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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5

수퍼바이츠 어니언미트 버거 햄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체인점 햄버거는 수퍼바이츠 어니언미트 버거 햄버거에요. 미니스탑 편의점이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했어요. 수퍼바이츠가 미니스탑 편의점 패스트푸드 체인점이에요. 12월초에 신촌에 1호점을 오픈했다고 했어요. 시기가 시기이다 보니 홍보는 제대로 안 된 모양이었어요. 보통때 같으면 사람들도 많고 글도 엄청 보여야 하는데 그런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편의점 업계가 패스트푸드 체인점 사업에 진출했다고 꽤 주목받을 만 한데 그런 것은 보이지 않았어요. 홍보하고 싶어도 지금 상황에서는 홍보할 방법이 딱히 없었을 거에요. 게다가 하필 위치가 서울 신촌이었어요. 홍대라면 원체 유동인구 많은 곳이니 어떻게 자연스럽게 홍보가 되었겠지만 신촌은 아니에요. 대학교는 올 한 해 비대면..

미니스톱 편의점 패스트푸드 체인점 - 수퍼바이츠 신촌점

요즘은 인스타그램을 그렇게 잘 하지 않는 편이에요. 인스타그램 볼 필요를 잘 모르겠어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라서요. 예전에는 신메뉴 출시되는 정보도 자주 올라오고 이런 저런 카페, 식당 정보도 잘 올라오곤 했어요. 그렇지만 그런 것을 볼 이유가 한동안 사라져버렸어요. 저는 수도권에 살고 있으니까요. 지금 시기에 카페 가봐야 음료만 사서 나와야 하는데 가야할 이유가 없어요. 식당은 모르겠지만 이것도 딱히 가야겠다는 생각이 거의 안 들어요. 그래서 인스타그램을 거의 안 보고 지내고 있었어요. 인스타그램 들어가도 대충 몇 개 보고 나와버리고 있어요. 집에서 할 거 하다가 인스타그램을 잠깐 들여다봤어요. 누가 제 게시물에 하트를 눌러줬다는 알람이 와서 그거 보러 들어갔어요. 이왕 인스타그램에 들어..

미니스톱 Ministop 편의점 단짠단짠 간장치킨 삼각김밥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삼각김밥은 미니스톱 Ministop 편의점 단짠단짠 간장치킨 삼각김밥이에요. 모처럼 서울에서 의정부로 108번 버스를 타고 돌아왔어요. 의정부역 농협 앞 정류장에서 버스에서 내렸어요. '간단히 뭐 하나 사먹고 갈까?' 의정부역 버스 정류장 근처에는 편의점이 몇 개 있어요. 버스에서 내릴 즈음부터 입이 근질근질했어요. 간식거리로 뭐 하나 사먹으면 딱 좋을 정도였어요. 배가 고픈 것은 아니었어요. 식사로 무언가 먹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었어요. 식사로 먹는 것이 아니라 가볍게 간식으로 무언가 하나 먹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었어요. 뭔가 먹고 싶기는 하지만 배부르게 먹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는 상태였어요. '미니스톱 편의점이나 가볼까?' 미니스톱 편의점은 잘 가지 않는 편이에요. 결정적인 ..

미니스톱 Ministop 편의점 트윈까스 도시락 후기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미니스톱 편의점 트윈까스 도시락이에요. '미니스톱 편의점 도시락도 하나씩 먹어봐야지.' 지난 번에 미니스톱 편의점 NEW 트윈치킨 도시락을 먹어봤어요. 미니스톱 편의점 도시락도 괜찮은 편이었어요. 날이 더워져서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사먹다보니 새로운 편의점 도시락을 먹어보고 싶었어요. 그동안 GS25 편의점과 CU 편의점 도시락은 꽤 많이 사먹었어요. 세븐일레븐 도시락도 나름대로 여러 번 사먹었구요. 세븐일레븐은 갈 때마다 도시락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다 도시락 종류도 그렇게 새로운 게 보이지 않아서 그렇게까지 많이 사먹지는 않았어요. 그러던 중에 미니스탑 편의점 도시락을 먹기 시작했어요. 미니스탑 편의점에서 도시락 신제품을 얼마나 다양하게 내놓고 있는지는 몰라요. 제가 아는..

미니스톱 편의점 NEW 트윈치킨 도시락

이번에 먹어본 편의점 도시락은 미니스톱 편의점 NEW 트윈치킨 도시락이에요. "오늘은 편의점 가서 저녁 먹어야지." 날이 습하고 더웠어요. 그냥 집에서 가스레인지 불 켜는 것 자체가 엄청나게 싫은 날이었어요. 태풍이 올라온다고 뉴스에 나오고 있었어요. 하늘은 중국발 미세먼지와 습기가 겹쳐 뿌옇기 그지없었어요. 얼핏 보면 당장 폭우가 쏟아져내리게 생긴 하늘이었어요. 이런 날 집에서 가스레인지를 켜면 정말로 대책없이 방이 뜨거워져요. 숨도 못 쉴 정도로 더워지거든요. 씻고 옷을 입었어요. 어느 편의점을 가볼까 고민했어요. "미니스톱 가야지." 가만히 생각해보니 미니스톱 편의점 가서 도시락 산 적은 한 번도 없었어요. 미니스톱 편의점 자체가 별로 안 보였어요. 어쩌다 가끔 미니스톱이 있었어요. 그나마 미니스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