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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버거 4

버거킹 신메뉴 언양식 직화 버섯 소불고기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버거킹 언양식 직화 버섯 소불고기버거 햄버거에요. 버거킹 언양식 직화 버섯 소불고기버거 햄버거는 2020년 11월 16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버거킹도 11월 16일에 신메뉴 출시하네?" 버거킹이 인스타그램에 11월 16일에 신메뉴 햄버거를 출시한다는 게시물을 올렸어요. 버거킹에서 이번에 출시하는 신메뉴 햄버거는 언양식 직화 소불고기 햄버거와 언양식 직화 버섯 소불고기 햄버거였어요. 언양식 소불고기? 그게 뭐지? 불고기야 많이 먹어봤죠. 언양식 소불고기는 한 번도 안 먹어봤어요. 그게 뭔지도 몰랐어요. 인터넷에서 찾아봤어요. 불고기를 숯불에 구워먹는 거래요. 아, 그렇구나.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불고기를 숯불에 구워먹는 것을 언양식 불고기라고 하나봐요. 불고..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 후기

이번에 먹어본 햄버거는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에요. "너 더블해쉬 불고기버거 먹어봤어?""어디 거인데?""버거킹.""아...그거? 안 먹어봤는데?" 친구가 제게 버거킹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 햄버거를 먹어봤냐고 카카오톡 메세지로 물어봤어요. 저는 햄버거 신메뉴를 모두 다 찾아먹지는 않아요. 챙겨먹을 수 있으면 먹고 아니면 안 먹어요. 사실 더블해쉬 불고기버거 출시보다 와퍼 행사를 더 좋아하거든요. 와퍼 행사는 언제나 가벼운 주머니에 대한 구세주거든요. 맛도 보장되고 가격도 할인행사 할 때는 너무 착해요. 와퍼 행사할 때 와퍼 2개에 콜라 먹으면 배가 정말 든든하고 열량도 상당히 높거든요. 버거킹에서 더블해쉬 불고기 버거가 출시되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요. 그러나 그렇게까지 궁금하지 않아서 안 ..

맘스터치 스파이시 디럭스 불고기버거

집으로 가는 길에 밥으로 무엇을 먹을까 고민했어요. 이것저것 먹고 싶은 것들이 있기는 했지만 가장 먹고 싶은 것은 햄버거였어요. 날씨가 이제 추워지려고 하는지 열량이 높은 음식들이 먹고 싶어졌거든요. 롯데리아도 있고, 맥도날드도 있고, KFC도 있지만 요즘 가장 마음에 드는 햄버거 패스트푸드는 맘스터치와 버거킹이에요. 이 둘이 가성비 및 맛과 만족도 모두 뛰어난 편이니까요. 버거킹은 와퍼를 행사 햄버거로 하도 많이 풀어서 가성비가 갑자기 높아진 케이스에요. 툭하면 와퍼 단품 1개를 3000원에 파는 행사를 하고 있으니까요. 와퍼 단품 1개 3000원이면 우리나라 패스트푸드 햄버거 중에서는 가성비가 아마 가장 뛰어날 거에요. 거의 따라올 것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다행이라면 버거킹이 와퍼는 열심히 행사를 ..

맥도날드 바베큐 불고기버거

여행 돌아온 후 갑자기 햄버거가 매우 좋아졌어요. 게다가 행사하는 것 잘 찾아보면 혼자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보다 훨씬 저렴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구요. 맥도날드는 멀지 않지만 역을 넘어가야 하기 때문에 가기 귀찮아서 잘 안 가는 곳. 그렇지만 갑자기 맥도날드 햄버거가 먹고 싶어져서 귀찮음을 무릅쓰고 갔어요. 제가 시킨 것은 바베큐 불고기 버거. 행사중이라 가격이 2000원이었어요. 2천원이면 일단 가격에서 성공. 크기는 그냥 평범한 햄버거 수준이었어요. 그래도 2천원 치고는 괜찮은 크기. 손님이 밀리는 것도 아닌데 햄버거 모양이 예쁘게 만들어져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좋았어요. 일단 가격이 2천원이니까요. kfc에 치즈통새우버거가 있다면 맥도날드에는 바베큐불고기버거가 있구나! 소스는 매콤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