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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슬레 4

네슬레 킷캣 헤이즐넛 미니 초콜렛

이번에 먹어본 초콜렛은 네슬레 킷캣 헤이즐넛 미니에요. 밖에 나갈 일이 아예 없었어요. 밖에 나가봐야 카페에 갈 수 없고 식당도 문을 일찍 닫았어요. 백주대낮에 나가도 식당에서 밥 먹고 돌아오는 것 외에는 할 일이 없었어요. 분위기도 별로 안 좋아서 사람들과의 약속도 없었어요. 어지간한 일은 전부 채팅으로 이야기하고 끝내고 있었어요. 밖에서 사람을 만나도 어디 갈 곳이 없었기 때문에 서로 채팅으로 용건만 주고 받으면서 이야기하는 것으로 끝이었어요. 산책하러 나갈까 하는 생각도 전혀 들지 않았어요. 외출하지 않아도 하나도 답답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역대급 한파가 찾아왔기 때문이었어요. 나가고 싶어도 대자연이 나가지 말라고 가로막고 있었어요. 그냥 추운 정도가 아니라 정말 지독하게 추웠어요. 의정부가 영하..

롯데리아 신메뉴 스위트 어스 어썸버거 햄버거 - 네슬레 식물성 패티 사용 비건 버거

이번에 먹어본 패스트푸드 햄버거는 롯데리아 스위트 어스 어썸버거 햄버거에요. 롯데리아 스위트 어스 어썸버거 햄버거는 2020년 11월 16일에 출시된 신메뉴 햄버거에요. 이 햄버거는 네슬레에서 생산한 콩 베이스 식물성 패티인 Sweet Earth Awesome Burger 가 패티로 들어간 햄버거에요. 롯데리아의 비건 햄버거인 리아 미라클 버거 햄버거를 먹은 후였어요. '이제 채식, 비건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버려야할 때인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채식'은 '맛없음'과 똑같은 말이었어요. 일단 '채식', '비건'이라는 말이 붙은 것은 무조건 거르고 보는 것이 정신건강에 매우 유익했어요. 단순히 정신건강 문제가 아니었어요. 돈 낭비도 안 하는 효과적인 방법이었어요. '채식', '비건'이라는 말이 붙어 ..

일본 도쿄 여행 기념품 - 일본 네슬레 도쿄 럼 건포도 킷캣 초콜렛 東京土産 ラムレーズン キットカット Tokyo Souvenir Rum Raisin Kitkat

작년 8월말에 일본 도쿄 여행을 갔을 때였어요. 아사쿠사 근처에 있는 돈키호테에서 기념품으로 사서 갈 만한 것을 고르고 있었어요. 일본 와서 기념품으로 구입한 것이라고는 엽서 몇 장과 책 몇 권이 전부였어요. 일본 와서 기념품으로 크게 구입한 것은 없었어요. 왜냐하면 우리나라에서 일본 관광 기념품 보는 것은 이제 너무 쉬운 일이거든요. 신기한 것이 없으니 구입하고 싶은 것이 없었어요. '먹을 것 좀 사가야지.' 일본 여행 와서 기념품으로 삼을 만한 것으로는 먹거리가 있었어요. 간식 몇 개 사가서 한국 돌아가서 먹기로 했어요. 그거 말고는 딱히 더 구입하고 말고 할 것이 없을 것 같았어요. 순간적으로 사고 싶어지는 예쁜 것들은 이것저것 많았지만 막상 사려고 하는 순간 이거 한국에서 본 거라는 생각이 드는 ..

네슬레 퓨어라이프 먹는 샘물 생수

이번에 마셔본 생수는 네슬레 퓨어라이프 생수에요. 세상에서 가장 후기 쓰기 어려운 먹거리는 뭘까? 여러 가지 있을 거에요. 이런 것을 설문조사해보면 재미있을 거에요. 어떤 사람들은 먹기 힘든 고약한 맛을 가진 것을 떠올릴 거고, 어떤 사람들은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싼 것을 떠올릴 거에요. 만약 어떤 음식에 트라우마가 있다면 그 음식이 가장 글 쓰기 어렵겠죠. 먹어야 글을 쓰는데 트라우마가 있어서 못 먹는다면 뭔 수로 리뷰를 써요. 먹지 않고 후기를 쓴다면 그건 후기가 아니라 판타지죠. 하지만 압도적으로 1등인 먹거리가 하나 있어요. 각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세상에서 가장 후기 쓰기 어려운 먹거리가 뭔지 논쟁을 벌여도 이거 하나면 논쟁은 허무하게 끝나요. 워낙 강력한 존재라서요. 생수 생수는 무적이다. ..