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좀이의 여행

2021년 3월 24일, KD 주식,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식, 웅진 주식 단타 매매를 매우 순조롭게 잘 마친 후였어요. 거칠 것이 없었어요. 들어가자마자 바로 진입 타점이 나왔고, 진입 타점에 들어가면 바로 먹고 나왔어요. 이 정도면 과속 운전 아니냐고 해도 될 정도였어요. 순식간에 3종목 돌아가면서 한국 주식 단타 매매 게임을 즐겼고 전부 다 승리를 획득했어요. '이제 이 정도면 되었을 건가?' 나는 아직 배고프다? 그렇지는 않았어요. 제가 '나는 아직 배고프다' 모드였다면 이렇게 소액으로 깔짝거리지 않았을 거에요. 최소 10만원, 100만원은 들고 단타 매매를 하고 있었을 거였어요. 하지만 돈 욕심은 하나도 없었어요. 돈 욕심이 하나도 없으니 이렇게 깔짝깔짝 매매하고 있었어요. 한국 주식 단타 매매 ..

2021년 3월 16일이었어요. 이날은 한국 주식 단타 매매 리듬 게임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별로 안 들었어요. 당장 전날 단타 매매를 다섯 번 했어요. 이거 글 써야 하는데 고작 하나 다 쓰고 4개가 그대로 남아 있었어요. 이렇게 한국 주식 단타 매매 일기 밀리면 글 쓸 거 밀렸다는 생각에 한국 주식 단타 매매 게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엄청나게 사라져요. 초등학교 다닐 때 숙제로 밀린 일기 다 쓰는 것 때문에 일기 쓰기 자체가 싫어지는 것과 똑같았어요. '글 왜 이렇게 쓰기 싫지?' 작정하고 집중해서 글을 쓴다면 금방 금방 써나갈 수 있었어요. 그렇지만 집중이 하나도 안 되었어요. 아무리 집중하려고 해도 머리 속이 산만하기만 했어요. 작정하고 쓰기만 하면 순식간에 여러 편 쓸 수 있지만 문제는 바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