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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해양조 3

보해양조 음료수 망고소다 후기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보해양조 망고소다에요. 편의점에 들어가서 음료수 진열장을 둘러보던 중이었어요. 거의 다 너무나 익숙한 음료수들이었어요. 진열되어 있는 음료수를 다 마셔본 것은 아니에요. 제가 안 마셔본 음료수도 여러 종류 있어요. 그렇지만 궁금하지 않은 음료수가 거의 전부였어요. 궁금한 음료수는 아예 안 보이다시피 했어요. 새로 나온 음료수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어요. 있기는 있었어요. 단지 제 흥미를 전혀 끌지 못했을 뿐이었어요. 음료수 진열대를 계속 찬찬히 살펴봤어요. 아무리 봐도 신기하거나 흥미를 끄는 것이 안 보였어요. 옆으로 이동했어요. 옆에는 음료수 냉장고가 있었어요. 술은 안 마시기 때문에 가볍게 지나쳤어요. 음료수 캔과 패트병이 있는 냉장고를 유심히 살펴보며 혹시 저의 흥미를 확 ..

보해양조 너랑나랑 벚꽃 사이다

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보해양조 벚꽃 사이다에요. "왜 벚꽃 상품이 벌써 나와?" 다이소에 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2월 중순인데 벌써 벚꽃 상품이 나와 있었거든요. 왜 벌써 벚꽃 상품이 나왔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어요. 벚꽃 피려면 아직 멀었어요. 우리나라보다 벚꽃이 훨씬 빨리 핀다는 일본 도쿄도 아직 벚꽃이 피었을 때가 아니에요. 제주도도 벚꽃이 빨리 피어야 3월말이나 되어야 필 거구요. 아직 개나리도 피지 않았는데 벌써 벚꽃 상품이 나왔어요. 나오더라도 개나리 상품이 먼저 나와야 할 거 같은데 벚꽃 상품이 나와 있었어요. 발렌타인 데이 마케팅 실패해서 잽싸게 벚꽃으로 바꾸었나? 올해 발렌타인 데이 마케팅은 실패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래저래 분위기가 발렌타인 데이 기념할 분위기가 아니었으니까요. 그..

보해양조 신제품 -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

"너네 동네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 팔아?""응? 그거 뭔데?""새로 나온 거.""몰라. 보이면 하나 구해줘?""응. 우리 동네 안 팔아." 친구가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 팔면 하나 구해달라고 했어요. 세븐일레븐에서만 판매중인데, 자기가 사는 동네에는 판매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친구가 부탁한 것이라 동네 세븐일레븐에 가보았어요. 제가 사는 동네라고 다를 것이 없었어요. 세븐일레븐 갈 때마다 혹시 파는 곳이 있나 살펴보았어요. 그러나 없었어요. 친구는 그게 출시만 되고 아직 물량이 안 풀린 것 같다고 툴툴대었어요. 그러다 수원에 볼 일이 있어서 내려와서 돌아다니던 중, 세븐일레븐이 보여서 들어가 보았어요. "어? 여기에서는 파네?"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부라더소다 소다리카노를 판매하고 있지 않았지만, 수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