의점에 가서 5천원 이상 구입할 것이 없었어요. 제가 편의점 가서 5천원 이상 구매하려면 편의점 ..

GS25 편의점 도시락 - 바싹 고추장 불고기 도시락

집 근처 GS25 편의점으로 갔어요. 편의점에 간 이유는 도시락을 사서 먹기 위해서였어요. 집에서 라면 끓여먹는 것 대신 도시락으로 간단히 한 끼를 때울 생각이었어요. 편의점 도시락 질이 예전에 비해 매우 좋아졌기 때문에 한 끼 때우는 용도로 편의점 도시락이 매우 좋아요. 물론 편의점 도시락만 먹으면 변비 걸리기 딱 좋지만요. "오늘은 뭐 먹을까?" 안 먹어본 것을 먹어볼 생각이었어요. 편의점 햄버거도 먹을까 하다가 그것은 오늘은 안 먹기로 했어요. 딱히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거든요. 연재물을 만들 것도 아니고 집에서 불 쓰기 귀찮아서 때울 요령인데다 그렇게 배고프지도 않았기 때문에 얌전히 편의점 도시락만 먹을 생각이었어요. 단지 먹어왔던 것 말고 안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볼 생각이었어요. ..

CU 편의점 도시락 - 집밥은 씨유 육해공 시리즈 - 닭갈비 & 데리치킨 도시락

밤에 밖에 나왔는데 배가 고팠어요. "오랜만에 편의점 도시락이나 하나 사먹을까?" 편의점 도시락을 안 먹은지 꽤 된 것 같아요. 밤에 열심히 돌아다닐 때는 종종 먹었어요. 그러나 그것은 4월달 이야기. 그 이후로는 편의점 도시락을 사먹을 일이 거의 없었어요. 모처럼 편의점 도시락이나 하나 까먹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둘러보았어요. 마침 CU 편의점이 보였어요. "CU면 백종원 시리즈 파는 편의점이지?" CU 편의점 도시락의 메인 라인업은 백종원 도시락. 백종원 도시락이 처음 나왔을 때 먹어보고 맛이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어요. 도시락이 여러 종류 있었어요. "뭐 먹지? 평소에 사먹던 것으로 사먹을까, 새로운 것으로 사먹을까?" 도시락이 이것저것 여러 종류 나와 있었어요. 새로운 것을..

씨유 편의점 백종원 매콤 돈까스 정식 도시락

밖으로 나갈 때는 항상 '얌전히 조금 돌아다니다 들어와야지' 생각하는데 결국은 배가 고파서 뭔가 사먹게 되요. 이 도시락 역시 모처럼 밖에 나갔다가 배고파서 사먹게 된 도시락이에요. 배가 고파서 뭐 사먹을까 주변을 둘러보는데 마침 CU 편의점이 보이더라구요. 그렇게 해서 백종원 매콤 돈까스 정식 도시락을 사먹었어요. 가격은 4500원이에요. 구성은 돈까스, 샐러드, 햄볶음, 볶음김치, 그리고 매콤 돈까스에요. 이 편의점 도시락 포장의 특징은 샐러드가 따로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다는 점이에요. 플라스틱 뚜껑 위에 이 샐러드 용기가 있어요. 이렇게 포장한 것은 아마 편의점 도시락을 전자렌지에 돌려서 데워먹는 사람이 많기 때문일 거에요. 물론 저는 이번에도 전자렌지에 돌리지 않고 그냥 먹었어요. 왜 안 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