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동대문 가야하네." 쉐이크쉑 수유점에 이어 갈 곳은 동대문에 있는 쉐이크쉑 두타점이었어요. 수유역에서 동대문역은 지하철 4호선을 타고 가면 되었어요. 이것 역시 지하철로 몇 정거장 되지 않았어요. 수유역에서 동대문까지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었지만 시간을 절약해야 했어요. 아직 그렇게 여유 부리면서 돌아다닐 때는 아니었어요. 쉐이크쉑 두타점 한정 메뉴 아이스크림까지 먹어야 3개 먹는 것이었어요. 서울 쉐이크쉑 매장 중 여섯 곳의 한정 메뉴 아이스크림을 먹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동대문에 있는 쉐이크쉑 두타점 것까지 먹어야 절반 끝날 거였어요. "동대문 가서 먹고 점심 먹어야겠다." 쉐이크쉑 두타점 한정 메뉴 아이스크림인 동대문 레인보우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그쪽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기로 했어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