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카오 10

이글루스 블로그 서비스 종료 2023년 6월 16일 마지막 모습

블로그가 다시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블로그가 다시 열풍을 일으키기 시작한 때는 2010년대 말이었어요. 이 당시 저성장에 부동산 폭등으로 인해 사람들이 부업거리를 찾기 시작했고, 이때 사람들이 하나 둘 블로그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붐이 분 때는 바로 2020년 전염병 사태가 터지면서부터였어요. 2020년 전염병 사태 당시 블로그 붐이 분 이유는 크게 세 가지 원인이 있었어요. 첫 번째,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집에서 부업하기 좋은 환경이 되었어요. 직장으로 출퇴근하면 이것만으로도 체력 소모가 심하고, 편한 옷이 아니라 외출복을 입고 있어야 하고 불편한 자세로 장시간 있어야 하다보니 육체적으로 피로를 많이 느껴요. 그러나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눈치 보지 않고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 글, 사진 DB 백업 방법

이번에 다룰 티스토리 블로그 팁은 티스토리 블로그 작성글 DB 백업 방법이에요. "방치중인 블로그 정리할까?"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어요.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는 2011년부터 시작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 자체는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어요. 2009년부터 했으니 티스토리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한 지는 벌써 햇수로는 15년째에요. 처음 블로그 시작한 건 네이버 블로그였고, 네이버 블로그를 처음 개설했던 건 2005년이니까 매우 오랫동안 블로그를 해왔어요. 물론 처음부터 블로그를 열심히 하지는 않았어요. 몇 번 만들었다가 날리기를 반복했고, 가장 마지막에 정착한 것이 지금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에요. 이렇게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블로그를 하다 보니 일기 같은 기록들이 여기저기..

카카오페이증권 MTS 주식 매매 이용 방법 및 사용 후기

2022년 3월 4일, 카카오페이증권이 정식적으로 주식 매매를 위한 MTS를 출시했어요.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는 2020년부터 개설할 수 있었어요. 카카오페이증권 계좌는 있었지만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주식 매매를 직접 할 수는 없었어요. 펀드 같은 것만 가입할 수 있고 스마트폰에서 직접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MTS는 제공되지 않았거든요. HTS는 당연히 없었구요. 그러다 이제서야 MTS를 정식 출시했어요. 카카오페이증권에서는 정식으로 MTS를 출시하면서 카카오페이증권을 이용해 주식 매매를 하라는 홍보 카카오톡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그러나 저는 계속 카카오페이증권 MTS 사용 신청을 하지 않았어요. "맨 입으로?" 증권사는 가입할 때 이벤트로 최소한 몇천원이라도 줘요. 그러나 카카오페이증권은 그런 것이 아무 ..

카카오페이 알모으기 페이앱 스페셜 할로윈 알 결제 리워드

10월 11일 한글날 대체휴무일이었어요. 한글날이 토요일에 있어서 10월 11일 월요일이 대체휴일로 지정되어 한글날 연휴가 되었어요. 한글날 연휴이지만 딱히 할 것이 없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할 것 하고 있었어요. 밖에 나가서 돌아다닐 생각이 별로 없는 날이었어요. 무료하고 평범한 하루였어요. 친구와 카카오톡으로 잡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어요. "카카오페이 이번 달에 상장할 건가?" "거의 그런 분위기던데?" 한국 증시 최대 관심사는 당장 한국 증시가 폭락하고 있다는 점과 더불어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카카오페이 주식 IPO였어요. 카카오페이 IPO는 원래 카카오뱅크 IPO 1주일 후에 이뤄질 예정이었어요. 카카오에서는 카카오뱅크 공모주 청약 흥행 돌풍에 이어 카카오페이 공모주 청약까지 흥행..

코스피 035720 카카오 주식 모바일 플랫폼 IT 기업, 카카오톡, 다음, 티스토리, 브런치 주식 2021년 9월 13일 단타 매매 성공

무학 주식으로 틱떼기한 후였어요. "오늘도 한국 증시는 처박고 있으려나?" 한국 증시 상황을 봤어요. 한국 증시는 역시 재미없는 상황이었어요. 올리는 힘이 없으니 처박을 수 밖에 없어요. 다른 나라 증시들 다 조정받고 있을 때 억지로 버티고 순환매로 끌어올리고 버티다가 이번에는 반대로 다른 나라 다 잘 나갈 때 혼자 돌아가며 얻어맞고 처박히고 있는 상황이었어요. 게다가 영끌, 빚투, 신용, 미수가 많으니 올라가고 싶어도 올릴 수도 없어요. 기관, 외국인이 무슨 UN 난민 구호 활동 봉사온 것도 아닌데 저 물량 다 받아주고 들어올리겠어요. 차라리 쟤네들은 질질 끌고 계속 처박아버리면 알아서 죽어버릴 거니까 올리더라도 느긋하게 저것들 다 털고 죽이고 가겠죠. 전에 매수해서 갖고 있던 크라운제과 주식 1주로 ..

코스피 323410 카카오뱅크 주식 은행주 금융 플랫폼 관련주 2021년 8월 9일 단타 매매 성공

"너 카카오뱅크 청약 할 거야?" "고민되네." 카카오뱅크 주식 청약일이었어요. 친구와 코스피 323410 카카오뱅크 주식 청약을 할 것인지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원래는 청약을 할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생각이 바뀌었어요. 인터넷에서 코스피 323410 카카오뱅크 주식 전망을 찾아보니 대부분 매우 안 좋게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안 좋게 이야기하는 쪽에서 가장 중요하게 이야기하는 것은 카카오뱅크도 결국 은행주이기 때문에 전망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점이었어요. 카카오뱅크 주식 전망에 대해 여러 말이 있었지만 은행주라는 기본 속성을 무시하면 안 된다는 말은 꽤 와닿았어요. "에이, 그냥 안 하련다." 청약 경쟁률은 비관적인 전망이 난무하는 가운데 매우 높았어요. 청약해봐야 얼마 먹는 것도 없어 보였어요. 잘 되..

브런치 작가 신청 합격 후기 및 좀좀이 브런치 개설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는 여행 블로그입니다. 진짜요? 그런데 좀좀이의 여행 최신글에 여행 글이 왜 이렇게 안 보이나요? 그래요.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는 원래 여행 블로그에요. 여기에 소소한 일상 이야기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 균형이 작년부터 완전히 깨져버렸어요. 여행 갈 수 있는 상황이어야 여행기를 쓰죠. 여행 다니게 생기지를 않았는데 가지도 않은 여행기를 어떻게 써요. 정말로 작년에는 작년 초에 제주도 잠깐 다녀온 것이 전부였어요. 그때부터 1년 넘게 여행을 아예 가지 않았어요. 이러니 여행기 쓸 수가 없죠. 여행을 가야 여행기를 쓰든 말든 할 건데 여행 자체를 안 가니 여행기 쓸 일이 없었어요. 밀린 여행기 아직도 있지 않음? 밀린 거 쓰면 되지 않음? 이렇게 따지고 든다면 솔직히 할 말이 없기는 해요..

티스토리 블로그 다음 검색 저품질 문제 해결 후기 및 방법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 상당히 오래되었어요.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는 2011년부터 계속 운영해오고 있어요. 좀좀이의 여행 이전에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 적 있구요.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한 것은 2009년이고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운영해오고 있는 Tistory 블로그에요. 좀좀이의 여행 블로그 운영기간이 10년차이다 보니 블로그에 게시물도 4600개 넘게 쌓여 있어요. 블로그 운영 기간이 길다 보니 2009년부터 TISTORY 블로그 변화를 계속 함께 해 왔어요. 제가 처음 TISTORY 블로그를 시작했던 때와 지금의 TISTORY 티스토리 블로그는 상당히 많이 달라요. 아예 다른 서비스라고 해도 될 정도로 매우 많이 변화했어요.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구요. 티..

공돈 벌기 - 카카오 클레이 코인 카카오톡 그라운드X 암호화폐 지갑 클립 출시 기념 50 KLAY 지급 이벤트 참여 방법

밖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인터넷 뉴스를 보던 중이었어요. "어? 카카오 클립 드디어 공개했네?" 카카오에서 카카오톡에 암호화폐 코인 모바일 지갑을 출시했다는 뉴스가 보였어요. 바로 클릭했어요. 카카오에서 카카오톡에 암호화폐 모바일 지갑을 탑재할 거라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여기에 실상 카카오 코인이라고 볼 수 있는 클레이 KLEY 코인을 출시할 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 외에는 딱히 알려진 것이 별로 없었어요.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클레이 코인을 기습상장해서 그라운드X와 관계가 완전히 틀어졌다는 것 외에는 별 뉴스가 없던 와중이었어요. 이것은 꽤 중요한 것이었어요. 일반인들은 잘 모르겠지만 네이버는 자체 암호화폐가 있어요. 2018년에 출시했어요. 링크 코인 LINK 가 네이버 암호..

다음 애드핏 Daum AdFit 신청 방법 및 승인 후기

"너 다음 애드핏 안 써?""나? 구글 애드센스만 쓰는데?" 얼마 전, 제 고등학교 동창 친구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친구가 블로그를 키워가는 모습을 보니 제가 좌충우돌하며 티스토리 블로그를 키워가던 때가 떠올랐어요. 친구에게 블로그 키워가는 것에 대해 이것저것 조언해주었어요. 그러다 친구 블로그에 글 갯수가 어느 정도 쌓이자 한 번 구글 애드센스 신청해 보라고 했어요. 인터넷에는 블로그 관련 온갖 엉터리 허위정보가 난무하고 있다보니 친구가 그런 글을 보고 자기가 신청해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친구에게 그딴 글 신경쓰지 말고 신청해보라고 했어요. 한동안 친구는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연락이 오지 않았어요. 친구는 다음 애드핏도 신청한 후, 제게 애드핏은 안 쓰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당연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