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마셔본 프랜차이즈 카페 음료는 더치앤빈 블루코코넛 연유라떼에요. 친구와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때였어요. 이야기를 하다 보니 커피 이야기가 나왔어요. 친구는 커피를 좋아해서 이런 저런 커피를 잘 사서 마시곤 해요. 처음에는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이야기로 이야기가 시작되었어요. 그러다 친구가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에 대해 이야기해주었어요. "요즘 저가 커피 중에서 커피베이랑 더치앤빈 괜찮아.""더치앤빈?" 더치앤빈은 처음 듣는 프랜차이즈 카페였어요. "응. 더치앤빈도 커피 저렴하고 괜찮더라구. 나중에 기회 되면 한 번 가봐.""아, 그래? 꽤 괜찮은가 보네?""어. 거기 저렴한데 마실만 하더라." 친구는 나중에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를 찾는다면 더치앤빈을 가는 것도 괜찮을 거라고 알려주었어요.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