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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스 3

롯데칠성 음료 - 롯데 밀키스

이번에 마셔본 음료는 롯데 밀키스에요. 전에 편의점에 갔을 때였어요. 음료수를 하나 사서 마시면서 집으로 돌아가려고 편의점에 들어갔어요. 편의점에 들어가서 어떤 음료수가 할인하고 있는지 봤어요. "밀키스 1+1 행사하네?" 롯데 밀키스가 1+1 행사를 하고 있었어요. "오랜만에 밀키스 마셔볼까?" 롯데 밀키스는 매우 오래된 음료에요. 예전에 처음 나왔을 때 '사랑해요, 밀키스!'라는 광고 문구가 크게 유행했었어요. 상당히 강렬한 광고였어요. 이 당시 같이 나온 매우 유명했던 광고로는 오란씨가 있었어요. '하늘에서 별을 따다'로 시작하는 CM송이었어요. 오란씨 CM송과 롯데 밀키스 광고 멘트가 당시 어린이들 사이에서 많이 유행했었어요. 광고가 강렬해서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밀키스의 경쟁 상대로 나온 음..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

이번에 마셔본 음료수는 롯데 밀키스 핑크 소다 솜사탕향이에요. 늦은 시각에 저녁을 먹은 후 책을 보고 글을 쓰고 있었어요. 갑자기 출출해졌어요. 저녁은 귀찮아서 집에서 대충 라면 2개 끓여먹고 끝냈거든요. 저녁을 가볍게 먹었더니 새벽 시간이 되자 배고파졌어요. 야식으로 무언가 먹고 싶어졌어요. 배달음식은 원래 안 시켜먹어요. 배달 음식 안 시켜먹은지 엄청 오래되었어요. 우즈베키스탄 가기 전에는 집에서 배달음식을 가끔 시켜먹었지만,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온 이후부터는 배달음식을 아예 안 시켜먹었어요. 배달시켜먹는 것이 돈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야식을 먹고 싶기는 했지만 무언가 배달시켜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 가서 김밥 먹을까?' 그러나 그것도 영 내키지 않았어요. 김밥천국은 예..

롯데 밀키스 무스카토

이번에 마신 음료수는 롯데 밀키스 무스카토에요. 이것은 대체 무슨 맛이지 궁금하지만 손이 가지 않았던 음료수에요. 왜냐하면 통에 '유산균 발효액 함유'라는 문구가 상당히 신경쓰였기 때문이었어요. 이쪽으로 알레르기가 있거나 한 것은 아니에요. 단지 저것이 '나는 몸에 좋지만 맛 무지무지 없다'고 말하는 문구 같아보였을 뿐이었어요. 몸에 좋다는 말이 쓸 데 없이 붙어 있는 것들은 먹고 망할 확률이 높으니까요. 맛 자체가 없든가, 정작 들어갔다는 것은 입 안에서 스치듯 안녕 해버릴 수 있어서요. 막 뭐가 엄청 들어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놓고 실제 보면 나노 입자 갯수를 세어서 넣었나 싶은 것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이것도 저 멘트 때문에 궁금해도 안 사서 마시고 있었어요. 여기에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사서 마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