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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 5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 - 허쉬 쿠키 & 모찌

이번에 먹어본 베스킨라빈스31 아이스크림은 허쉬 쿠키 & 모찌 아이스크림이에요. 베스킨라빈스31 허쉬 쿠키 & 모찌 아이스크림은 2021년 9월에 출시된 신메뉴 아이스크림이에요. 추석날이었어요. 이번 추석도 가족들을 만나러 내려가지 못했어요. 가족들이 다 모이면 제한 인원을 가볍게 넘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어요. 작년 설날 이후 계속 명절때 못 내려가고 있어요. 이번 추석도 어김없이 자취방에서 혼자 보내야 했어요. 불행 중 다행이라면 서울에 살고 있는 다른 친구도 마찬가지로 이번 추석때 고향에 못 내려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친구와 하루 날 잡아서 같이 놀기로 했어요. 추석날 만나서 친구 차로 드라이브도 하고 재미있게 놀다가 마지막으로 친구 사는 동네로 갔어요. 그대로 헤어지자니 뭔가 아쉬웠어요. 아직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티라미수 모찌

이번에 먹어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티라미수 모찌 아이스크림이에요. 편의점에 가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고를 때였어요. 편의점에서 사서 바로 먹고 갈 것이었기 때문에 미니컵 아이스크림이 어떤 것이 있는지 봤어요. 아이스크림 냉장고에는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 아이스크림과 티라미수 모찌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어떤 거 사먹지?' 하겐다즈 프로즌 요거트 키위 망고 아이스크림과 하겐다즈 티라미수 모찌 아이스크림 중 어떤 것을 사서 먹을지 고민되었어요. 둘 다 다른 편의점에서 보지 못한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이었어요. 하겐다즈 미니컵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종류가 편의점에 다 있지 않아요. 편의점마다 구비해놓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미니컵 종류도 다르구요. 그린티, 초콜렛, 바닐..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카라멜 크렘 브륄레 모찌

이번에 먹어본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 카라멜 크렘 브륄레 모찌 아이스크림이에요. 추석날이었어요. 이날은 밤새 서울을 걸어다니며 돌아다니려고 집에서 나왔어요. 의정부에서 자정 조금 넘어서 108번 버스 막차를 타고 서울로 왔어요. 108번 버스 막차를 타고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을 때는 새벽 1시가 넘어 있었어요. 버스카드 충전을 해야 했어요. 집에서 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 은행 전산망 점검시간에 딱 걸려서 현금 인출을 못 했어요. 108번 버스에 탈 때 교통카드에 남아 있는 잔액이 충분할지 걱정이었어요. 다행히 편도 한 번은 탈 수 있는 금액이었어요. 그러나 108번 버스에서 내린 순간 교통 카드를 충전하지 않으면 교통카드 잔액 부족으로 인해 더 이상 버스를 탈 수 없었어요...

일본 초콜렛 - 일본 티롤 초코 콩가루 모찌 초콜렛 후기 チロルチョコ きなこもち

이번에 먹어본 일본 간식은 일본 초콜렛 중 하나인 일본 티롤 초코 콩가루 모찌 초콜렛이에요. "이번에는 일본 간식 뭐 먹어보지?" 일본 맥주 중 에비스 맥주, 삿포로 맥주, 기린 맥주, 산토리 맥주, 아사히 맥주 캔맥주를 마셔봤어요. 츄하이도 마셔봤고, 호로요이도 마셔봤구요. 일본 젤리와 일본 장미향 사탕도 먹어봤어요. 모두 질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가성비 자체가 좋은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어요. 일본 주류는 할인 행사 항목에서 제외되어 있어서 3천원대이고, 일본 간식도 그렇게까지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어요.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모두 돈값 한다는 느낌은 줬다는 것이었어요. 이런 먹거리 하나 만드는 데에도 신경을 매우 많이 쓴다는 점을 느끼게 하는 맛이었어요. 다른 일본 간식들도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다..

서울 종로5가 찹쌀떡 왕모찌 맛집 - 엠마 EMMA

종로5가에서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사거리 - 정확히는 종로5가역 3번 출구로 나가면 빵집이 하나 있어요. 딱 봐도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 빵집이에요. 낙후된 종로5가 거리 풍경과 전혀 이질적이지 않아요. 그 빵집 이름은 '엠마'에요. 종로5가에서 대학로로 가는 길 입구에 있기 때문에 종로 거리를 따라 동대문 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눈에 딱 들어오는 빵집이에요. 저기는 대체 어떤 제과점이지? 엠마를 본 지는 꽤 되었어요. 예전부터 종로를 많이 걸어다녔거든요. 외대 근처에 살 때부터 심심하면 외대에서 광화문까지 쭉 걸어가곤 했어요. 그 이후에도 종로를 잘 걷곤 했어요. 지금은 더더욱 종로5가를 많이 가요. 의정부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를 타기 위해서는 종로5가 효제초등학교 정류장까지 가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