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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동 3

서울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감염 확산 단계 - 서울은 중랑구 상봉역을 방어해야 한다

중국 우한시도 이런 식으로 당했겠지. 대통령이라는 작자가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키트 교체 후 5일간 확진자 없자 우한 폐렴은 한국에서 곧 종식될 거라고 설레발을 쳤어요. 그리고 이 말을 믿은 사람들은 그 5일 동안 마스크를 잘 안 쓰고 다녔어요. 서울에서, 그것도 정말 위험한 지역인 건대입구 쪽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안 쓰고 다니는 것을 보고 기겁했어요. 그래서 그 당시 집에 돌아와서 이런 글을 썼어요.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는 끝? - 대폭등 전에는 떡락이 있다 + 중국 창궐 원인 및 상황 추측https://zomzom.tistory.com/4305 이것이 2월 14일이었어요. 그리고 주말에 바로 서울 종로구 숭인동에서 지역감염 확진자가 발견되었다는 뉴스가 나..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9번째 확진자 감염 경로 추측 - 동대문역 및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일대 긴급 방역 필요

무려 닷새째 우리나라에서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등장하지 않는 상황.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머지않아 종식될 거라고 설레발을 쳤어요. 덕분에 정부 말 잘 듣는 사람들은 마스크 벗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중국인들은 여전히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거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구요. 한국 입국 대기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무려 7만명이에요. 물론 이들이 전부 바이러스 덩어리는 아니겠죠.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중국 방역 시스템도 통과하고 우리나라 방역 시스템도 통과하는 바이러스 덩어리 유학생들도 꽤 있을 거에요. 그러나 보기 좋게 오늘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9번째 확진자가 등장했어요. 처음 뉴스에는 82세 노인이라고..

서울 종로구 숭인동 창신역 절 - 청룡사

이번에 가본 절은 서울 종로구 창신역 근처에 있는 절인 청룡사에요. 이 절은 대한불교 조계종 직할교구 조계사의 말사로, 숭인동에 있어요. 이 절은 역사가 꽤 깊은 절로, 922년 고려 태조 시절 도선국사의 유언에 따라 태조 왕건이 어명을 내려 창건한 절이라고 해요. 고려 정종 2년인 1036년에 만선 비구니 스님이 이 절을 중창했고, 이후 여러 차례 중창해서 10차의 중창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해요. 1158년 회정 스님이 두 번째로 중창했을 때, 이 부근에는 청룡사 동북쪽 고개 너머에 있는 보문사 창건 이후 43년 만에 처음 세워진 절이라 해서 '새절 승방'이라고 불리기도 했어요. 조선시대로 넘어가서 1771년 영조가 이 절에 '정업원구기'라는 글을 내려 비석과 비각을 세우게 했고, 이때 절 이름을 잠시..

여행-서울 201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