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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케이크 9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핑크스푼 비긴즈 (2022년 11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핑크스푼 비긴즈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핑크스푼 비긴즈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가 2022년 11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배스킨라빈스 신메뉴 아이스크림이에요. "배스킨라빈스가 조용하네?" 2022년 10월 들어서 배스킨라빈스가 조용해졌어요. 전에는 한 달 사이에도 쉬지 않고 신메뉴를 많이 쏟아내었는데 이번에는 신메뉴를 별로 안 쏟아내는 것 같았어요. 물론 그래도 베스킨라빈스31이 10월에 신메뉴를 조금 출시한 것은 아니었어요. 2022년 10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으로 짱구가 좋아하는 외계인의 바나나킥 아이스크림을 출시했고, 시즌메뉴 신메뉴로 미스터리 그린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베리 할로윈 아이스크림을 출시했어요. '확실히 10월에는 힘이 빠진..

SPC삼립 포켓몬빵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 + 포켓몬 괴력몬 띠부씰

이번에 먹어본 빵은 SPC삼립 포켓몬빵 피카피카 촉촉 치즈케익이에요. 새벽까지 할 것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어요. 어느덧 새벽 4시가 다 되어 가고 있었어요. 방이 덥고 건조했어요.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올까?" 덥고 건조한 방에서 있으니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어요. 바로 떠오른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바로 롯데리아 롯리빙수였어요. 날이 더워지면 롯데리아 롯리빙수를 즐겨먹어요. 그런데 날이 너무 더워지면 오히려 롯데리아 롯리빙수를 잘 안 먹어요. 왜냐하면 제가 사는 곳 근처에 롯데리아가 없기 때문이에요. 롯데리아가 멀리 있다 보니 롯데리아까지 가서 빙수 먹고 돌아오면 돌아오는 길에 땀 다시 흠뻑 흘리고 훨씬 더 더워져요. 그래서 한여름에는 길 가다가 롯데리아가 보이면 롯데리아 빙수를 사먹고, 없..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크림치즈 포레스트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크림치즈 포레스트 아이스크림이에요. "이거 먹어봤어?" 여자친구가 제게 카카오톡으로 메세지를 보내왔어요. 링크도 하나 같이 보내줬어요. "뭔데?" 여자친구가 보내준 링크를 들어가봤어요. 1boom 게시물이었어요. 제목에서 눈에 확 띄는 문구가 있었어요. '민초 판매중단하더니'라는 문구였어요. 배스킨라빈스가 민트 초콜릿 칩 아이스크림을 판매 중단해? 만세! 만세! 만세! 저는 민트맛에 대해서 크게 악감정을 갖고 있지 않아요. 민트맛에 대한 제 취향은 '그때 그때 달라요'에요. 민트 초콜렛에 대한 제 취향 또한 '그때 그때 달라요'에요. 맛있게 잘 먹는 것도 있고 정말 끔찍하게 싫어하는 것도 있어요. 민트맛이라고 다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민트 초콜렛이라고 해서 다 ..

미국 치즈케익팩토리 플레인 치즈 케이크

이번에 먹어본 케이크는 치즈케익팩토리 플레인 치즈 케이크에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했을 때였어요. 미국 주식에 대해 아는 게 있을 리 없었어요. 한국 주식에 투자해본 적도 없었고, 미국 주식도 딱히 관심가지지 않고 있었어요. 미국 주식에 대해 아는 거라고는 2009년 리먼 사태 이후 미국 증시가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는 것 정도였어요. 여기에 미국이 망한다는 것은 현재 세계 경제 시스템에서 전세계가 망한다는 것 정도는 알고 있었어요.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시작하면서 어떤 기업, 어떤 주식에 투자해야할지 정보를 찾던 중이었어요. 일단 정석적으로 알려진 방법은 미국 종합주가지수 ETF 를 사서 모으는 것이었어요. 그 다음에는 미국의 대형주, 우량주 같은 것을 사서 모으는 것이었구요. 일명..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모카 치즈케이크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모카 치즈케이크에요. 원래 운세 뉴스를 잘 보지 않는 편이에요. 오늘의 운세 중 좋은 내용은 영 안 맞고 꼭 나쁜 내용만 귀신 같이 잘 맞는 거 같아서요. 제가 갖고 있는 일종의 징크스 같은 거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한때는 오늘의 운세를 꼭 잘 챙겨봤지만 이게 징크스처럼 느껴지면서 오늘의 운세 뉴스를 안 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날은 뉴스를 보다가 우연히 오늘의 운세 뉴스를 봤어요. 다른 뉴스 클릭한다는 것이 실수로 운세를 클릭해버렸거든요. "어? 오늘은 예감이 좋다고?" 오늘은 예감이 매우 잘 맞는 날이라고 나와 있었어요. '이거 나쁜 예감만 엄청 잘 맞아떨어지는 거 아냐?' 제게 징크스처럼 되어버린 오늘의 운세. 나쁜 쪽만 귀신 같이 잘 맞아온 것을 떠..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우리끼리 (2020년 1월 이달의 맛)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우리끼리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우리끼리 아이스크림은 2020년 1월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은 2020년 첫 스타트를 어떤 아이스크림을 시작할까?' 2020년. 숫자 자체부터 의미가 있어보여요. 20 뒤에 20이 또 있으니까요. 아주 오래 전에 '2020 원더키디'라는 만화가 있었어요. 이 만화는 너무 어릴 때 봐서 내용이 기억나지 않아요. 기억나는 것이라고는 분위기가 매우 암울했다는 것 뿐이에요. 밝은 부분이 별로 없었던 만화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기계, 로봇이 꽤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기계 문명이 매우 발달해 있는 암울한 2020년 분위기였을 거에요. 제가 어릴 때만 해도 2000년이 되면 사람들이 휴대용 비행기를 타..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에요. "이번에는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나왔네?" 베스킨라빈스31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았어요. 제가 안 먹어본 아이스크림 중 시즌 메뉴로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이 새로 나와 있었어요. 베스킨라빈스31은 겨울이 되면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을 내놓는 것 같아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날이 추워지자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이 하나 둘 등장하고 있거든요. 베스킨라빈스31에는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이 몇 종류 있어요. 그 중 제가 먹어본 것은 루나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과 카라멜 프랄린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이에요.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은 제가 처음 보는 것이었어요. 제가 본격적으로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을 먹어보기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설빙 빙수 - 블루베리 치즈 설빙

이번에 먹어본 설빙 빙수는 블루베리 치즈설빙이에요. 요즘 날이 진짜 지독하게 더워요. 의정부에서 살면서 두 번째로 엄청난 더위인 것 같아요. 첫 번째는 2013년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그해는 유독 비가 참 많이 내렸어요. 그래서 항상 어마어마하게 습했어요. 일하러 갔다가 자취방에 돌아오면 습기 때문에 방바닥이 미끌거리는 게 느껴졌어요. 비가 하도 내려서 창문을 열어놓는다고 방의 습기가 어떻게 되지도 않았구요. 그 다음 2015년 여름도 꽤 더웠다고 사람들이 이야기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하지만 이해는 제가 태국, 라오스, 인도네시아 여행을 다녀와서 여름 내내 에어컨을 한 번도 틀지 않았어요. 동남아시아에서 무더위에 시달리다 오니 한국 여름은 그냥 선선하게 느껴졌거든요. 그 다음이 올해. 올해는 확실히 뜨..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루나 치즈케이크

가을이 왔나 보다.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종류들이 또 바뀌었어요. 물론 새로 나온 것이 아니라 원래 있던 메뉴 중 등장하지 않았던 메뉴가 등장한 것이지만요.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종류는 30종류가 훨씬 넘어요. 예전에는 홈페이지에 60종류 넘게 나와 있었어요. 그러나 올해 봄에 홈페이지를 대대적으로 손대면서 홈페이지에 노출되는 아이스크림 종류는 33종류에요. 그래서 홈페이지에 등장하는 아이스크림 종류가 종종 바뀌곤 해요. 물론 홈페ㅣ지에 올아와 있는 아이스크림만 배스킨라빈스31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홈페이지에 없는데 매장에서 판매중인 아이스크림도 있어요. 홈페이지를 보니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이 몇 종류 보였어요. 매장에 가보니 치즈케이크 아이스크림이 눈에 잘 들어왔어요.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