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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

서울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지역감염 특급 위험지역 동묘, 창신동, 동대문 일대 현재 모습

지난 주말이었어요. 우리나라에서 5일째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안 나온다고 사람들이 모두 마음놓고 있을 때였어요. 서울 숭인동에서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9번, 30번 확진자 발생! 29번 확진자는 해외여행 경험도 없고 확진자와의 접촉도 없는 분이었어요. 그리고 심장 질환 때문에 고대 안암병원에 방문했다가 의사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 정밀검사에 들어간 결과 우한 폐렴 확진자임이 밝혀졌어요. 지금까지 우리나라가 해오던 식으로 중국에 다녀온 적도 없고 확진자와의 접촉도 없으니 우한 폐렴 아니라고 넘어갔다면 정말 큰일날 뻔 했어요. 그리고 바로 30번째 확진자도 나왔어요. 바로 29번 확진자의 부인 되는 분이었어요. 전국민이 뒤통수 매우 얼얼한 상황. 아, 전국민은 아니..

여행-서울 2020.02.18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9번째 확진자 감염 경로 추측 - 동대문역 및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일대 긴급 방역 필요

무려 닷새째 우리나라에서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등장하지 않는 상황.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가 머지않아 종식될 거라고 설레발을 쳤어요. 덕분에 정부 말 잘 듣는 사람들은 마스크 벗고 돌아다니기 시작했어요. 중국인들은 여전히 한국으로 들어오고 있고,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거 입국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구요. 한국 입국 대기중인 중국인 유학생이 무려 7만명이에요. 물론 이들이 전부 바이러스 덩어리는 아니겠죠. 그러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서 중국 방역 시스템도 통과하고 우리나라 방역 시스템도 통과하는 바이러스 덩어리 유학생들도 꽤 있을 거에요. 그러나 보기 좋게 오늘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9번째 확진자가 등장했어요. 처음 뉴스에는 82세 노인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