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림역 5

서울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창궐시 예상 진원지 및 위험지역

현재 전세계가 중국 우한 폐렴 때문에 매우 시끄러워요. 중국 내부 전역에서 중국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하고 있고, 중국 정부는 후베이성 성도 우한시 및 그 인접지역을 봉쇄하는 조치를 단행했어요. 사람들의 대규모 이동을 막기 위해 춘제 연휴를 2월 초까지 연장했구요. 그러나 중국 우한 폐렴 창궐 기세는 전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어요. 이 봉쇄조치에 해당하는 지역 주민 수가 3천만명이 넘어요. 그러나 중국 정부의 축소, 은폐로 인해 우한시 봉쇄 이전에 많은 사람들 중국 각지로 퍼져나갔어요. 여기에 중국에서 다른 나라로 이동한 중국인들도 있구요. 바퀴벌레가 세균 옮기듯 중국인들이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몸에 지닌 채 외국으로 이동하면서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중국 우한 폐렴..

여행-서울 2020.01.30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중국인, 조선족 밀집지역 대림중앙시장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하철 7호선 대림역 12번 출구 대림 차이나타운을 촬영하려고 갔어요. '대림 차이나타운 메인 스트리트랑 대림중앙시장은 따로 다루는 것이 낫겠지?' 대림 차이나타운 중심 거리는 대림중앙시장을 경계로 두 부분으로 나눠져요. 대림중앙시장 입구에서 대림역 12번 출구까지는 불야성 번화가에요.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여기는 24시간 식당 및 밤새 영업하는 노래방이 몰려 있어요. 예전부터 대림역 12번 출구부터 대림중앙시장 입구까지는 상당히 번화한 곳이었어요. 대림역 12번 출구에서부터 시작해 대림중앙시장 입구까지는 유흥가이고, 그 너머서부터는 평범한 상권에 가까워요. 대림중앙시장은 대림 차이나타운 중심 거리의 중간 지점 즈음에서 곁가지로 뻗어 있는 길에 형성되어 있어요. 동선을 그려봤어요..

여행-서울 2019.12.28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지하철 7호선 대림역 12번 출구 대림 차이나타운

서울에서 가장 위험한 지하철역 출구는 어디일까? 영등포역 6번 출구에 있는 영등포 쪽방촌을 다녀온 후였어요. 영등포 쪽방촌은 한밤중에 정말 긴장 엄청나게 많이 하고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고 영상을 촬영했어요. 충분히 긴장하고 갔고, 그것이 전혀 과장한 것이 아닌 곳이었어요. 그쪽이 상당히 안 좋은 곳이라는 곳은 매우 잘 알고 있었지만 상상보다 더 한 곳이었어요. 게다가 글을 쓰면서 영등포 쪽방촌이 서울미래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충격받았어요. '영등포 쪽방촌 말고 다른 곳은 없을 건가?' 당연히 있다. 지하철 7호선 대림역 12번 출구. 지하철 7호선 대림역 12번 출구는 대림 차이나타운 입구에요. 여기는 낮에 간다면 몰라도 밤에 가기는 엄청나게 꺼려지는 곳이었어요. 조선족, 중국인들의 ..

여행-서울 2019.12.25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24시간 식당 - 봉선마라탕

이번에 가본 서울 24시간 식당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 대림역 12번 출구에 있는 봉선마라탕이에요. 아주 야심한 시각. 비를 맞으며 길을 걷고 있었어요. 영상을 촬영하고 사진을 찍기 위해 영등포구 대림동으로 갔어요. 날씨가 정말 안 따라주고 있었어요. 왜 안 춥나 했더니 비가 좍좍 퍼부으려고 안 추운 것이었어요. 비를 맞으며 돌아다니다 더 이상 그냥 맞고 다닐 수준이 아니라 우산을 펴고 돌아다니던 중이었어요. 중국인, 조선족 최대 밀집 지역인 대림역 12번 출구답게 중국 음식 냄새가 저를 강하게 유혹했어요. '중국 음식 하나 먹고 가?' 서울에 중국 음식 판매하는 식당은 여기저기 있어요. 양꼬치 판매하는 가게는 이제 발에 채일 정도로 많아요. 서울에 체류중인 중국인들이 한둘이 아니거든요. 대학교들이..

서울 대림역 봉자마라탕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안산시 원곡동을 다녀왔다는 것을 잘 우려먹으며 대화하던 어느 날. "대림이 진짜 중국인들 많다던데?" "우리나라에 중국인 많지 않은 곳이 어디 있냐?" 친구가 대림에 중국인이 진짜 많다고 알려주었는데, 단순히 중국인, 조선족만 많다고 하길래 그냥 흘러넘겨들었어요. 중국인, 조선족 많은 곳이야 이제 너무나 흔하디 흔하니까요. 하지만 대림에 중국인이 많다는 이야기는 계속 접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주로 안 좋은 쪽으로 많이 접해서 섣불리 혼자 갈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게다가 대림은 의정부에서 매우 멀었구요. 그러던 중, 옷을 사러 친구와 만나서 가산디지털단지역에 갔다가 이왕 간 김에 대림을 들리기로 했어요. 친구는 대림쪽에서 살고 있어서 이쪽에 맛있는 가게를 안다고 했어요. 그래서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